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억원 든 지갑 주인 찾아줬는데…사례금 1원도 받지 못한 이유는?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광주 한 택시에서 105억원의 수표가 든 지갑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았으나 조금의 보상금도 받지 못한 사연이 전해졌다.24일 광주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광주 한 택시에서 105억원의 수표가 든 지갑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았으나 조금의 보상금도 받지 못한 사연이 전해졌다.24일 광주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캔 음료 입구에는 세균과 곰팡이가 존재할 수 있다. 입구를 닦거나 알코올 솜으로 닦으면 세균이 크게 줄어든다. 하지만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어렵다. 개봉 전에 흐르는 물로 헹구는 것이 좋으며, 휴지나 물티슈도 일부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한국 법원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일본 정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 금액을 전부 인정하고 1심 판결을 취소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사의 목을 조르고 욕설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학부모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23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판사 정희영)은 상해
경기 성남 분당구에서 흉기를 든 남성들을 공격하겠다는 글을 올린 여성이 실형을 받았다. 수원지법은 징역 1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피해자를 조롱하고 피해자 사진을 사용하여 게시글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이용자들의 피해 신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문제점으로는 잔액 미반환, 연락 불가, 부정확한 안내 등이 있었다. 일부 업체는 추가 비용을 요구하거나 혼란을 야기하는 등 소비자에게 불편을 줬다. 또한 개인 정보 보호도 문제가 있었다.
광주 택시에서 발견된 지갑에는 105억 가량의 수표가 들어있었으나 가짜로 확인됐다. 최초 발견자는 최대 1억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다. 수표는 은행 발급 절차가 까다롭고 유통성이 낮아 임의로 사용하기 어렵다. 따라서 보상금은 1950만~7800만원
[자막뉴스] 새벽예배 다녀오다 참변…춘천서 교통사고로 3명 사망 어둠이 막 걷히기 시작한 오전. 건너편에 있던 여성 세 명이 보행자 신호가 켜지자 천천히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반 정도 건넜을 즈음 갑자기 승용차 한 대가 쏜살같이 달려와 여성들을 그대로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다 넘어진 1t 트럭을 뒤따르던 승용차가 덮쳐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119 구급차량 [사진=뉴시스]22일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인천 유흥업소에서 마약 투약한 베트남인 9명 중 7명은 불법체류자, 1명은 실장으로 구속됐다. 1명은 클럽 마약인 케타민 4g을 소지하고 있었다. 4명은 불구속 조사된다.
서울 서부경찰서 [촬영 임성호]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서울 서부경찰서는 중증장애인인 아들을 데리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홀로 살아남은 3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서울
서울 광진경찰서는 중고 거래 앱에서 모바일 상품권의 바코드를 불법적으로 복원해 사용한 30대 남성 양모 씨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그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발표했다.양 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중고 거래 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던 모바일
여고생과 남자 교사의 충돌을 담은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두 학생 모두 자퇴한 상황이며, 학교 관계자는 오해를 풀고 학교 생활을 원만히 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대하는 모습이 녹아있는데, 이에 대해 여고생은 항의하고 있다.
울산의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다짜고짜 주인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2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황당하게도 범행의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22일 울산지검 형사3부는 전날 2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지난 19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옛 당근마켓)을 통해 600만 원 상당의 샤넬 가방을 판매하려던 A 씨가 해당 가방을 도둑맞았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 TV와 중고거래를 할 때 사용했던 ID 등을
쪽방촌 빈대 방제 작업. 연합뉴스 ‘빈대 공포’가 한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살충제 등 퇴치용품을 구하기 위한 온라인 쇼핑과 해외 직구가 급증했다. 22일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 따르면 이달 1∼19일 살충·방충제 온라인쇼핑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0% 증가했다. 집계된 매출은 다나와에서 제품을
고려대학교 재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고파스’에 성관계 영상을 올린 게시자를 대상으로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 이용 음란 혐의를 받는 미상의 A씨를 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20일) 오후쯤 한 게시자는 ‘상대방의 동의를 받았다’며 음란물을 고파스에
2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 경기 시작 전 대표팀 황의조가 애국가 연주 때 눈을 감고 팀 동료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법촬영 혐의로 피의자 전환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앞서 충북 보은군 수리티 터널서 버스가 승합차를 들이받아 나들이 가던 동창생 4명을 사망케 한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1일 충북 보은경찰서에 따르면 버스 운전기사 A(59)씨는 사고 후 입원 치료를 받다가 최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연합뉴스는 이날 보도했다.
북한은 22일 전날 밤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 ‘만리경-1호’의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손을 흔드는 김정은의 사진도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은 22일 전날 밤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 ‘만리경-1호’의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은 22일 전날 밤 발사한 군사정찰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