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생각 없이 죽여…” 12층서 어미‧새끼 고양이 밖으로 내던진 남성, 결국 이렇게 됐다 (+현재 상황)
경남 김해시 한 오피스텔 12층에서 고양이 2마리를 창문 밖으로 던져 죽인 30대 남성이 불구속 기소됐다.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며 동물권행동 카라에 의해 경찰에 고발됐다. 앞으로 동물 학대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경남 김해시 한 오피스텔 12층에서 고양이 2마리를 창문 밖으로 던져 죽인 30대 남성이 불구속 기소됐다.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며 동물권행동 카라에 의해 경찰에 고발됐다. 앞으로 동물 학대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일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일본 당국은 약 7만2천마리의 산란계를 살처분하고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 일본 내 계란 생산량이 가장 많은 이바라키현에서 감염이 확인되어 계란값이 상승했다.
인도 구자라트주에서 벼락에 맞아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폭우로 인한 피해가 예외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의원 권한 축소에 대한 우려를 더더욱 강조하며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1인 1표제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표 등가성을 중요시해 대의원 제도를 점진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당규 개정으로 권리당원과
30대 남성 A 씨가 명품 샤넬백을 훔쳐 도주하던 중 다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절도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전에도 다른 사건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던 A 씨는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전동 휠체어에서 전기 라이터로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이 3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인근 주민들의 빠른 대응으로 진압됐지만 전기 라이터의 내구성이 약해 화재 위험이 높다는 점을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제주를 여행하던 관광객이 해안가 절벽에서 사진을 찍다가 갯바위로 추락해 중상을 입고 구조됐다. 지난 25일 오전 서귀포시 서홍동 외돌개 인근 절벽에서 사진
베트남에서 10대 성병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성병 환자 중 30%는 15~24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첫 성경험을 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피임에 대한 지식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어린 10대 여학생들이 아기를 낳는 사례도 늘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가정보원장과 1차장, 2차장을 일괄 교체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김규현 국정원장, 권춘택1차장, 김수연 2차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 1차장에 홍장원 전 영국 공사, 신임 2차장에 황원진 전 북한정보국장을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LG 트윈스의 주장 오지환은 한 팬과의 ‘우승 공약’을 지켜 결혼식 사회에 참석했다. 오지환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과 MVP를 차지한 뒤 팬의 결혼식에 축하에 참석하며 약속을 지켰다. 오지환은 기쁨을 나타내며 팬의 앞날을 축복했다.
서울에서 부부와 그들의 부모, 여동생 등 일가족이 ‘깡통전세’를 통해 전세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피해금액은 최소 50억 원에서 최대 100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세입자들은 일가족을 고소하고 면책에 대해 이의신청을 할
미국에서 멕시코산 캔털루프 멜론을 먹은 사람들이 식중독에 걸려 사망하는 등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CDC는 해당 과일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버리거나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마라탕 열풍에…중국산 소시지 밀수 급증 [뉴스리뷰] [앵커] 맵고 얼얼한 맛으로 젊은층을 사로 잡은 중국음식 마라탕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라탕 열풍에 편승해 중국산 소시지 밀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씬속뉴스] “차라리 죽은게 다행” 오열 아빠…’하마스 인질’ 딸과 극적 재회 지난달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며 시작된 전쟁 발발 나흘 뒤, 전 세계를 울린 한 아빠의 인터뷰 토머스 핸드, 친구집에서 자던 딸이 하마스에 끌려간 뒤 숨졌다는 비
홍준표 대구시장은 보수 인사들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표명했다. “정치는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며 보여주기식 정치는 시든다고 밝혔다. 이에는 지역구 지키기에 나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인물들에 대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아버지뻘 연배의 교사와 말다툼을 벌인 여고생 영상에 등판한 학생 주장자, 사과문 게재. 선생님과의 관계는 좋았고 영상 속 일은 단편적인 부분. 영상으로 인해 자퇴한 것은 진로를 위한 선택.
50대 청소노동자가 첫 출근 2시간 여 만에 사망한 사연이 전해져 가슴 아프다. 경기 침체로 인해 청소노동자로 일하게 된 곽모 씨는 가족을 위해 힘썼다. 아버지의 마지막을 함께 보내기 위해 한국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에 다시 한파가 찾아왔다. 24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잔뜩 움츠린 채 출근하고 있다. 2023.11.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일요일인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해상에서 남
2023.2.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국내 마약 적발 건수가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2만명을 넘은 가운데 10대와 여성, 외국인 마약사범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검찰청이 공개한 ‘2023년도 9월 마약류 월간동향’에 따르면
© News1 DB 지난주에도 수많은 재판이 진행돼 법의 심판을 받거나 억울함을 푼 사람이 많았다. 이 중 2가지 재판이 눈에 띈다. 한쪽은 아내에게 폭행 당한 남편이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형을, 또다른 남편은 아내 폭행혐의로 법정에 섰지만 ‘아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