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품질 인정” 파리바게뜨, ‘2024 몽드 셀렉션’ 3년 연속 수상

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파리바게뜨의 대표 선물 제품 4종이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품질 평가 기관인 ‘2024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몽드 셀렉션은 유럽 벨기에에서 창립된 60년 역사의 국제 품질 평가 기관이다. 80여명의 전문 평가단이 제품의 맛과 패키지 등 25가지 이상의 기준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 수상 제품은 ‘만월빵’ ‘제주마음샌드’ ‘가평맛남샌드’ 등 3년 연속 수상 제품과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한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 등 총 4종이다. 지난 2022년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몽드 셀렉션 수상한 이후 회사는 이번 연속 수상을 계기로 우수한 맛과 품질을 또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몽드 셀렉션을 수상한 이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3년 연속 1위… 전세계서 ‘카페’ 가장 많은 도시, 어딘지 봤더니

전 세계에서 가장 커피 전문점이 많다는 나라가 공개됐다. 최근 중국 여러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024년 상하이 국제 커피 페스티벌은 ‘2024년 중국 도시 커피 발전 보고서’에서 지난 2023년 가장 커피 전문점 수가 많은 도시를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도시는 중국 상하이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커피 전문점 수인 9,553개를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