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신혼여행 인증…남편 류성재 모습도 깜짝 공개

한예슬 신혼여행 인증…남편 류성재 모습도 깜짝 공개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신혼여행 가는 길에(On my way to honeymo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와이드 팬츠에 크롭 상의를 입고 두 개의 캐리어를 끌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화사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리조트에서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남편 류성재의 모습도 공개했다. 한예슬의 신혼여행 사진에 팬들은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한예슬 신혼여행 패션도 예쁘다” “신혼여행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와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한예슬은 “항상 남자친구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부부’라는 말은 살짝 닭살 돋긴 하다. 나의 소울메이트였다”면서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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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시인 ‘부처님의 작은 선물’ 출간…’어른들을 위한 동시’

최승호 시인 ‘부처님의 작은 선물’ 출간…’어른들을 위한 동시’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불기 2568(2024)년 오는 15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최승호 시인이 불교와 자연을 소재로 한 시집 ‘부처님의 작은 선물'(담앤북스)을 펴냈다. 어른들을 위한 동시집을 표방한 이 시집에는 ‘연꽃 도둑’, ‘연등행렬’, ‘스님과 개구리’, ‘범종 소리’, ‘도토리’, ‘드렁칡 아래서 낮잠을’, ‘땅강아지’ 등 총 60편이 실렸다. 시집에는 최 시인이 직접 그린 삽화 60점도 담겼다. 스님들의 생활, 절에 있는 신비로운 사물들, 절을 둘러싼 대자연 속의 생명체를 주요 소재로 삼았다. 시집은 자연과 어우러진 절 풍경을 서정적으로, 때로는 해학적으로 풀어낸다. “부처님 말씀이 담긴 책을 /염소가 우물우물 씹어먹는다// 아니 이 놈이 / 부처님 말씀을 / 혼자 다 먹네 // 옴 / 옴매”(시 종이책을 먹는 염소 전문) 최 시인은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거나 한국 문화에 관심을 두는 외국인들도 함께 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생각에 영문 번역을 맡겼다. 번..
5월, 장미가 예쁜 서울둘레길…꽃의 여왕을 알현하다

5월, 장미가 예쁜 서울둘레길…꽃의 여왕을 알현하다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5월의 장미. 이름만 들어도 보고 싶다. 멀리 갈 것 없다. 서울 둘레길이 있다. 나들이 가기 좋은 5월, 서울둘레길을 따라 자연과 역사, 문화를 느낀다. 서울관광재단이 선정한 ‘서울 둘레길 2.0’ 코스 4곳을 소개한다. ◇4코스와 중랑 장미공원 5월이면 장미가 개화하는 4코스. 묵동천에서 망우산으로 이어지는 곳이다. 중랑 장미공원은 꽃구경 명소다.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가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대규모 5.45㎞의 장미터널, 장미정원이 있다. 꽃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다. 먹을거리가 있다. 먹골역, 태릉입구역 근처에 카페나 맛집들이 많다. 연인과 데이트하거나 가족 나들이를 하기 좋다. 4코스는 화랑대역-신내어울림공원-양원역-깔딱고개쉼터로 이어진다. 애국지사가 잠들어있는 망우 묘지공원을 들러 역사의 한 순간을 떠올리고, 중랑 캠핑숲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 ‘힐링’이 된다. 4코스의 총 거리는 7.7km, 예상 소요시간은 3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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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한예슬 신혼여행 인증…남편 류성재 모습도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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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신혼여행 가는 길에(On my way to honeymo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와이드 팬츠에 크롭 상의를 입고 두 개의 캐리어를 끌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화사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리조트에서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남편 류성재의 모습도 공개했다. 한예슬의 신혼여행 사진에 팬들은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한예슬 신혼여행 패션도 예쁘다” “신혼여행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와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한예슬은 “항상 남자친구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부부’라는 말은 살짝 닭살 돋긴 하다. 나의 소울메이트였다”면서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스포츠

김하성 3경기 만에 안타, 시즌 타율 0.208

김하성 3경기 만에 안타, 시즌 타율 0.208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3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다만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2사 1, 3루 상황을 맞아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7회 1사 1, 3루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일 기회를 무산시키고 말았다. 유일한 안타는 5회에 나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때린 타구가 3루수 앞으로 향했으나 오히려 힘이 실리지 않은 게 천운으로 이어지며 내야 안타가 됐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이날 콜로라도 3-6으로 패했고,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8로 소폭 상승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연패 여자 배구, 모랄레스 체제 첫 경기서도 완패 로리 매킬로이, PGA 투어 우승 다음 날 이혼장 제출 프로축구 선수협 “동업자 정신 빛난 인천 선수단에 박수를” 이정후 사태 심각, LA 이동해 2차 검사 ‘최악의 경우 수술? ‘즈베즈다 우승 주역’ 황인범, 세르비아 찍고 빅리그 갈까

