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의전비서관에 ‘검건희 라인’ 김승희 임명···野 “측근 챙길 때 아냐”

투데이코리아=이태훈 기자 | 김일범 전 비서관의 사퇴로 공석이었던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에 김승희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승진 임명됐다. 그런데 김승희 신임 의전비서관이 ‘김건희 사람’으로 알려지며 이번 인사에 ‘소위’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기시다 유세 중 폭발물 투척···충격 휩싸인 日

투데이코리아=이태훈 기자 | 일본에서 현직 총리를 겨냥한 테러 추정 사건이 발생했다. 기시다 총리를 비롯해 현장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베 전 총리가 총격으로 숨진 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일본 열도가

직장인 70% “원청 갑질 목격·경험”…임금차별 최다

직장갑질119 “노란봉투법으로 원청에 의무 지워야” 임금 격차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원청업체의 갑질을 목격하거나 경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와 사무금융우분투재

“해외서 우리 제품도?” 특허청, 짝퉁 유통 사전 진단

특허청이 ‘K-브랜드 해외 온라인 위조 상품 사전진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16일 특허청은 국내 수출기업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위조 상품 피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 상품(브랜드

처방전 없이 100차례 약 제조해 준 약사, 벌금 300만원

광주 지방법원./뉴스1 DB 의사인 아버지 등으로부터 부탁을 받고 처방전 없이 100차례 이상 의약품을 조제·판매한 40대 약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재판장 임영실)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약사 A씨(42)에게 벌금 300만

모텔·보도방 밀집 신림동서 성매매 알선해 150억대 수익

업주·종업원 49명 검찰 송치…마약 혐의 업주 1명은 추적 서울경찰청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성매매를 알선해 15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성매매처벌법·직업안정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