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하이킹 안 해줬다고 “한국은 인종차별 국가?”

한 외국인 관광객 커플이 국내에서 무리하게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다 실패하자 한국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려 한국인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지난 8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이 인종차별 심하다는 외국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는 한

학폭기록 대입 정시반영…피해자가 반대하는 이유

정부와 여당이 학교폭력(학폭) 가해 기록을 대입 정시 전형에 반영하도록 하고 취업 때까지 기록을 보존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가해자를 엄하게 다스려 학폭을 근절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가해자를 엄벌하는 제도가 낳을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

“실형 불가피” 음주·뺑소니·무면허 줄줄이 징역형

무면허·음주운전 중 사고를 내고 달아나거나 음주 측정을 거부한 운전자들이 줄줄이 실형을 선고받았다.9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8단독(부장판사 박상수)은 지난 6일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3)에게 징역 1년 2개

SFTS 주의 당부…전북 최근 5년 58명 감염, 15명 사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키는 작은소피참진드기 성충 모습./© 뉴스1 DB 전북도 보건당국이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질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