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클럽서 위기 빠진 정은지, 최진혁이 구할까 [종합]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수사를 위해 클럽에 찾아간 정은지가 위기에 빠졌다. 2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4회에선 수사를 위해 클럽에 찾아간 임순(이정은)과 이미진(정은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임순은 실무관 보조로 합류하라는 차재성(김광식)의 제안에 응했다. 이미진은 도가영(김아영)에게 메이크업을 도와달라고 했고, 도가영은 “봐도 봐도 적응이 안 된다”라며 임순에게 메이크업을 해줬다. 도가영은 “이건 저주 아니냐. 나이가 왜 더 든 것이냐”라고 말했고, 임순은 “난 죄는 짓고 살진 않았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임순은 “끝까지 버틸 거다. 20대로 돌아간다 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난 한 번도 노력한 걸 못 이뤄봤다. 내가 최선을 다하면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희망을 전했다. 주병덕(윤병희)과 계지웅(최진혁)은 임순의 팀 합류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으나, 계지웅은 임순에게 “잘 부탁한다”라며 악수를 건넸다. 이후 계지웅은 임순에게 수많은 자료를 문서파일로 타이핑하라고 명령했다. 임순은 댓글 알바 경력을 살려 타자 1,000타의 실력을 선보였다. 12시에 맞춰하라는 명령에 맞춰 제출했고, 계지웅은 주병덕에게 확인을 지시했다. 오타는커녕 띄어쓰기도 틀리지 않은 결과물에 주병덕과 계지웅은 혀를 내둘렀다. 임순은 이후 더 어려운 함수를 사용하는 엑셀 파일을 만들라는 지시에도 정확하게 일을 해내 계지웅을 놀라게 했다. 젊은 감각을 확인하기 위한 저녁 식사 심부름에서도 임순은 두각을 드러내며 능력을 선보였다. 계지웅의 부당한 지시는 이어졌다. 그는 임순에게 하루 안에 다녀오기도 힘들다는 오봉산을 3시간 안에 왕복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정장을 입고 온 임순을 산으로 보냈다. 그러나 안 해본 게 없던 이미진은 클라이밍 아르바이트 경력도 있었고, 무난히 미션을 클리어했다. 도가영은 이미진이 부탁한 고양이를 찾아 나섰고, 계지웅은 서한시 연쇄 실종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는 범인의 유일한 목격자인 이미진을 불러 호신용품을 전해주고, 이미진의 휴대폰엔 위치추적기까지 설치했다. 계지웅은 이미진의 신상을 위해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고 “상황 상관없이 전화하라”라며 그를 챙겼다. 집에도 데려다주며 두 사람에겐 묘한 기류가 흘렀다. 주병덕은 서한시의 마약 정보상에게 펜타닐 정보를 캐왔다. 임순은 ‘이번 기회에 필요한 존재라는 걸 확인시키겠다’라고 다짐하며 주병덕과 계지웅의 수사에 합류하겠다고 밝혔다. 집으로 돌아온 임순은 도가영에게 클럽녀 메이크업을 부탁했고, 주병덕과 임순은 클럽으로 잠입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3분만 버티면 이미진으로 돌아가는 상황 속 임순은 입구에서 거절을 당했으나, 그 순간 이미진으로 변해 클럽에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주병덕은 입구에서 거절을 당했다. 이미진의 1순위 목표는 VIP룸으로 들어가는 마약 거래현장을 잡는 것이었다. 룸에 들어간 이미진은 가방 내 소지품을 들키며 위기에 빠졌다. 그 순간 계지웅이 문을 열며 위기의 이미진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안경 벗으면 은퇴’ 10cm 권정열이 이전과 180도 다른 스타일로 외모 관리한 이유: 팬들의 ‘한 마디’에서 시작됐다(라스)

