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도수빈과 FA 재계약…총 보수 1억 3,000만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흥국생명이 집토끼를 모두 잡았다.17일, 흥국생명은 “리베로 도수빈과 총 보수액 1억 3,000만원(연봉 1억원, 옵션 3천만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첫 FA 자격을 얻은 김연경

김연경, IOC 위원 도전 계속된다…선수단 자율훈련 재개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인천에 남은 김연경(흥국생명)의 두 가지 도전이 이어진다. 지난 16일, 흥국생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수 총액 7억 7,500만원(연봉 4억 7,500만원, 옵션 3억원) 에 김연경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지난

0%의 기적은 올까…힘 빠진 도로공사, 오늘 지면 끝이다

도로공사는 홈에서 반전을 일굴 수 있을까. 김종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도로공사는 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판 3선승제) 3차전 흥국생명과 경기를 가진다.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백업→복덩이’ 세터 이원정, 또 한 번의 트레블을 향해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통합우승을 향한 ‘기적의 손길’이 필요하다.2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가 마침내 격돌한다.지난 19일,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마지막

‘6위→챔프전’ 한 사람의 합류로 모두 ‘해결사’가 됐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복귀 후)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어요”리그 1위 흥국생명(누적승점 82점)은 10일 간의 휴식기를 얻었다. 오는 29일부터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대비해 체력을 비축하고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