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배우, ‘아카데미’ 대중교통 타고 가…”환경 보호 위해”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등장한 부녀가 있다. 바로 배우 에드 베글리 주니어와 그의 딸 헤이든 카슨 베글리이다. 이들은 다른 유명인들처럼 기사가 운전해 주는 차를 타거나, 우버를 부르거나, 직접 운전을 하는 대신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20일부터 해제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오는 20일부터 해제된다. 지난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만이다. 한창섭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대차, 경기교통공사와 통합교통서비스 제공

현대자동차가 경기도와 협력해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에 나선다. 현대차와 경기교통공사는 안산시 대부도 전역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Demand Responsive Transit)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한 통합교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조만간 대중교통서 마스크 벗는다…”다음 주 발표”

코로나19 유행 안정세가 지속되자 정부가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 시행 이후 1개월 정도 방역상황을 살펴보고 그간 제기된 민원사항 등을 고려해 대중교통에 대한 의무해제를 전문

서울시, 지하철·버스요금 인상 시기 하반기로 늦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한 시민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시가 당초 4월 말로 예정했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기본요금 인상 시기를 올 하반기로 조정한다. 15일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 시기를 올 상반기에서 하반

서울시, 지속된 서민 경제 부담 ‘대중교통 거리비례제’ 철회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시가 거리비례제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8일 시는 “다양한 의견청취 과정에서 현재 지속된 고물가로 서민 경제 부담이 있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천시민과 경기도민의 부담을 고려해 거리비례제 도입을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일 새벽 4시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3800원→4800원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내달 1일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된다. 지난해 12월 적용된 심야할증 확대에 이어 4월부터 서울 지하철·버스요금이 최대 400원 인상되는 안이 검토되면서 시민들의 가계에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일 오전 4시를 기점으로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1000원(26%)이 인상된다. 또 기본거리는 현행 2km에서 1.6km로 줄어들고, 요금이 100원씩 추가되는 거리는 132m에서 131m로 각각 줄어든다. 시간 요금은 31초당 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