과거와 달라도 너무 달라 성형 의혹을 받는 연예인들이 있다. 연예계 대표 안경미남(?) 권정열이 자신의 과거 흑역사에 대해 해명했다.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윤상, 최다니엘, 권정열, 고영배 등 연예계 대표 안경좌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안경’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권정열은 안경을 벗으면 절대 안 된다는 식으로 안경에 대한 강한 집착(?)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 집착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 과거 권정열은 한 콘서트에서 안경을 벗고 팬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는

악동뮤지션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해 ‘올타임 레전드’ 증명한 이효리에게 메이크업해 준 사람의 정체를 보니, 심장 훅 뛸 만큼 강력한 조합이다

가수 이효리가 ‘악동뮤지션’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해 ‘텐미닛’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효리는 20년 전과 비교해도 전혀 녹슬지 않은 카리스마를 보여줘 큰 화제를 불러왔다.이효리는 지난 15일 열린 ‘악동뮤지션’ 데뷔 10주년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이효리는 ‘텐미닛’, ‘유고걸’ 등 자신의 레전드 곡으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날 그의 무대 의상이 큰 화제였는데. 레드 컬러의 오프숄더 크롭톱에 데님 스커트를 매치하고 화려한 무대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이효리는 지난 2003년 활동 당시로 돌

올아워즈, 첫 콘셉트 포토 공개…짙은 무드 물씬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돌아왔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1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ITNESS(위트니스)’의 라이트 버전(LIGHT ver.) 콘셉트 포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돌아왔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1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ITNESS(위트니스)’의 라이트 버전(LIGHT ver.) 콘셉트 포

올리오, 노글루 속눈썹 신제품 ‘소프트 브라운’ 출시

키스그룹이 전개하는 노글루 원터치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는 브라운 속눈썹 라인 ‘소프트 브라운’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신제품 소프트 브라운은 브라운 컬러의 노글루 속눈썹 라인업이다. 올리오는 국내 소비자들이 아이 메이크업 시 브라운, 베이지 색상을 선호하는 것에 착안해 브라운 컬러 속눈썹을 기획했다. 브라운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제품력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디자인 보다 자연스러운 모량과 패턴으로 제작해 더욱 가벼운데다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올리오 기술 ‘…

‘1박 2일’·뉴진스, 유쾌한 예능 컬래버…시청률은 추락

‘1박 2일’에 그룹 뉴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시청률은 하락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1%를 기록했다.뉴진스가 출연하며 관심을 모았지만, 지난주 기록한 7.1%보다는 하락한 것으로 시즌4가 시작한 이후 최저다.모내기를 마치고 베이스캠프에 모인 ‘1박 2일’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없는 전원 실내 취침에 환호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아이돌 그룹 ‘흥청망청’으로 분해 손님으로 오는 아이돌 그룹과 배틀을 펼쳐야 하는 타이트한 …

뉴진스, ‘부상’ 혜인 제외 ‘1박 2일’ 출격…”최애는 ‘가능한'”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뉴진스가 ‘1박 2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와 뉴진스의 특별한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예상치 못한 뉴진스가 등장하자 아이돌 메이크업을 한 딘딘은 “나 메이크업 지워줘라. 미친 거 아니냐”고 민망해했다. 이어 발등 부상으로 휴식 중인 멤버 혜인을 대신해 등신대가 등장했다. 이에 대해 딘딘이 “혜인이가 발등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하자 다니엘은 “어떻게 아셨지”라고 감탄했다. 뉴진스 민지는 ‘1박 2일’ 출연 배경에 대해 “저희 멤버들도 지상파 예능이 처음이다. 그래서 엄청 긴장하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언제부터 ‘1박 2일’을 봤냐”고 물었다. 이에 민지는 “‘가능한’부터 알고 있었다”며 김종민의 레전드 장면을 언급했다. 이에 해린이 “저 ‘가능한’ 진짜 좋아한다”고 말하자 김종민은 즉석에서 “가능한!”을 외치며 명장면을 재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뉴진스 ‘1박 2일’ 뜬다…구멍 멤버 등장에 나인우 함박웃음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그룹 뉴진스가 ‘1박 2일’에 뜬다.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와 뉴진스의 특별한 배틀이 그려진다. 오랜만에 아이돌 그룹 ‘흥청망청’으로 변신한 ‘1박 2일’ 멤버들은 여행 둘째 날 아침 일찍부터 메이크업을 하고 뽀샤시한 모습으로 배틀을 펼칠 손님맞이에 나선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힌트의 정체는 바로 뉴진스였고, 여섯 멤버는 뉴진스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발등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한 혜인을 제외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은 ‘1박 2일’을 통해 데뷔 첫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민지와 해린이 김종민의 레전드 명장면 중 하나인 ‘가능한’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의 애청자임을 밝히자 한껏 흥분한 김종민은 ‘가능한’을 남발하며 뉴진스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배틀 시작에 앞서 뉴진스는 작전 회의를 펼..

