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 아래로…화재 진압하던 소방대원에 벌어진 안타까운 사고 (사진 2장)
화재 진압 도중 소방대원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MBC 뉴스, 뉴스1 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의 5층짜리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지난 13일 오후 7시 11분쯤 강원
화재 진압 도중 소방대원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MBC 뉴스, 뉴스1 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의 5층짜리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지난 13일 오후 7시 11분쯤 강원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직후 남성 수십명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한 30대 여성이 “매일 눈물로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징역 3년을 재판부에 구형했다. 13일 수원지법 형사 제11단독(부장판사 김수정)
이미지투데이 아이슬란드 정부는 수일 내에 화산이 폭발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인근 마을 주민 수천 명을 대피시켰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아이슬란드 남서부 도시 그린다비크에서 마그마가 분출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린다비크가 있는 레이캬네스 반도 일대에는 최근 2주간
MS, IT 개발자 겨냥한 북한 가짜 웹사이트 경고 [출처 : MS 위협정보센터 X 계정 캡처]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가 IT(정보기술) 분야 개발자들을 노린 북한 해킹 조직이 만든 가짜 웹사이트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마이크로
[아이뉴스24 김규리 기자] 40대 초반인 김씨는 병원에서 ‘임신’을 확인했다. 곧바로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찾았다. 임신초기 ‘반드시’ 먹어야 하는 영양제인 엽산제 등을 받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1시간여만에 보건소에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여장하고 백화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
지난 5일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방류를 재개하면서 부산항에 입항하는 일본활어차량을 통한 방사능 오염수 유입 우려가 있지만 해수방류 대응 매뉴얼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신상정보 고지 대상에 ‘청소년복지시설·개인과외교습자’ 포함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가 취업할 수 없는 기관에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 추가됐다. 여성가족부는 성범죄자 취업제한과 신상정보 고지 대상 기
실직자의 재취업을 돕는 구직급여가 실수령액 기준으로 최저임금을 웃돌아 되레 취업 의지를 떨어뜨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직급여의 높은 하한액을 폐지하는 등 제도 합리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우리나라 실업급여 제도 문제점과 개선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경총은 구직급여의 높은 하한액을 문제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총파업을 하루 앞둔 지난 7월 10일 서울대병원에 의료공공성 강화와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연합뉴스 서울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이 이날부터 의료 공공성 강화와 환자 안전을 위한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 3800여 명의 노조원이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불법촬영 경고문 / 연합뉴스 경찰의 불법촬영 단속 강화에도 관련 범죄가 매해 6000건에 이르며 최근 2년 연속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불법촬영 범죄 발생 건수는 총 2만 9796건이다. 연도별로
© News1 DB SNS상에서 여성인 척 남성에게 접근해 나체 영상을 촬영하도록 한 뒤 협박해 2억여원을 챙긴 2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 이주영 판사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해 사기와 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27)에게 징
© News1 DB 품에 안겨있다가 옆을 지나가던 행인을 문 반려견의 견주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 황재호 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73)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13일 대전 동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관들이 인천 지역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들을 단속하고 있다.(인천시 제공)2023.10.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 지역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대학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학생 A군은 최근 숙취 때문에 제 시간에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자 허위로 ‘진료확인서’를 만들어 제출했다.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짜로
© News1 DB 부산에서 새벽에 면장갑을 끼고 벽돌을 든 채 원룸을 털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특수강도예비와 야간주거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A씨를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
© News1 DB 8일 낮 서울 성북구 보문동 9층짜리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나 손님 등 수십명이 대피했다. 성북소방서는 이날 오후 1시34분쯤 화재 신고를 접수한 뒤 차량 17대, 인력 74명을 보내 약 30분만인 오후 2시 불을 완전히 진압했
© News1 DB 8일 오후 3시 2분쯤 강원 속초시 설악동에서 60대 A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주차를 하던 중 식당 앞 벤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식당 앞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 중이던 60대 B씨가 숨지고, 60대 C씨가 큰 부상을 입어 강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을 빚은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웅이(본명 이병웅)가 10월에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최근 이씨의 사건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대구에서 다음달 차량 후면 번호판을 촬용하는 ‘후면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가 첫 도입된다. 사진은 서울 중랑구 망우로 상봉지하차도 앞 도로에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설치, 운영 중인 모습. 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에서 다음달 차량 후면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