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충분히 숙의하고 민의 반영할 것”
아시아투데이 이욱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과 관련해 “저는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보호 차원에서 무리라고 하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주당 최대 근로
아시아투데이 이욱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과 관련해 “저는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보호 차원에서 무리라고 하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주당 최대 근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6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3.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대통령실이 주요 정책의 취지나 의도가 왜곡돼 반발을 사는 일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정책 발표 전 여
김건희 여사가 17일 도쿄의 한 식당에서 가진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의 오찬에서 선물 받은 옷을 들어보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3.3.1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김건희 여사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게 선물 받은 이세이 미야케의 옷이 화제다
[the300]사업 준비 기간 7→5년 단축, 지자체 그린벨트 해제 권한 30만→100만㎡ 완화…신속·과감 지원대통령실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각종 규제를 전향적으로 완화하는 패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3.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yjra@news1.kr
‘행동하는 한미동맹’ 키워드…’동맹 70주년’ 공동성명도 발표 대북 확장억제 강화 논의…반도체·IRA 韓기업 불이익 완화책 관심사 윤석열 대통령, 4월 26일 미국 국빈 방문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사진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김기현 후보의 ‘울산 KTX 역세권 땅 시세차익’ 의혹을 문제 삼으며 맹공을 퍼부어온 황교안 후보가 전당대회를 이틀 앞둔 6일 ‘대통령 팔이’를 지적하며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최근 언론을 통해 한 대통령실 관계자가 단체 채팅방에서 김 후보를 지지하는 문건을 공유했다는
5월 취임 1주년엔 용산공원 개방 행사·대통령 기자회견 등 거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오는 9일로 대선승리 1주년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주 별다른 기념행사 없이 민생 행보를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행보가 미묘하게 달라졌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여러 차례 불거진 대통령실 개입 논란을 직접 거론하며 문제 삼았다. 안 의원은 “대통령실·비대위·선관위 모두 공정하지 않다고 느끼는 건 저만의 피해의식이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the300]김건희 여사가 3일 경상북도 포항시 기계면 기계천 인근에서 포항시 새마을회 관계자, 대학생 동아리 회원 등 300여 명과 함께 ‘우리 바다, 우리 강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죽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의 단독 지방 행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8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2.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취임 후 처음 3·1절을 맞이한 자리에서 일본은 협력 파트너로 변했다
25일 오후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촛불승리전환행동 집회에서 한 시민이 정순신 변호사를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2023.2.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검사 출신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정 변호사와 윤희근 경
[the300]대통령실, ‘정순신 낙마’에 “검증 개선…학폭 근본대책 논의”주말 동안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치안정감) 자리가 비어버렸다. 26일부터 임기를 시작해야할 검사 출신 정순신 변호사가 임기 개시 하루를 앞두고 낙마했다. 24일 오전 임명 발표→24일 밤 아들의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면담을 요구했다. 23일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면담 요청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유가족과
[the300]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에서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 브리핑을 마치고 기자실로 이동하던 기자들 일부가 윤석열 대통령을 목격했다. 브리핑룸과 기자실 사이, 과거 윤 대통령이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했으나 현재 ‘가벽’이 세워진
건설현장 상시 모니터링·불법에 즉각 대응…법무장관·경찰청장 尹대통령에 보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건설 현장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검찰과 경찰의 협력을 바탕으로 일명 ‘건폭수사단’이 출범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2.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건설현장 불법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2.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2기 국민추천포상 수상자에게 상을 직접 수여했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2.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갈수록 꼬여만 가는 여야 관계로 국정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으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