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124.9대 1…작년比 2.7배↑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서울 아파트의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작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 아파트의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작년보다 낮아지면서 청약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청약을 진행한 단지는 총 6곳으로, 모두 1순위에서 청약접수가 마감됐다. 특히 이들 단지의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24.9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45.6대 1) 대비 약 2.7배 높은 수치다. 원자잿값·인건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치솟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896만원으로, 작년(3017만원) 대비 2배 이상 높다. 특히 광진구 ‘포제스한강’이 평균 분양가를 견인했다. 최고급 단지로 지어져 3.3㎡당 분양가가 1억원이 넘었다. 이밖에도 서초구와 강동구 등 고급 주거지 위주로 분양이 진행되며 전..

‘구슬 5개로 1순위 행운’ 대한항공, 통합 5연패 예감

3.57% 확률 뚫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행사 지난 시즌 득점 1위 요스바니 지명, 군 입대 임동혁 공백 채워 남자 프로배구 현 최강 팀 대한항공이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의 행운을 잡으며 차기 시즌에도 막강한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의 행운을 잡았다. 지난 시즌 우승으로 통합 4연패를 달성한 대한항공에 주어진 구슬은 단 5개뿐이었다. 하지만 드래프트 순위 추첨서 140개의 공 중 단 5개만 들어있던 대한항공의 주황색 공이 가장 먼저 추첨기에서 빠져나와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단 3.57%의 확률을 뚫고 행운의 1순위를 얻은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나온 구슬을 구단 사무실에 걸어두든지 해야 할 것 같다. 우리 테이블의 반응부터 달랐지 않나. 우리의 날이라고 생각한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삼성화재와 재계약이 불발된 아웃사이드 히터 요스바니를 지명했다. 요스바니는 지난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았다. 정규리그 36경기(141세트), 득점 1위(1068점)에 오르며 가공할 만한 위력을 과시했다. 특히 요스바니는 2020-21시즌 비예나의 대체 선수로 대한항공에 합류해 팀의 통합우승을 견인한 바 있다. 대한항공의 통합 4연패 시작은 요스바니와 함께였다. 틸리카이넨 감독도 “요스바니는 (우리와) 함께한 경험이 있다. 데리고 올 수 있는 것 자체로도 기분이 좋다”며 “요스바니도 우리 팀을 알고 우리도 요스바니를 잘 안다. 효과가 극대화되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토종 에이스 임동혁의 군 입대로 전력 약화가 불가피했지만 뜻밖에 외국인 선수 1순위 지명권을 잡으며 통합 5연패 도전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반면 대한항공의 독주를 저지해야 하는 나머지 팀들은 1순위 지명권까지 넘겨주며 다소 허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대한항공은 요스바니와 함께 아시아쿼터 외인도 이란 출신의 아포짓 아레프 모라디를 선발해 알찬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통합 5연패 가능성에 대해 “더 새롭고 좋은 기량의 대한항공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5연패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57% 행운’ 대한항공, 1순위로 요스바니 선택…레오는 현대캐피탈행 ‘가공할 높이’ 페퍼저축은행, 높이 날아오르나 남자배구 7구단, 재계약 없이 아시아쿼터 전원 교체 위기의 여자배구, 세대교체 이끌 미들블로커 자원은? 황준서 이어 조동욱, 한화에 난세 영웅 또 등장

‘3.57% 행운’ 대한항공, 1순위로 요스바니 선택…레오는 현대캐피탈행

140개의 공 중 단 5개로 1순위 행운 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드래프트 결과 대망의 1순위 영예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가져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2024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열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틀간의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 물색에 나섰던 각 구단의 최종 선택이 이날 공개됐다. 이번 드래프트 대상자는 총 40명이었다. 초청 선수 신분으로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36명에 직전 시즌 V리그를 누빈 요스바니, 레오나르도 레이바, 아르템 수쉬코, 막심 지갈로프가 구단의 선택을 기다렸다. 마찬가지로 재도전에 나섰던 안드레스 비예나는 원소속팀인 KB손해보험과 동행 연장에 성공했다. 공식 행사의 첫 순서는 드래프트 순위 추첨이었다. 지난 시즌 역순으로 7위 KB손해보험(35개), 6위 삼성화재(30개), 5위 한국전력(25개), 4위 현대캐피탈(20개), 3위 우리카드(15개), 2위 OK금융그룹(10개), 1위 대한항공(5개)의 구슬이 배분돼 추첨이 시작됐다. 깜짝 놀랄 결과가 나왔다. 140개의 공 중 단 5개만 들어있던 대한항공의 주황색 공이 가장 먼저 추첨기에서 빠져나왔다. 대한항공 테이블이 일순 환호성을 질렀고, 장내가 술렁였다. 이어진 2순위에서도 20개가 들어있던 현대캐피탈의 하늘색 구슬이 나왔다. 이어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우리카드, 삼성화재, OK금융그룹 순으로 지명 순서가 결정됐다. 단 3.57%의 확률을 뚫고 행운의 1순위를 얻은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삼성화재와 재계약이 불발된 아웃사이드 히터 요스바니를 지명했다. 요스바니는 2020-21시즌 비예나의 대체 선수로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4시즌을 건너 다시 인천으로 돌아간다. 일본대표팀 지휘로 인해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한 필립 블랑 감독 대신 단상에 오른 현대캐피탈의 파비오 스토르티 코치는 2순위로 OK금융그룹과 작별한 레오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현대캐피탈은 전광인-허수봉-레오로 이어지는 가공할 만한 공격 삼각편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KB손해보험은 정해진 수순대로 비예나의 이름을 불렀고, 이어 4순위를 얻은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은 ‘뉴 페이스’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24·쿠바·201cm)를 선택했다.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가 모두 가능한 루이스는 ‘제2의 레오’를 꿈꾸는 2000년생 쿠바 신성이다. 역동적인 점프와 타점 높은 공격을 자랑하는 루이스는 공격에서 특출난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카드도 이란 대표팀 지휘로 불참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 대신 김재헌 수석코치가 마이크를 잡았다. 김 코치는 아포짓 스파이커 마이클 아히(25세·네덜란드·196cm)를 골랐다. 신장은 타 선수에 비해 다소 아쉽지만, 탄력 있는 점프와 에너지 넘치는 스파이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웃사이드 히터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테스트에 임하는 적극적인 자세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 번째로 많은 30개의 공을 받고도 6순위로 밀린 삼성화재는 타임을 요청하고 긴 고민에 빠졌다. 장고를 거친 김상우 감독은 지난 시즌 우리카드에서 활약하다 부상으로 중도 이탈한 마테이 콕(27세·슬로베니아· 196cm)을 지명했다. 마지막으로 단상에 선 OK금융그룹의 오기노 마사지 감독은 아포짓 스파이커 마누엘 루코니(25·이탈리아·192cm)를 선택했다. 신규 선수는 다가오는 시즌 연봉 40만 달러(약 5억원), 재계약 선수는 55만달러(약 7억원)를 받게 된다. 막심, 아르템은 재취업에 실패했으며, 또 다른 V리그 경력직 카일 러셀, 로날드 히메네즈, 토마스 에드가 등은 아쉽게도 구단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자배구 7구단, 재계약 없이 아시아쿼터 전원 교체 위기의 여자배구, 세대교체 이끌 미들블로커 자원은? ‘트라이아웃’ 1순위 페퍼저축은행, 예상대로 ‘196cm’ 장위 지명 ‘가공할 높이’ 페퍼저축은행, 높이 날아오르나 불혹의 한선수, 대한항공과 3년 재계약

