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자산운용이 사모펀드(PE) 운용사를 설립한다.
한화자산운용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펀드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16/image-aa156c2a-7b19-4327-bffc-f7fd6dab35c2.png)
분할목적은 사모펀드’벤처캐피탈(VC) 일반사모운용사의 설립으로 사명은 한화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가칭)이다.
분할존속회사와 분할설립회사의 분할비율은 74.5 대 25.5다.
분할신설회사는 한화자산운용의 기존 자본금 약 1조700억 원 가운데 2728억5천만 원을 자본금으로 확보하게 된다.
한화자산운용은 7월29일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며 분할기일은 12월10일이다. 조혜경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운용자산 30조 넘어서, 5년 동안 3배 증가
- ‘지역 전문인력 뽑아라’, 황병우 iM뱅크 ‘검증 전략’으로 시중은행 안착 노린다
- 유뱅크에 기업은행 합류 눈앞, 정경선 현대해상 경영승계 정당성 굳힐까
- 동양생명 10년 만에 ‘수호천사’ 브랜드 광고 재개, 전속설계사 모델로 내세워
- 신한은행 카자흐스탄 현지 파트너십 강화, 금융지원 확대로 사업다변화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