‘1박 2일’에 뉴진스 뜬다…데뷔 첫 지상파 예능 나들이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와 뉴진스의 특별한 배틀이 그려진다.오랜만에 아이돌 그룹 ‘흥청망청’으로 변신한 ‘1박 2일’ 멤버들은 여행 둘째 날 아침 일찍부터 메이크업을 하고 뽀샤시한 모습으로 배틀을 펼칠 손님맞이에 나선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힌트의 정체는 바로 뉴진스였고, 여섯 멤버는 뉴진스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발등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한 혜인을 제외한 민지, 하니, 다니엘…

‘1박 2일’에 뉴진스가 떴다…데뷔 첫 지상파 예능 나들이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뉴진스가 ‘1박 2일’에 뜬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와 뉴진스의 특별한 배틀이 그려진다. 오랜만에 아이돌 그룹 ‘흥청망청’으로 변신한 ‘1박 2일’ 멤버들은 여행 둘째 날 아침 일찍부터 메이크업을 하고 뽀샤시한 모습으로 배틀을 펼칠 손님맞이에 나선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힌트의 정체는 바로 뉴진스였고, 여섯 멤버는 뉴진스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발등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한 혜인을 제외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은 ‘1박 2일’을 통해 데뷔 첫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민지와 해린이 김종민의 레전드 명장면 중 하나인 ‘가능한’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의 애청자임을 밝히자 한껏 흥분한 김종민은 ‘가능한’을 남발하며 뉴진스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고. 배틀 시작에 앞서 뉴진스는 작전 회의를 펼치며 게임 준비에 나선다. ‘1박 2일’ 멤버들이 “좀 봐줄까요?”라며 도발 작전을 펼쳤음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은 뉴진스는 힘찬 기합으로 기선 제압까지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뉴진스에서도 계속 실수를 하는 구멍 멤버가 발생한다. 이를 본 ‘1박 2일’의 대표 구멍 나인우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반갑습니다”라고 해당 멤버에게 동질감을 드러냈다고 알려져 그 주인공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밖에도 뉴진스는 ‘1박 2일’의 트레이드마크인 복불복 게임에도 도전한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1박 2일’표 매운맛 복불복은 물론, 김종민의 충격적인 예능 리액션 시범에 경악한 뉴진스 멤버들은 예상치 못했던 반전 예능감까지 발산했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1박 2일’ 멤버들과 뉴진스가 함께 하는 특별한 배틀은 오는 9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디올 하우스 앰버서더 한소희, 디올 2025 크루즈 컬렉션 뷰티 룩 공개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스코틀랜드드러먼드 성(Drummond Castle)의 정원에서 열린 디올2025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한 디올 하우스 앰버서더 한소희(SOHEE)의 디올 메이크업 & 뷰티 룩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한소희는 이번 2025 크루즈컬렉션에서 고급스러운 광채가 돋보이는 피부 표현과 로즈 핑크빛 아이 메이크업, 로즈우드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시크하면서도 우아한 꾸뛰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한소희는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0N’으로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매끄러운 피부 표현 연출한 뒤, ‘디올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0N’을 이마와 앞 볼쪽에 터치해 화사한 광채를 더하고 빛나는 피부 표현을 완성했다.반짝이는 펄이 은은하게 감도는 핑크 컬러의 ‘루즈 블러쉬 #212 튀튀’를 양 볼에 발라 혈색을 더해주었다. ‘디올쇼 5꿀뢰르 #823 로사무타빌리스’의 산뜻한 로즈 핑크빛 사틴 쉐이드로 눈가에 음영을 준 뒤,화이트 글리터를 눈 앞머리..

