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 진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KB손해보험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00여명이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은 지난 1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서천갯벌에서 진행됐다. 2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갯벌 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했다.KB손해보험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KB손해보험이 그린 GREEN 지구’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 중요

KB손보,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 진행

KB손해보험은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 총 200여 명과 함께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KB손해보험이 그린 GREEN 지구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2024 KB 갯벌 플로깅’ 캠페인은 지난 1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서천갯벌에서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갯벌 내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KB손보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KB손해보험이 그린 GREEN 지구’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

KB손해보험, 환경의 날 기념 약관 리사이클링 ‘마음튼튼 KIT’ 전달식 진행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1일 KB아트홀에서 환경의 날 기념 ‘마음튼튼 KIT’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마음튼튼 KIT’는 보험상품 개정 등으로 내용이 변경돼 더 이상 사용이 어려워진 불용(不用)약관을 재활용해 KB손해보험이 만든 미술 심리상담 도구다.KB손해보험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며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환경의 날을 기념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마음튼튼 KIT를 제작하는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KB손해보험의 마음튼튼 KIT는 전국에서 모아진 불용약관을 압착, 탈묵, 표

KB손해보험, 폐지수거 어르신 위한 ‘안전용품 전달식’ 진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KB손해보험은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열고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전용품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최선영 ESG상생금융Unit장, 서울 금천경찰서 서장원 교통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어르신 40여 명이 참석했다.KB손해보험은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전조끼, 단디바(야광 밧줄), 장갑, 마스크 등의 교통안전 물품 20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 후에는 교통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과 디지털 범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보험 DX 드라이브] KB손해보험, 인공지능·건강관리로 사용자경험 차별화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명함 도입과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 등 사용자경험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KB손보는 생성형 AI 전문기업 딥브레인AI와 함께 명함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 1장과 10초 분량 음성으로 보험설계사와 동일한 모습의 가상인간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명함 도입과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 등 사용자경험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KB손보는 생성형 AI 전문기업 딥브레인AI와 함께 명함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 1장과 10초 분량 음성으로 보험설계사와 동일한 모습의 가상인간

KB손보, 보험 MBTI 서비스 오픈

KB손해보험은 고객 특성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보장 분석 서비스 ‘보험 MBTI’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험 MBTI’는 My Best Type of Insurance의 약자로 ▲고객 연령 ▲결혼 유무 ▲자녀 유무 ▲수입 유형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보장 결과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현재 대부분의 보험사 플랫폼에는 보장 분석 서비스가 있다. 인증절차를 거치면 가입 내역과 보장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보장 분석 서비스는 모든 연령과 세대에 동일한 결과가 안내되고 개인별로 보장 분석 이해도도 달라 고객의 공감대 형성에 한계가 있다. KB손보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해 고객 특성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보장 분석 서비스 ‘보험 MBTI’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세대 유형을 분석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보험 가입 가이드를 제공한다. 흥미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수집된 특성정보로 20가지 보험 MBTI 유형을 정의해 ▲최적 보험료 ▲최적 보장 ▲최적 가입금액 등 고객의 상황에 맞는 보험가입 가이드를 안내한다. ‘보험 MBTI’ 서비스는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KB손보은 고객의 보장 담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인공지능 영상 콘텐츠와 개인 맞춤형 추천 설계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식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은 “보험은 많이 가입하는 것이 좋은 게 아니라 나에게 맞는 보장을 잘 가입해야 한다”며 “‘가입하고 있는 보험이 나에게 꼭 필요한 보장인지’, ‘부족한 보장은 없는지’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에 접속해 확인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기현 “이재명·조국의 ‘尹 탄핵’ 거론은 패륜…정쟁보다 민생 챙겨야”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KB국민은행,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적극 동참

[잡포스트] 임택 기자 =KB국민은행이 여자프로농구단 KB스타즈 박지수 선수의‘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영상을 등재하며 환경부가 추진하는 환경 보호 챌린지에 적극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캠페인은 참가자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KB금융그룹에서도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손보사 年 400억 ‘통 큰 기부’…상생금융 요구 ‘발맞춤’