여행맛집

‘부처님오신날’ 조계종·천태종·태고종 등 봉축 법요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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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대한불교천태종·한국불교태고종 등 한국불교 주요 종단이 15일 불기 2568(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봉축표어는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으로 이날 전국 사찰에는 가족의 평안과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불자들도 북적였다. 조계종은 총본산인 서울 종로구 소재 조계사에서는 종정 성파스님, 총무원장 진우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스님 등 종단 주요 인사와 불교 신도, 이웃 종교 지도자, 주한 외교 사절, 이주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이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정관계 인사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 함께 반야심경을 봉독했고 이어 진우스님과 원로회의 의장인 자광스님이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灌佛) 의식을 했다. 진우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
여의도순복음교회, 올해 영산효행상 수상자 10명 배출

여의도순복음교회, 올해 영산효행상 수상자 10명 배출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주는 영산효행상에 올해는 10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29회째를 맞은 영산효행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 공경과 자녀 사랑을 실천해 성경이 가르치는 십계명 중 하나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잘 지킨 성도들을 격려하고 또 이들의 효행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제정됐다. 효부상, 장한 남편상, 장한 아내상, 효자상, 훌륭한 어머니상, 훌륭한 아버지상 등 모두 6개 분야에서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효부상을 수상한 윤영희 씨는 ‘두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효행을 인정받았다. 시어머니가 둘인 사실을 알고 결혼한 윤씨는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시어머니 집을 오가며 섬겼고,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는 두 시어머니를 한 집에 모셨는데 그중 한 분은 10년 전 돌아가실 때까지 병수발을 했고, 현재는 구순이 넘은 시어머니의 치매 수발을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까지 취득했을 정도이다. 또 장한 남편상을 수상한..

경제

“안전 일터 만들자”…코오롱글로벌·중부고용청 안전문화 MOU

“안전 일터 만들자”…코오롱글로벌·중부고용청 안전문화 MOU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코오롱글로벌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건설현장 내 근로자 사고를 예방하고 임금 체불 등을 근절하기 위해 ‘안전 문화 확산’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측은 지난 14일 경기 과천시 코오롱타워 사옥 업무 협약식을 갖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강화 △건설현장 근로자 임금체불 근절 등 민관 합동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세이프티(Safety) 골든룰’ 등 안전 문화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공 및 민간 발주 전체 현장에 노무비 구분 지급을 확대 운영해 임금체불 예방에도 힘쓰기로 했다.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사장은 “건설근로자의 안전과 생계에 직결되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테크

단 46일만에 신약발굴…AI로 주목받는 회사

단 46일만에 신약발굴…AI로 주목받는 회사

지미 옌추 린 인실리코메디슨 타이완 대표는 AI 신약개발 산업이 더 커지리라고 믿는다며 AI 기술로만 개발한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를 통과하는 날이 다가올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래픽=비즈워치 인공지능(AI)이 신약 개발에 투입되는 천문학적인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신약 개발에 필요한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단기간 내 학습해 질병의 표적과 이에 적합한 약물 분자구조 등을 예측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AI 신약개발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곳은 ‘인실리코메디슨’이다. 미국과 홍콩에 본사를 둔 회사는 AI 기술로 폐질환 신약후보물질을 46일 만에 발굴했고, 이 약물은 AI 기술로 만든 약물 중 최초로 지난해 미국과 중국서 임상 2상 시험에 진입했다. 이 모든 과정에 걸린 시간은 단 30개월. 통상적으로 신약을 발굴해 임상 2상에 진입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의 절반 수준에 그치며 신약개발 분야에서 AI 기술의 잠재력을 처음 실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최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지미 옌추 린 인실리코메디슨 타이완 대표(이하 지미 린 대표)를 만났다. 그는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타깃 발견부터 임상에 들어가기까지
“숙련기술로 개도국 개척”…소공인 ODA 연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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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국제개발협력(ODA) 사업과 연계한 소공인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 개발도상국과 협력 사업을 통해 소공인 숙련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현지에 안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중기부는 도시형 소공인 역량을 활용한 ODA 신규 사업 중소벤처기업부가 국제개발협력(ODA) 사업과 연계한 소공인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 개발도상국과 협력 사업을 통해 소공인 숙련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현지에 안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중기부는 도시형 소공인 역량을 활용한 ODA 신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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