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마침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알나스르는 2연승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마침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알나스르는 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FC이스티클롤(타지키스탄)과 2023-2024 ACL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호날두의 동점골과 안데르송 탈리스카의 멀티골을 앞세워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조별리그 2연승을 따낸 알나스르(승점 6)는 이날 알두하일(카타르·승점

“내가 사우디행 뚫었다” 자존심 지켜세운 호날두… 팀은 0대5 ‘대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를 선택한 자신의 족적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의식하는 듯한 발언도 남겨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호날두 인스타그램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지난 17일(이하 한국 시각) 포르투갈에서 열린 알나스르와 셀타비고의 친선경기

사우디 복귀 예정이었던 김진수, 한국 팬들 기뻐할 소식 전해졌다

한국 축구 대표 수비수 김진수가 K리그 전북 현대와 재계약(완전이적)에 성공했다. 기존 소속이었던 알나스르(사우디) 측과 정리도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수(전북 현대) / 뉴스1 축구 전문 매체 ‘풋볼리스트‘는 18일 “축구관계자에 따르면 김진수는 전북과 재계약을 맺는다. 계약 기간은 3년 6개월이며 알나스르 측과 정리도

호날두, ‘역사상 최초’ A매치 200경기 출전 기록 세운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기록 제조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 세계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A매치 200경기 출전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호날두는 오는 2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라우가르달스볼뢰르에서 펼쳐지는 유로

‘메호대전’ 훈훈한 마무리…SNS로 친밀감 나눈 메시와 호날두

호날두 “오랜 친구들 다시 만나 기뻐”…메시도 포옹하는 영상 게재 메시와 대화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그라운드에 돌아와서 득점도 하고 오랜 친구들을 만나서 정말

불티나게 팔리는 ‘호날두 유니폼’… 사우디 팬들 비 오는데도 바글바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의 인기는 여전했다.아랍뉴스는 1일(한국시간) “알 나스르 팬들이 호날두의 유니폼을 사기 위해 몰려들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12월31일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트레이드 마크’ 7번이다.

호날두, 사우디에서도 ‘7번’ 단다… 기존 선수 77번으로 이미 변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무소속)의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 이적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분위기다. 이미 합의까지 마쳤다는 소식까지 나왔을 정도다. 공교롭게도 알나스르에서 7번을 달고 있던 선수는 이번 시즌부터 77번으로 바꿨다. 이적이 공식화되면 호날두는 비어있는 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