한 해 동안에만 80억 넘게 늘어 새 회계 덕 역대급 실적 ‘밑거름’ 尹 정부 기조에 호응 행보 ‘눈길’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기부금이 한 해 동안에만 80억원 넘게 불어나면서 4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 등의 영향으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사회공헌 여력도 함께 확대된 모습이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금융권의 상생을 강조하고 있는 와중, 손해보험업계가 조용히 발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눈길이 쏠린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손보사 17곳이 기부금으로 쓴 돈은 총 404억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5.0%(80억9200만원) 늘었다. 손보사별로 보면 선두 업체인 삼성화재의 지난해 기부금이 96억6300만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76.9%나 증가하며 최대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KB손해보험의 기부금이 79억7100만원으로 38.9% 늘며 뒤를 이었다. 이어 ▲DB손해보험(66억1300만원) ▲롯데손해보험(42억7500만원) ▲현대해상(40억600만원) ▲한화손해보험(31억1100만원) 등 순으로 기부금을 많이 쓴 것으로 조사됐다. 손보사들의 기부 행렬 배경에는 지난해부터 시행된 IFRS17의 영향이 크다. IFRS17이 적용되면서 보험사의 보험부채는 원가가 아닌 시가 기준으로 평가하고, 손익을 인식할 때도 계약 전 기간에 걸쳐 나눠 인식한다. 이에 따라 계약서비스마진(CSM)이 도입됐는데, CSM 수치가 높을수록 순이익이 증가한다. 저축성보험보다 보장성보험이 CSM을 확보하는 데 유리한데, 손보사의 경우 보장성보험이 중심이 돼 CSM 확보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 이런 덕에 지난해 손보사 31곳의 당기순이익은 8조2626억원으로 전년 대비 50.9%(2조7868억원) 늘었다. 손보사들의 당기순이익은 올해 들어서도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빅5 손보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5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 늘었다. 상생금융을 강조하는 정부의 기조가 더해지면서 손보사들의 사회공헌사업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 정부 출범 초기부터 금융당국은 전 업권에 상생금융 참여를 강하게 압박했다. 이 여파로 손보사들은 지난 2월에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 바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 현상 지속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이 많아진 만큼, 손보사들은 함께 상생하고자 기부문화를 앞장서고 있다”며 “ESG 경영이 중요해지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도 큰 만큼 향후에도 지속해서 기부행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여행자보험 열풍… 더 치열해진 고객 모시기

여행자보험을 둘러싼 보험업계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여행자보험 신계약 수가 50만건을 돌파했다. 보험회사들이 ‘무사고 귀국 축하금’, ‘동반 가입 할인’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상품을 개발하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보험사들이 여행자보험에 공들이는 이유는 잠재고객층인 2030세대들을 자사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행자보험 판매 경쟁이 과열되자, 무사고 환급 서비스에 대해 금융당국이 나서 제동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삼성화재·KB·롯데·한화·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 5개 손해보험사들의 여행자보험 누적 신계약건수는 50만6835건이다.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여행자보험이 1년 새 급증한 배경은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데다가, 가입 편의성과 가성비를 더한 상품이 지속 개발됐기 때문이다. 대표 상품에는 카카오페이손보의 여행자보험이 있다…

KB손해보험, 비예나와 재계약 확정…레오·요스바니 풀렸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B손해보험이 아포짓 스파이커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와 재계약을 선택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KB손해보험이 비예나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재계약 선수의 연봉은 세금을 포함해 55만 달러(약 7억 5천만 원)이 된다.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이 진행 중이다. 본격적인 드래프트에 앞서 원소속구단은 우선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다. 기존 선수로는 비예나를 포함해 OK금융그룹 레오나르도 레이바, 대한항공 지갈로프 막심, 삼성화재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우리카드 아르템 수쉬코가 참여했고, KB손해보험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은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고 재계약을 포기했다. 한편 11일 연습경기가 끝난 뒤 오후 8시부터 드래프트가 시작된다. 각 구단은 지난 시즌 순위 역순으로 구슬 개수를 차등 배정 받아 순서를 추첨한 후 선수 선발을 진행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KB손보, 홀트아동복지회에 미혼 한부모 가정 후원금 1억 전달

KB손해보험은 지난 7일 한부모의 날(5월 10일)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미혼 한부모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B손보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은 미혼 한부모 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양육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본욱 KB손보 대표이사 사장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윤택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기금 전달식에 앞서 KB손보의 양육 지원사업으로 후원을 받았던 미혼 한부모로 구성된 서포터즈와 함께 직접 ‘365베이비케어키트’와 ‘365키즈키트’를 포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365베이비케어키트’는 ‘미혼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아동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라는 취지 아래 ▲기저귀 ▲이유식 ▲물티슈 ▲장난감 ▲의류 등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필수품을 아동 월령에 맞게 모은 육아용품이다. ‘365키즈키트’는 학령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양육을 돕기 위해 ▲책가방 ▲신발주머니 ▲학용품 ▲학습교재 등으로 구성된 학습용품이다. KB손보는 지난 2014년 5월 홀트아동복지회와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11년간 이 양육 물품 지원사업으로 미혼 한부모 가정의 아동 총 3348명을 후원했다. 구 사장은 “365베이비케어키트와 365키즈키트 지원 사업이 미혼 한 부모 가정의 자립을 위한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보는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ESG경영으로 사회적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KB금융, 돌봄 공백 해소 위해 ‘열일’…사내 어린이집 182명 이용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KB금융그룹은 최근 저출생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계열사 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온종일 돌봄사업을 지원하는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7일 밝혔다. KB금융에 따르면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3개 계열사가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82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춤으로써 어린이들이 낯선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남성 직원들의 출산휴가, 육아 휴직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8년부터 총 1250억원을 투입해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온종일 돌봄사업을 지원하는 등 직장인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월에는 교육부와 협력해 전국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했다. 올해 2월에는 전국 최초로 주말에 운영되는 돌봄시설인 ‘초등주..

