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대전 하나 시티즌 강성훈 “피굽남? 우리 방식대로 준비하면 된다”

[eK리그] 대전 하나 시티즌 강성훈 “피굽남? 우리 방식대로 준비하면 된다”

대전 하나 시티즌(이하 대전) 강성훈이 1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4주차 경기 울산 HD FC(이하 울산)를 상대로 2세트에 출전해 승리를 거뒀다. 대전은 승점 7점을 챙기며 승리했다.경기 후 강성훈과 인터뷰가 진행됐다.다음은 일문일답.- 오늘 경기 승리소감은? 승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1승이 절실했는데, 부진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돼서 좋았다.- 마지막 김경식이 승점 1점을 챙기며 울산까지 제칠 수 있었는데 소감은?팀전 승점 1점을 딴 것도 좋지만 개인전에 올라가기 위해선 김경식이 지면 안됐는데, 다득점도 하고 비겨서 의미가 있던 것 같다.- 오랜만에 eK리그 돌아왔는데, 무승부가 쌓이며 답답했을 것 같은데 어땠나?리그 수준도 올라갔고,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결과가 늦게 나와 아쉽지만, 남은 경기에서 좋은 경험치를 쏟아내며 좋은 결과 보여주도록 하겠다.- 경기 중 물을 많이 마셨는데 이번 경기가 좀 긴장됐나?승수가 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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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실천본부 “동국대~남산 걷고 생명존중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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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단체로 걸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행사가 서울 남산 일대서 열렸다. 불교계 유일 정부 지정 장기기증 운동 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25일 서울 동국대학교 만해광장 남산공원 일대에서 ‘제15회 생명나눔 걷기명상 및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 형태로 걷기명상을 진행해 주변 환경까지 챙기자는 의도였다. 이날 행사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불암사 회주·조계종 원로의원)과 본부 이사인 혜공스님(조계종 문화부장), 법륜스님(중앙종회의원), 명신스님(통도사 수좌), 법일스님(남양주 불암사 주지)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가수 진미령, 정현숙 후원회장, 박종우 홍보위원회 회장, 김남명 25교구 신도회장, 성기홍 BBS불교방송 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특히 남양주 광동중·고등학생이 대거 참여해서 총 1000여 명이 함께했다. 본행사에 앞서 다양..
오래된 부부가 더 많이 싸우게 되는 과학적 이유

오래된 부부가 더 많이 싸우게 되는 과학적 이유

사람은 타인과의 관계 유형으로 볼 때 ‘디미니셔 Diminisher’와 ‘일루미네이터 Illuminator’로 나눌 수 있다. 제 능력을 믿고 혼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드는 디미니셔는 한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를 보잘것없는 존재라고 느끼게 한다. 즉 디미니셔는 타인을 친구가 될 사람이 아니라 이용할 대상으로 바라본다. 이들은 고정관념을 가지고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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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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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강호들…‘우리, 집’ vs ‘커넥션’ 각축전 [종합]

지상파 강호들…‘우리, 집’ vs ‘커넥션’ 각축전 [종합]

