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77분+음바페 해트트릭’ PGS, 랭스에 3-0 완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해 7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파리 생재르맹의 승리를 도왔다. PSG는 12일(한국시각) 프랑스 랭스 오귀스트 들론 경기장에서 열린 랭스와의 2023-24 리그1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스타드 드 랭스

‘골대 불운’ 이강인, AC밀란전 6∼7점대 무난한 평점

아쉬워하는 이강인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AC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원정 경기에서 ‘골대 불운’에 아쉬움을 삼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6∼7점대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파리 생

‘오현규·양현준 교체 출전’ 셀틱, 개막 8경기 무패 행진

‘배준호 선발 출전’ 스토크 시티는 패, ‘황의조 교체 출전’ 노리치는 무승부 ‘김지수 벤치’ 브렌트퍼드, 후반 추가 시간 못 버티고 맨유에 역전패 오현규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와 영건 양

‘2.57 ERA’ 류현진, 기교파 투수가 살아가는 길

시카고 컵스전 5이닝 2피안타 비자책 활약으로 첫 승 직구 구속은 시속 140km대에 머물렀으나 제구가 발군 토론토 류현진(36)이 부상 복귀 후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MLB, ‘난투극 파문’ CLE-CWS 관계자 8명에 무더기 징계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경기 도중 난투극을 벌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관계자들에 무더기 징계를 내렸다. MLB 사무국은 8일(한국시각) 이틀 전 화이트삭스와 클리블랜드 경기에서 발생했던

우루과이의 수호신, 그라운드 떠나…고딘 은퇴 선언 “다른 우선순위 생겨, 아빠가 됐고 다른 것을 즐기고 싶다”

우루과이의 수호신 디에고 고딘이 그라운드와 작별 인사를 나눴다. 고딘은 아르헨티나 TV와의 인터뷰에서 은퇴를 이야기했다. 그는 “건강할 때 결정을 내리고 싶었다. 놀라운 일일지 모르겠지만 고려하고 있었던 일”이라며 “다른 우선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