KB손보, 초경증 유병자 위한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플러스 출시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10년 내 입원·수술·3대 질병(암·심근경색·뇌졸중) 여부’ 고지 항목을 추가해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플러스(Plu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투약이나 치료로 건강하게 관리되고 있는 유병자를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간편건강보험의 기존 계약 전 알릴 의무에 10년 내 고지 질문을 추가해 유병자 고객의 건강등급을 세분화했다. 기존 유병자보험 중 경증 유병자를 위한 가장 저렴한 상품은 3.5.5 간편건강보험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질병 확정·의심 소견·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최근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6대 질병(암·심근경색·뇌졸중·협심증·심장판막증·간경화) 진단 여부를 계약 전 알릴 의무로 고지한다. KB손보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기존 3.5.5 고지에 더해 ’10년 이내 입원·수술·3대 질병(암·심근경색·뇌졸중) 여부’ 추가 고지를 통과할 경우 ‘초경증 유병자’로 분류해, 기존 자사 유병자 3.5.5 간편건강보험 대비 최대 약 14%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간병인 사용 입원일당 ▲1인실 입원일당 ▲독감치료비 ▲질병수술비 등 고객 가입 니즈가 높은 보장들과 스테디셀러인 3대 질병 진단비, 입원·수술비 등 총 200여 개의 다양한 특약 중 고객이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90세까지이다. 10·15·20·30년 주기로 자동 갱신을 통해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90·95·100세만기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기호에 따라 무해지 상품으로 가입해 보험료를 낮출 수도 있다. KB손보는 이번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 출시로 중증부터 경증, 초경증 유병자까지 이르는 세분화된 유병자보험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신덕만 KB손보 장기보험상품본부장은 “최근 의료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한 경증 유병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상품에 반영하고자 했다”며 “기존 유병자보험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로 고객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대한항공, 역전 우승 희망 살렸다…KB손해보험 꺾고 1위 탈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KB손해보험을 꺾고 선두로 도약했다. 그러나 정규리그 우승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14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13 25-21)으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대한항공은 23승13패(승점 71)를 기록, 아직 최종전을 치르지 않은 우리카드(23승12패, 승점 69)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오는 16일 삼성화재-우리카드전에서 우리카드가 패배할 경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 그러나 우리카드가 승리할 경우에는 2위로 플레이오프에 가게 된다. 3연패에 빠진 KB손해보험은 5승30패(승점 21)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KB손해보험은 오는 17일 한국전력과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날 대한항공에서는 임동혁이 19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정지석과 김민재가 각각 8점, 곽승석이 7점, 김규민이 6점을 보탰다. KB손해보험에서는 비예나가 15점, 황경민이 12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대한항공은 1세트 초반 김규민과 김민재, 임동혁 등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14-11로 앞서 나갔다. KB손해보험이 비예나를 중심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대한항공은 정지석의 득점으로 응수하며 리드를 지켰다. 순항하던 대한항공은 세트 후반 연이은 범실로 22-22 동점을 허용했지만, KB손해보험도 범실로 무너지면서 1세트를 25-23으로 따냈다. 대한항공은 2세트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정지석과 임동혁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리드를 잡았고, KB손해보험의 연이은 범실을 틈타 순식간에 점수 차이를 벌렸다. 김민재의 블로킹과 임동혁의 서브에이스까지 보탠 대한항공은 2세트를 25-13으로 쉽게 마무리 지었다. 순항하던 대한항공은 3세트에서 위기를 맞았다. 비예나와 황경민을 앞세운 KB손해보험의 반격에 세트 중반까지 9-15로 끌려갔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김민재의 속공과 한선수의 서브에이스로 추격을 시작했고, 임동혁의 퀵오픈으로 17-17 동점을 만들었다. 상승세를 탄 대한항공은 19-19에서 임동혁, 곽승석의 연속 득점과 상대 범실로 22-19를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대한항공이 3세트도 25-21로 따내며 셧아웃 승리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2(21-25 22-25 25-22 25-21 15-13) 대역전승을 거뒀다. 표승주는 27점, 황민경인 17점, 육서영은 12점을 기록하며 역전승을 견인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IBK기업은행은 16승19패(승점 48)로 5위를 유지했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17일 정관장과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도로공사는 12승24패(승점 39), 최종 6위로 2023-2024시즌을 마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KB손보, 車보험 가입시 적금에 최고 연 8% 금리 적용

KB손해보험은 KB손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 연 3.0%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8.0%(세전)까지 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KB차차차 적금’이 출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적금은 KB손보와 KB국민은행이 협업해 선보인 제휴 상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