트와이스(TWICE) 지효 © News1 권현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4위로 데뷔했다.
29일(한국시간) 빌보드는 지효의 솔로 앨범 ‘존'(ZONE)이 9월2일자 ‘빌보드 200’에 14위로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존’은 지난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의 지효가 8년 만에 솔로로 내놓는 앨범으로, 그간 통통 튀는 콘셉트를 선보였던 트와이스와의 색깔과는 달리 지효의 성숙한 매력을 과감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비롯해 ‘토킹 어바웃 잇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클로저'(Closer), ‘위싱 온 유'(Wishing On You), ‘돈트 워너 고 백(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 ‘룸'(Room), ‘나이트메어'(Nightmare)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이외에도 이번 ‘빌보드 200’에는 지난해 7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가 6위로 재진입하며 차트 역주행을 이뤄냈다. 제이홉이 솔로로서 해당 차트 톱10에 들어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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