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연세대학교 축제 출격…여름밤의 낭만 선사

이승윤, 연세대학교 축제 출격…여름밤의 낭만 선사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이승윤이 연이은 대학 축제로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승윤은 지난달 31일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깊은 울림을 주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노천극장을 푸르게 물들였다. 이날 드레스코드에 맞춰 코발트블루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승윤은 강렬한 드럼 사운드로 벅참을 전해주는 ‘웃어주었어’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가짜 꿈’ ‘게인 주의’ ‘도킹’ ‘꿈의 거처’ ‘날아가자’ ‘비싼 숙취’ ‘들려주고 싶었던’ 등 그간 대학 축제에서 열띤 반응을 보인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특히 이승윤은 미발매 신곡 ‘폭포’의 무대도 선보였다. ‘폭포’의 강렬하고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시원하게 뻗는 이승윤의 보컬로 관객석을 푸르게 수놓았다. 이처럼 이승윤은 최근 각종 페스티벌과 연이은 대학 축제에서 ‘공연 강자’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특히 관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세트리스트로 압도적인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여름밤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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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함덕해수욕장 맛집 함덕찜 제주도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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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함덕은 제주 여행을 하며 자주 방문하는 곳 중의 한 곳으로 제주도민맛집으로 알려진 함덕찜이란 곳을 종종 이용하며 캠핑을 하면서도 저녁 식사를 대신하곤 했다. 오늘의 글은 제두 함덕해수욕장 맛집인 함덕찜에서 후배와 함께 식사한 내용을 주제로 소개할까 한다. 제주 함덕해수욕장 바로 앞의 도로를 따라 위로 조금 더 올라오면 만나게 되는 제주도민맛집 함덕찜. 단층 건물로 약간은 안쪽에 있으면서도 제주 함덕해수욕장 맛집으로 알려지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다. 우선, 외부에서 바라볼 때 처음으로 인지하게 되는 것이 여러 매스컴에서 극찬하거나 탐방을 왔던 내용이 보인다. 방송사에서 무턱대고 방문하고 소개하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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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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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이승윤, 연세대학교 축제 출격…여름밤의 낭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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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이승윤이 연이은 대학 축제로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승윤은 지난달 31일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깊은 울림을 주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노천극장을 푸르게 물들였다. 이날 드레스코드에 맞춰 코발트블루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승윤은 강렬한 드럼 사운드로 벅참을 전해주는 ‘웃어주었어’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가짜 꿈’ ‘게인 주의’ ‘도킹’ ‘꿈의 거처’ ‘날아가자’ ‘비싼 숙취’ ‘들려주고 싶었던’ 등 그간 대학 축제에서 열띤 반응을 보인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특히 이승윤은 미발매 신곡 ‘폭포’의 무대도 선보였다. ‘폭포’의 강렬하고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시원하게 뻗는 이승윤의 보컬로 관객석을 푸르게 수놓았다. 이처럼 이승윤은 최근 각종 페스티벌과 연이은 대학 축제에서 ‘공연 강자’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특히 관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세트리스트로 압도적인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여름밤의 낭만..

스포츠

“몇 개월 전 오타니가 뛴 곳에서 시라카와가 뛰다니…” 시라카와 데뷔전에 도쿠시마 구단주까지 찾아왔다 [MD고척]

