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한·베트남 테크 분야 스타트업 교류 추진”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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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오후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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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한·베트남 테크 분야 스타트업 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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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간 테크 분야 스타트업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6차 한베미래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급격한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양국의 미래세대가 첨단기술분야에서 교류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한베미래포럼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과 베트남사회과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포럼으로 2012년 제1차 포럼이 열린 이후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양국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한국과 베트남 간 외교·안보, 무역·투자, 첨단기술 등 미래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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