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월인데 독감·감기 동시 유행…코로나 환자도 늘어

학교 등교와 실내 마스크 해제 등에 따라 독감, 감기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 마스크 착용으로 각종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떨어진 영유아와 학령기 연랭대를 중심으로 환자가 늘고 있다. 21일 질병관리청

서울 강남서 또 10대 추락사…닷새간 세번째

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A(14)양이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8분께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양 상태를 확인한 뒤 경찰에 사건을

에이즈 감염 男 61명, 집단 환각파티…공기업 직원도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집단 환각 파티를 벌여 검거된 남성 60여명이 경찰에 검거될 당시 모두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마약 사범 중에는 코레일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