☞ 기사 내용 요약 지상파 맞붙는 승부의 장 배작감 갖춘 용호상박…시청자 선택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SBS, MBC 금토드라마 전쟁은 명실상부 지상파들의 몇 안 되는 자존심 싸움 중 하나다. 6월부터 한여름 직전을 책임지는 ‘커넥션’ ‘우리, 집’의 엎치락뒤치락 시청률 전쟁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SBS 금토극 ‘커넥션'(극본 이현·연출 김문교), MBC 금토극 ‘우리, 집'(극본 남지연·연출 이동현)의 지난 주 첫 베일을 벗은 가운데, 두 경쟁작의 시청률은 사실상 근소한 차이로 아직 승부수가 나지 않았다. 두 번째 주에 들어 3회가 방송되면서 양 극은 점차 대본의 매력, 긴장감을 더하기 시작했다. 두 장르 모두 스릴러라는 강렬한 장르물로 선을 보인 만큼, 여름 직전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긴장감과 서스펜스가 기대되는 상황. 특히 두 작품 모두 전통의 강호 배우들을 주연으로 내세워,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도 집중된다. ‘커넥션’ 지성, ‘우리, 집’ 김희선 모두 상당한 연기력과 커리어를 내세운 톱 급으로 이들의 극적인 장르물 소화력이 시청률을 결정 짓는 관건이기도 하다. 첫 방송은 시청률 0.3%의 차이로 김희선의 ‘우리, 집’이 0.3% 앞섰다. 하지만 다음 날 방영된 지성의 ‘커넥션’ 2회는 0.6%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내 두 번째 주에 들어서 지난 31일 3회 방송분은 ‘커넥션’이 0.8%를 앞선 상황. 그러나 ‘우리, 집’ 역시 3회에서 0.7% 수치가 상승하면서 뒤를 바짝 추격 중이다. 사실상 시청률 1%가 차이 나지 않는 가운데, 극본의 긴장감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두 작품 모두 가정 스릴러, 수사극 스릴러로서의 상당한 서사 매력을 지녔기에 마지막까지 승자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SBS 금토극은 상당한 강호들의 대결로 분류된다. 이번에도 만만치 않은 배작감(배우, 작품, 감독) 퀄리티를 보여주기 시작한 두 작품이 시청률로만 설명할 수 없는, 유의미한 선전을 이어가길 기대해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스포츠

프로농구 스타 형제 허웅·허훈, KPA와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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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국내 프로농구 스타 형제 허웅(KCC)과 허훈(kt)이 스포츠 전문 키플레이어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1일 키플레이어에이전시(KPA)는 허웅, 허훈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KPA 측은 “변호사와 공인 에이전트가 선수 계약을 전반적으로 책임지고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이미지 브랜딩부터 마케팅까지 차별화된 매니지먼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비시즌, 경기장 안팎을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 매니지먼트로 두 선수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 “두 형제는 보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기존의 적극적인 방송 활동에 더해 광고, 유튜브, 소셜 미디어 활동 등으로 스포테이너로서의 매력을 보여주고 패션과 뷰티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허웅과 허훈은 ‘농구 대통령’으로 불리는 허재 전 감독의 아들이다. 허웅은 프로농구 2023-24시즌 챔피언전에서 MVP를 수상했으며 허훈은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최다 득점(..

여행맛집

중국여행 베이징 자금성, 건청문, 건청궁, 교태전, 곤령궁, 곤령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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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중국여행 장소인 베이징. 그중에서 무조건 가봐야 할 여행지로 자금성을 추천받고 천안문 광장과 천안문, 단문, 오문, 태화문, 태화전 등을 차례로 보며 이제 건청문 앞 광장에 섰다. 처음 천안문을 보면서 역시 중국이다. 역시 스케일이 다르구나 하는 감동이 있었는데 안으로 들어서면 들어설수록 흥미가 사라진다. 감동의 변화가 극과 극을 이룬다고 할까? 중국여행 자금성 영상 1분 25초. 자금성 태화전을 지나 건청문 광장에 서면서 느낀 첫 번째 생각은 모든 건축물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 되짚어 보면 방금 전 지나 온 태화전을 비롯, 중화전, 보화전을 포함해 외조의 가장 중요한 삼대전이라 부름을 알았다. 그저 조금씩 다를 뿐…….
서울 이색 놀거리 파이롯트 팝업스토어 in 2024 재즈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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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한 서울재즈페스티벌2024! 올해로 16번째 열리는 서울 재즈페스티벌은 뮤직페스티벌을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절대 모를 수 없는 유명한 축제 중 하나잖아요~이번 서재페는 24년 5월 31일 금요일부터 6월···

경제

동부건설 “대통령 특사단, 엘살바도르 자사 현장 격려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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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동부건설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엘살바도르에 위치한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엘살바도르의 수도인 산살바도르 서쪽에 위치한 로스초로스 지역 14.64㎞ 길이의 도로를 확장하고 교량을 시공하는 사업이다. 엘살바도르의 교통 체증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의 경제개발협력기금(EDCF)과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에서 재정 지원을 받아 추진되고 있다. 총 공사비는 약 4858억원에 달한다. 이번 방문은 1일(현지시간) 예정된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 중 이뤄졌다는 게 동부건설 설명이다.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 허상희 부회장을 비롯한 현장소장 등 동부건설 임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특히 원 전 장관..

차·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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