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 픽션’ 홍성원, 글림 아티스트와 전속 계약…김려원-김이후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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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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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픽션’ 홍성원, 글림 아티스트와 전속 계약…김려원-김이후와 한솥밥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글림아티스트가 뮤지컬 배우 홍성원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 글림 아티스트

뮤지컬 배우 홍성원은 2019년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데뷔하여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의 플레이어와 맨 역할을 거쳐 지난 17일 막을 내린 뮤지컬 ‘결투’에서 취선 역으로 연기를 펼쳤다.

또한, 최근 뮤지컬 ‘더 픽션’의 연쇄 살인 사건 담당 형사인 ‘휴 대커’역으로 캐스팅 되어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홍성원은 “저의 가능성을 믿어주신 글림 아티스트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글림 소속배우로서 좋은 연기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깊은 여운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글림 아티스트와의 계약 소감을 전했다.

글림아티스트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홍성원이 배우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매니지먼트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림아티스트에는 강찬, 김려원, 김이후, 신의정, 윤승우, 윤은오, 조현우, 최수진, 현석준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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