쿠팡, 와우회원 위한 ‘뷰티페어’ 개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쿠팡은 환절기와 초여름 시즌용 뷰티제품을 할인하는 ‘뷰티페어’를 이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7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80여개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선케어부터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까지 계절 맞춤형 뷰티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이달 3~9일은 피부 건강과 자외선 차단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집중 선보인다. 달바·닥터지·피지오겔·토니모리 등 다양한 브랜드의 고농축 앰플, 폼클렌징, 마스크팩, 선크림 제품 등이다.이어 10~16일 2차 행사 기간에는

쿠팡, 와우회원 위한 ‘뷰티페어’ 개최…최대 77% 할인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환절기와 초여름 시즌용 뷰티제품을 할인하는 ‘뷰티페어’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7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80여개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피부가 예민해지는 환절기와 야외 활동이 잦은 초여름을 겨냥해 기획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환절기와 초여름 시즌용 뷰티제품을 할인하는 ‘뷰티페어’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7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80여개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피부가 예민해지는 환절기와 야외 활동이 잦은 초여름을 겨냥해 기획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막…”K-뷰티, 핵심 관광콘텐츠로 육성”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6월 한 달간 다양한 K-뷰티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관광공사와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은 ‘케이-뷰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의료·웰니스 등 뷰티 기업과 항공, 숙박 등 관광업계 380여 개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이다. 6월 한 달간 서울 곳곳에서 뷰티 제품·서비스 할인은 물론 메이크업 서비스와 시연, 헤어 기술교육 세미나, 패션 스타일링 특강, 뷰티 분야 쇼핑 보상(리워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이어 펼쳐진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1일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막식과 서울 홍대·광화문 일대 행사 현장을 찾아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고 ‘K-뷰티’와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먼저 헤어·메이크업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홍대 거점(ㅎㄷ카페 야외마당..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 Job Festival 취업준비 함께하세종’ 성료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 앞 마당에서 ‘2024 Job Festival 취업준비 함께하세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세종대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취업에 관심 있는 지역청년까지 참여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참여했다.이날 행사에는 ▲그립톡 만들기 ▲취업네컷 ▲면접 헤어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재맞고(빌드업, 점프업) ▲에어볼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홍보 ▲고용노동부 정책 홍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및 추천채용 홍

40대 김태희, 대학생 같은 미모 근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태희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배우 하시은은 절친 김태희와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우리 벌써 11년”이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김태희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지만 대학생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현재 40대다. 김태희와 하시은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밀레나, 새 싱글 ‘2 Minutes’…’달콤 보컬’ 예고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밀레나(Milena)가 달콤함을 머금고 찾아온다. 밀레나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2 Minutes(투미닛)’을 발매한다. ‘2 Minutes’는 밀레나가 지난 3월 발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밀레나(Milena)가 달콤함을 머금고 찾아온다. 밀레나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2 Minutes(투미닛)’을 발매한다. ‘2 Minutes’는 밀레나가 지난 3월 발표