“몇 개월 전 오타니가 뛴 곳에서 시라카와가 뛰다니…” 시라카와 데뷔전에 도쿠시마 구단주까지 찾아왔다 [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건호 기자] “몇 개월 전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경기한 곳에서 시라카와 케이쇼(SSG 랜더스)가 뛸 수 있어 행복하다.” 시라카와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한다. SSG는 지난달 22일 “일본 독립리그 출신의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와 총액 180만 엔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좌측 내복사근 부상으로 6주 이상 치료가 필요했고 SSG가 올 시즌 도입된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를 활용해 시라카와를 데려왔다. 시라카와는 5월 31일 취업 비자를 발급받으며 KBO 마운드에 오를 수 있게 됐다. SSG 현장은 시라카와의 등판 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1일 키움전에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시라카와가 곧바로 선발 등판이 가능했던 이유는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서 꾸준하게 활약했기 때문이다. 올 시즌 그는 6경기 29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2.17(리그 3위) 31탈삼진(리그 2위)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SSG 유니폼을 입었다. 시라카와의 데뷔 소식에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의 구단주 아라이 켄지도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시라카와에게 알리지 않고 몰래 그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도쿠시마 아라이 구단주는 “경기 전 시라카와를 만났다. 약간 긴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잘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도쿠시마 시절 시라카와는 템포가 좋고 공격적으로 투구하는 선수였다”고 말했다. 시라카와의 KBO 데뷔 무대는 고척이다. 일본 최고의 야구선수 오타니가 지난 3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나선 곳이기도 하다. 아라이 구단주는 “훌륭하고 멋진 야구장이라고 생각한다. 몇 개월 전에 오타니가 이곳에서 플레이를 했는데, 시라카와가 몇 개월 뒤에 이곳에서 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아주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SSG 구단에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라카와는 일본 독립리그에서 활약하다 KBO리그 무대를 밟은 첫 일본인 투수다. 아라이 구단주는 “시라카와가 활약해서 다른 선수들도 한국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일본 독립리그보다 KBO리그가 더 수준 높은 리그다. 이런 리그에 우리 선수가 간다는 것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숭용 SSG 감독은 “오늘 데뷔전이다. 긴장 안 하고 잘 던져야 할 텐데, 본인이 갖고 있는 것을 편안하게 던지면 좋을 것 같다”며 “본인이 갖고 있는 퍼포먼스만 제대로 보여준다면 괜찮을 것 같다. 환경이 다르고 긴장하는 것이 얼마만큼 작용하느냐가 걱정이지만, 믿겠다”고 했다. 이어 “투구 수는 정해진 것이 없다. 잘 던지면 계속 간다. 100개까지도 괜찮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보기로 했다”며 “일본 독립리그에서 일본인 선수가 온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시라카와가 잘 던지면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잘 던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SG는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이지영(포수)-고명준(1루수)-강진성(지명타자)-하재훈(우익수)-정준재(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여행맛집

중국여행 베이징 자금성, 건청문, 건청궁, 교태전, 곤령궁, 곤령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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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중국여행 장소인 베이징. 그중에서 무조건 가봐야 할 여행지로 자금성을 추천받고 천안문 광장과 천안문, 단문, 오문, 태화문, 태화전 등을 차례로 보며 이제 건청문 앞 광장에 섰다. 처음 천안문을 보면서 역시 중국이다. 역시 스케일이 다르구나 하는 감동이 있었는데 안으로 들어서면 들어설수록 흥미가 사라진다. 감동의 변화가 극과 극을 이룬다고 할까? 중국여행 자금성 영상 1분 25초. 자금성 태화전을 지나 건청문 광장에 서면서 느낀 첫 번째 생각은 모든 건축물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 되짚어 보면 방금 전 지나 온 태화전을 비롯, 중화전, 보화전을 포함해 외조의 가장 중요한 삼대전이라 부름을 알았다. 그저 조금씩 다를 뿐…….
서울 이색 놀거리 파이롯트 팝업스토어 in 2024 재즈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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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한 서울재즈페스티벌2024! 올해로 16번째 열리는 서울 재즈페스티벌은 뮤직페스티벌을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절대 모를 수 없는 유명한 축제 중 하나잖아요~이번 서재페는 24년 5월 31일 금요일부터 6월···

경제


차·테크

[eK리그] 치명적인 일격! 강원 FC와 승점 4점 나눠가진 광동 프릭스

[eK리그] 치명적인 일격! 강원 FC와 승점 4점 나눠가진 광동 프릭스

갈길 바쁜 광동프릭스가 예상치 못하게 발목이 잡혔다.1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4주차 경기에서 광동프릭스와 강원 FC(이하 강원)가 맞대결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광동프릭스와 강원이 승점 4점을 나눠가졌다.1세트는 광동프릭스 최호석과 강원 윤준혁이 맞붙었다.예상외로 전반전은 지지부진하게 흘러갔다. 양 선수 모두 단 하나의 슛을 기록하지 못하며 0:0으로 전반이 끝났다. 앞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덕에 여유가 있는 최호석이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 치열한 중원 공방전이 이어지는 와중에 이렇다 할 찬스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결국 1세트는 0:0으로 마무리됐다. 광동프릭스는 에이스 최호석을 내세웠음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2세트는 광동프릭스의 김시경과 강원의 박상윤이 출전했다.광동프릭스 입장에선 김시경이 다득점 승리를 거둬 개인전 포인트를 쌓아야했다. 박상윤도 현재까지 3패만을 기록하고 있어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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