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순위’ 3위는 메시, 2위는 욘 람, 1위는 바로…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FC)가 2024년 상반기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중 수입 1위에 올랐다. 그의 수입은 2억 6천만 달러(약 3562억 원)였다. 한 시간만다 4천만 원이 쌓이는 셈이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연봉 2억 달러(약 2740억 원)를 수령한다. 이 밖에 나이키 등 각종 스폰서와 6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자다. 또 FIFA 주관 A매치, UCL UEFA 유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 득점자다.

그는 UEFA 올해의 선수 최다 수상이며, UEFA 유로, UNL, UCL, 유럽 최상위 3개 리그를 우승 기록을 두고 있다. 또 유럽 최상위 3개 리그 MVP와 득점왕,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선수를 모두 수상한 선수다.

욘 람은 2024년 상반기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중 수입 2위에 올랐다. 그의 수입은 2억 1800만 달러(2986억 원)였다. 그는 올 시즌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했다.

그는 스페인 골프선수로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고 스타였다. 그는 PGA투어에서 11승을 올렸다. 이후 2021년 US오픈, 올해 마스터스 등 메이저대회에서도 2차례 우승했다. 또 그는 52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골프선수였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CF) 2024년 상반기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중 수입 3위에 올랐다. 그의 수입은 1억 3천 500만 달러(1849억 원)였다.

그는 축구 역사상 최다 공격 포인트, FIFA 공식 역대 득점 2위, 최다 도움 및 최다 우승기록자이다. 또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유러피언 골든슈 최다 수상자이다.

그는 FC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라리가 역대 최다 득점자이다.

그는 FIFA 월드컵, 코파 아메리카, 올림픽 축구, UCL, 유럽 최상위 2개 리그를 우승했다. 또 그는 2회의 트레블을 달성했으며 월드컵 골든볼, 코파 아메리카 MVP, 리그 MVP,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선수를 모두 수상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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