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 목쉬도록 외쳐 이웃 구한 중학생, 모두 박수갈채 보냈다

주말 아침 오피스텔 화재 현장에 있던 중학생이 위험을 무릅쓰고 솔선수범해 이웃들의 대피를 도와 인명 피해를 막았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전 9시 21분 인천 미추홀구 10층짜리 주거용 오피스텔 2층에서 불이 났다. 인천 주거용 오피스텔 화재. /

“브레이크 밟아야 하는데…” 인천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 (사진)

인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인근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중구 운북동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했다. / 인천소방본부 제공 23일 인천소방본부와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9분쯤 중구 운북동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이선균, 마약 내사로 작품 불똥…영화계 비상(종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고 있는 40대 유명 배우로 드러나면서 영화계가 비상에 걸렸다.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4

오토바이 운전자와 동승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인천)

인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동승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 MS Bing Image Creator 13일 11시 40분쯤 미추홀구 주안동 편도 2차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을

‘모텔’로 남자들 유인해 ‘범죄’ 유도하고 4억 뺏은 여성 2인조 (+자세한 수법)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모텔 자료 사진 / Ki young-Shutterstock.com 채팅으로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해 신체 접촉을 유도한 뒤 합의금 명목으로 4억 5755만 원을 뺏은 여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구미옥 부장검사는 15일 공갈과 무고 등 혐의로 여성 A씨(31)와 B씨(26)

티웨이항공 초특가 혜택… 日 구마모토 편도 최저 11만원

티웨이항공이 일본 구마모토현과 함께 인천-구마모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13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월9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웹에서 인천-구마모토 공동 특가 행사에 나선다.인천-구마모토 노선 초특가 항공

인천 검단신도시에 집중적으로 출몰한다는 들개 무리,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인천에서 들개 무리가 지속적으로 출몰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올해 인천 지역에 나타난 들개는 100마리가 넘는다. 지난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출몰한 들개 무리의 모습 / 연합뉴스-민원인 제공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인천에서 포획된 들개는 모두 135마리로 집계됐다고 1일

심각한데… 인천서도 초등학생이 교사 ‘이것’ 잡고 폭행한 사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에서 발생했던 교사 폭행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 모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담당하고 있는 A교사는 지난달 23일 낮 12시 40분쯤

인천 고층 레지던시 신축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액체 누출…차량 14대 피해

인천의 한 고층 레지던스 신축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액체가 누출돼 주차돼있던 차량 14대가 피해를 입었다. 건설 현장 자료 사진 / 연합뉴스 20일 뉴스1,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 인천시 중구 신흥동 전체 42층짜리 레지던스 신축 공사장 인근에서 콘크리트

살해 후 6만 원 훔쳐 도주…16년 만에 잡힌 택시기사 강도살인범, 법원 판결 나왔다

택시 기사 살해 후 현금을 빼앗고 도주했다가 16년 만에 검거된 남성 2명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경찰청 강력계 중요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이 지난 3월 16년간 미제로 남았던 택시기사 강도살인 범인들을 체포했다. / 인천경찰청 제공=뉴스1 20일 뉴스1 등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류호중)는 이날 열린

마인츠 이재성 “김민재와 분데스리가 맞대결 기대돼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 이재성이 리그에 김민재와 맞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1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재성은 새 시즌 준비를 위해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이재성은 지난 2018년 K리그1 전북을 떠나 분데스리가2의

오늘(17일) 새벽 인천의 한 아파트서 발생한 칼부림… 출근하던 여성 흉기 찔려

새벽 시간대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이른 출근길에 나섰던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크게 다치면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도 현장에서 발견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여서 현재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건 현장에

인천 1000세대 아파트 8시간가량 정전…원인은 전기실 빗물 유입

인천의 1000세대 규모 아파트단지 일대가 집중호우로 정전 피해를 입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린 13일 오후 12시 10분 인천 중구 덕교동 덕교삼거리의 도로가 침수, 소방대원들이 안전 조치 활동을 하고 있다. / 뉴스1(인천소방본부 제공) 14일 한국전력공사,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 초등생 학대 살해’ 40대 계모에 ‘법정 최고형’ 구형, 친부는 징역 10년

12세 초등학생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계모가 사형을, 친부는 징역 10년을 구형받았다.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B씨와 계모 A씨 / 이하 뉴스1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류호중) 심리로 열린 14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극단적 선택하려다 12명에게 피해 주고 구속 기소된 40대 택배기사 (+이유)

아파트 지상 주차장 화재 당시 상황 / 인천소방본부 제공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택배기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신변을 비관한 40대 남성 택배기사가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질렀다가 주변 차량 12대를 태워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2부 위수현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청량美 넘쳐”… 김세정 근황, 경이로운 출국길 포착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김세정은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브랜드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