민희진 공격 vs 아일릿 보호…‘뉴진스 표절’ 둔 고소전, 어떻게 봐야할까 [D:이슈]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의 지분 싸움이 법리적 다툼과 함께 감정싸움까지 이어가면서 소속 가수들까지 싸움에 휘말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초반부터 경영권 분쟁의 또 다른 ‘발단’이라고 지목했던 또 다른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그룹 아일릿이 대표적이다. 민 대표는 아일릿이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들이 ‘민희진풍’ ‘민희진류’ ‘뉴진스 아류’로 평가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가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일갈했다. 기자회견에서도 구체적으로 “(아일릿이) 우리(뉴진스)의 제작 포뮬러(아티스트가 성공에 이르는 외형적 공식) 자체를 심각하게 모방했다”며 “이럴 거면 멀티레이블을 왜 했냐”고 반문했다. 역시 아일릿의 안무·사진·영상·헤어 등이 뉴진스와 매우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모든 팀을 넘어 업계를 망가뜨리는 일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당시 민 대표의 주장은 일견 타당해 보였다. “아일릿의 티저 사진이 발표된 후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뒤덮었다”는 민 대표의 말이 거짓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중은 물론 언론과 평론가 등 전문가들도 뉴진스와 아일릿의 유사성에 대해 다수 언급했다. 하지만 그 유사성을 ‘표절’의 범주에 놓고 볼 수 있는지 여부인데,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반응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업계 관계자는 “사실 초반 아일릿의 등장 당시 뉴진스와 많은 부분에서 유사성을 보였던 것이 사실이나 이것을 ‘표절’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오히려 뉴진스의 성공 공식 일부를 차용하면서 그들의 ‘동생 그룹’임을 드러내는 것에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즉 하이브라는 하나의 지붕 아래 있는 ‘멀티레이블’의 구도를 영리하게 활용했다고도 볼 수 있다”면서 “다만 한 가지 패착이라면 이해관계에 있는 어도어와 소통, 협의가 제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짚었다. 사실 아일릿은 아직 그룹의 정체성을 보여주긴 이른 신인이다. 데뷔한지 고작 2개월여밖에 되지 않았고, 공식 음반도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단 한 장 뿐이다. 결과적으로 민 대표는 아직 정체성도 확립되지 않은 신인 그룹, 그것도 한 식구나 다름없는 그룹을 공개석상에서 ‘누군가의 아류 그룹’으로 낙인을 찍은 것이나 다름없이 만들어 버린 셈이다. 이에 따라 빌리프랩은 민 대표 측이 아일릿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22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하는 근거 자료를 사법기관에 제출하고, 절차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려내겠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빌리프랩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라는 점을 들어 현재 어도어 경영진과 갈등을 겪고 있는 하이브가 민 대표를 공격하기 위한 하나의 카드로 빌리프랩과 아일릿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물론 민 대표을 압박할 용도가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분명히 해야할 것은 하이브와 민 대표의 지분 싸움과 별개로 아일릿과 빌리프랩에게도 이 싸움은 분명 필요하다는 것이다. 앞서 팬들이나 전문가가 언급했던 유사성과 민 대표가 공식석상에서 한 발언은 엄연히 그 성격이 구분되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사실상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은 이미지나 분위기를 만드는 요소로, 저작권 침해로 연결 짓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럼에도 민 대표의 정제되지 않은 기자회견 당시의 발언은 ‘아일릿=표절그룹’이라는 인식을 불러일으킨 것이 사실”이라며 “한 레이블의 수장, 그것도 같은 산하의 다른 레이블과 그 소속 아이돌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음악적으로든, 법적으로든 빌리프랩과 아일릿이 이 오명을 벗어내는 것이 숙제가 된 셈”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경 비서가 말 바꾼 이유는?…”金 보호하려는 위증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411]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GTX-A 개통부터 1기 신도시까지”…고양시, 부동산 호재 기대

[TD영상] 이미숙, ‘노 메이크업에 염색도 안 해’ 캐릭터 위해 꾸밈없이 ‘다 내려놓은 여배우’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언론시사회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여한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