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7 축구 대표팀, 아일랜드와 평가전서 1-2 역전패

한국 여자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포르투갈 원정 친선전’ 두 번째 경기에서 아일랜드에 역전패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토흐스 노바스에서 열린 아일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1-2로 졌다. 오는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내구레이스, 쿠웨이트서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의 시즌 마지막 대회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한국 24시 두바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아부다비, 이탈리아, 벨기에,

[酒절주절]⑮초콜릿보다 달콤한 디저트와인

우리나라에만 있는 기념일이 있다. 긴 초콜릿 막대과자를 주고받는 11월 11일 이른바 ‘빼빼로 데이’다. 빼빼로는 올해 출시 40년을 맞았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빼빼로를 주고받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자 90년대 후반부터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가 적극적으

태어나자마자 죽을 뻔했지만…기네스 최고령 개 ‘보비’ 31세로 세상 떠났다

세계 최고령 개 ‘보비’ / 캐런 베커 박사 소셜미디어 캡처 최고령 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가진 포르투갈 ‘보비’가 31년 165일 만에 세상을 떴다. BBC, 로이터 등은 23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의 대형 목축견인 ‘하페이루 두 알렌테주’종 수컷인 보비가 21일 집에서 죽었다고 보도했다. 보비를

女유도 간판 허미미,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57kg급 동메달

▲ 허미미(사진: 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유도 대표팀의 에이스 허미미(경북체육관)가 국제유도연맹(IJF) 2023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허미미는 2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대회 동메

호날두, ‘역사상 최초’ A매치 200경기 출전 기록 세운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기록 제조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 세계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A매치 200경기 출전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호날두는 오는 2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라우가르달스볼뢰르에서 펼쳐지는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