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취소’ 음주운전 벌금 1200만원으로 잘못 선고…대법 “1000만원으로”
© News1 DB 음주운전자에게 법정형을 초과한 벌금형을 선고한 판결이 검찰총장의 비상상고로 대법원에서 바로잡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한 원판결을 파기하고 벌
© News1 DB 음주운전자에게 법정형을 초과한 벌금형을 선고한 판결이 검찰총장의 비상상고로 대법원에서 바로잡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한 원판결을 파기하고 벌
11일 오전 8시 22분쯤 강원 강릉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경포도립공원 인근으로 확산, 한 펜션이 불에 휩싸여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최고수위의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3.4.11/뉴스1 © News1 윤
대통령을 죽이겠다며 권총을 구했다는 글이 논란이 된 가운데, 이 글은 해외 IP(인터넷 프로토콜)에서 작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최근 윤 대통령 살해 예고글이 올라온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서버 압수수색 영장을
한총리도 “인명 피해 없도록 주민 대피에 만전” 지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한혜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 News1 DB 자격증 시험을 앞둔 한 여성이 친구의 6년 된 남자친구 어머니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가 왕따당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 남자친구 어머니 장례식 안 갔는데 너무 찝찝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
“늘 어린이들의 곁을 지키고 돌보겠습니다.”수련을 마치고 갓 전문의가 된 새내기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병원 입구에 이런 글이 적힌 배너를 세웠다. 그러자 환자 엄마 한 사람이 배너에 감사의 쪽지를 붙여 화답했다. 여기에 다시 의사들이 답글을 붙이면서
강원 강릉시에 강풍 경보와 건조 경보가 동시에 발효된 가운데, 야산에서 난 산불이 민가로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11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께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번지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나 강풍을 타고 민가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의 모습. 2019.5.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불과 1년도 안돼 1400여 명에게 약 100억대 피해를 입힌 다단계 코인(가상자산) 사기범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범죄수사부(부장검사 이희찬)는 1년간
© News1 DB 앞으로 외부와 단절돼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은둔형 청소년’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11일 은둔형 청소년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 News1 DB 길을 건너던 70대 여성이 달려오는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6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7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치였다.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
대장동 개발사업을 돕고 아들을 통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2023.2.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 사건과 관련해 호반건설과 부국증권을 압수수
© News1 DB 10일 오전 9시39분께 경기 포천시 선당동 한 합판 제조공장에서 20대 남성 A씨가 프레스에 끼여 숨졌다. A씨는 합판 코팅작업을 하다가 상반신이 기계에 끼이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업체는 소규모 사업장으로 중대재
© News1 DB 서울의 동작구 사당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 들어가 근무 중인 경비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반지를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한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올해 ‘신입생 0’명인 초등학교가 전국 145개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114개교였지만, 1년 사이에 31개교(27%)가 늘어났다. 국회 교육위
강릉 난곡동 산불.(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3.4.11/뉴스1 강원 동해안에 강풍경보와 건조경보가 동시에 발효 중인 11일 강릉 경포 인근에서 불이 났다. 강원도소방본부와 강원도산불방지센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강릉시 난곡동의 한
11일 음주운전 사고로 숨진 고 배승아양(9)의 발인식이 엄수된 대전의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배양의 오빠(가운데)가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발인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뉴스1 “사랑하는 승아야. 이제 하늘로 떠나 그곳에선 부디 평안하기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뉴스1 DB) 2023.3.6/뉴스1 국민 10명 중 9명이 한국방송공사(KBS) TV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 징수(납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대통령실은 관계부처와 전문가 견해를 듣고 개선 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이어서 29
© News1 DB 술을 먹고 바닥에 있던 돌을 집어 진돗개에게 던진 6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서울 강남구 학원가에 퍼진 ‘마약 음료’ 사건 관련 제조 및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 길모씨(왼쪽)와 번호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김모씨가 10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지난해 5월22일 오전 5시2분쯤 부산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 1층 복도에서 30대 남성 B씨(뒤쪽)가 20대 여성 A씨(앞쪽)의 머리를 발로 가격하려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피해자 측 남언호 변호사 제공) 지난해 5월22일 오전 5시2분쯤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