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후속편 논의됐다는 모두의 인생영화

‘봄날은 간다’의 후속편이 나온다면? 2012년에는 ‘건축학개론’이 있다면 그보다 10여 년 앞선 2001년에는 ‘봄날은 간다’가 있었다. 1998년 데뷔작인 ‘8월의 크리스마스’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에 이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허진호

‘프로키서’와 ‘강동원 키스녀’가 펼치는 본격 로맨스

‘웰컴 투 삼달리’로 호흡 맞추는 두 로맨스 장인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

9년째 공개연애 중인데 2세 언급한 여배우

‘3일의 휴가’로 3년만 스크린 복귀하는 신민아 2020년 ‘디바’ 이후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3일의 휴가’로 돌아온 신민아. UCLA의 수학과 교수였지만, 엄마인 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휴직계를 내고 복자가 운영하는 시골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전치 12주 진단받고 모든 활동 중단했던 여배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고아성의 반가운 소식 배우 고아성이 안타까운 부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스케쥴에 참여하지 못했었는데요. 드디어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97년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고아성은, 어린이

영어·일어에 이어 중국어까지 마스터했다는 미녀배우

‘독전 2’의 ‘큰 칼’ 연기를 위한 한효주의 남다른 노력 ‘독전 2’에서 이선생을 지키는 인물로, 조직의 처리를 담당하는 역할인 ‘큰칼’ 역할을 맡은 한효주.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그리고 스틸컷이 공개된 후 여태 본 적 없는 한효주의 새로

80년대 보너스만 10만 원 받았다는 ‘전설의 햄버거집 알바생’

‘서울의 봄’으로 다시 한번 최고의 배우임을 증명한 정우성. 워낙 압도적인 비주얼의 배우이다 보니 관련된 에피소드가 적지 않다. 그중 하나가 바로 고등학교 시절 ‘전설의 햄버거집’ 알바생이던 시절 이야기 ‘연예계 야사’처럼만 떠돌던 이야기를 성시경의

정우성을 사랑해도 너무 사랑한다는 영화 감독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 백만을 넘긴 ‘서울의 봄’. 한 편으로는 1997년 ‘비트’로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던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이 다시 한 번 만나 화제인 작품이기도 하다. ‘비트’ 이외에도 그동안 ‘태양은 없다(1999)’, ‘무사(2001),

드디어 왕이 되어 돌아온 ‘세자 전문’ 연기천재 배우

‘세자 전문 배우’로 불렸던 배우 이민우의 반가운 복귀 귀엽고 깜찍한 아역배우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일은 늘 대중에게 흥미를 사곤 한다. MZ세대들에게는 낯설겠지만, 기성세대라면 모를 수 없는 전설의 아역배우가 있으니, 바로 8~90년대 큰 사랑을 받은

벌써 키가 190cm라는 이종혁 아들 이준수

이제 고1인데 키가 190cm 넘었다는 10준수 MBC 인기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 이 이름을 들으면 어린 시절의 귀여운 모습이 떠오르실 텐데요. 그런데 최근 그의 근황을 보면 믿기 힘들 정도

아빠되더니 완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송중기

선한 마스크의 아이콘인 송중기의 변신 기대되는 누아르 영화 ‘화란’ 가정 폭력으로 얼룩진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보스 치건을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영화 ‘화란’ 지옥 같은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소년

10kg 찌웠다는 국민스타 vs 10kg 뺐다는 대세스타

‘유괴의 날’에서 쫓고 쫓기는 역할을 연기한 윤계상과 박성훈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특별한 공조를 담은 ENA의 코믹 버디 스릴러 드라마 ‘유괴의 날’.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12부작 드라마. 2% 부족하고 허술한 데다가

명절에 예쁨 받을 며느리 1위한 미녀배우

미모만큼 마음도 예쁜 미녀스타 한지민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힙하게’에서 엉덩이를 만지면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수의사 ‘봉예분’ 역할을 맡아 전에 없던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미녀 배우 한지민. 미모만큼이나 마음

한 작품서 두 번씩 죽는 자타공인 ‘고생전문 여배우’

‘7인의 탈출’과 ‘반짝이는 워터멜론’ 두 작품으로 시청자들 만나고 있는 배우 서영희 2008년 개봉한 영화 ‘추격자’의 미진 역할에 이어 2010년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로 유수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배우 서영희. 그녀에게는 ‘고생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