서울 래미안 원베일리…20억 로또 1가구 공급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축 아파트인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조합원 취소 로또 물량 1가구가 나온다. 전용 84㎡ 형 분양가격이 19억원에 불과해 20억원 차익이 기대된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는 오는 20일 조합원 취소분 1가구에 대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 84㎡D형 1층으로 분양가, 발코니 확장비, 유상옵션을 더한 최종 공급가격은 19억5638만8000원이다. 매매호가(집주인이 집을 팔기위해 부르는 가격)은 40억 안팎이다. 지난 2 ~ 4월 84㎡형이 40억원대에 실제로 거래됐다. 이에 따라 20억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 지역 청약 1순위 통장과 예치금 300만원이 있어야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서울 지역 청약 저축을 가입한 날로부터 24개월이 경과하면 1순위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은 3년, 재당첨제한은 10년이다.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에 속해있어 2주택 이하 세대주만 청..

자비치, 女프로배구 외국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페퍼저축은행 지명

▲ 외국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 바르바라 자비치(사진: KOVO)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크로아티아 출신의 윙 스파이커 바르바라 자비치(191cm)가 여자프로배구 외국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아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자비치는 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열린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페퍼저축은행의 장소연 감독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자비치는 아포짓 선수 중 높이와 공격력이 뛰어나 여러 구단의 레이더망에 잡혔다. 앞서 열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1m97㎝의 장신 미들블로커 장위(중국)를 선발한 페퍼저축은행은 V리그 최고 수준의 높이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드래프트에는 초청 선수 37명, 기존 선수 4명 등 총 41명이 드래프트를 신청했다. 그 중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카메룬)와 지젤 실바(쿠바)는 원소속팀인 현대건설, GS칼텍스가 전날 재계약을 신청함에 따라 한국 무대를 밟게 됐다. 우선계약을 마친 구단까지 포함해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으로 7위 페퍼저축은행(35개), 6위 한국도로공사(30개), 5위 IBK기업은행(25개), 4위 GS칼텍스(20개), 3위 정관장(15개), 2위 흥국생명(10개), 1위 현대건설(5개)의 구슬이 배분됐다. 흰색 구슬의 페퍼저축은행이 가장 먼저 나오면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가운데 그 뒤를 이어 정관장,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 GS칼텍스, 흥국생명, 현대건설 순으로 지명 순서가 결정됐다. 예상보다 빠른 순번을 얻은 정관장은 타임을 요청했다. 고희진 감독은 고심 끝에 한국도로공사에서 뛰었던 반야 부키리치(세르비아)를 뽑았다. 부키리치는 지난 시즌 득점 3위에 올랐으나 한국도로공사가 재계약을 포기했다. 아시아쿼터 선수인 메가를 보유한 정관장은 아웃사이드 히터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아포짓 부키리치를 뽑았다. 내심 부키리치 지명을 염두에 뒀던 구단 관계자들 사이에서 아쉬움의 탄식이 나오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메렐린 니콜레바(불가리아·1m83㎝)를 선택했다.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세터 천신통(중국)을 뽑아 높이 보강이 필요했던 IBK기업은행은 아포짓 스파이커 빅토리아 댄착(우크라이나·1m91㎝)을 지명했다. 6순위 흥국생명은 염두에 뒀던 선수들이 모두 뽑히면서 타임을 요청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튀르키예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투르쿠 부르주(1m91㎝)를 선택했다.

여자배구 아시아쿼터,장위 전체 1순위 영예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장위 등 전체적으로 중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1일 제주에서 실시한 2024-2025시즌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페퍼저축은행은 중국 출신 미들 블로커인 장위를 1순위로 지명했다. 키 196cm 장신인 장위는 차기 시즌 팀 전력에 상당한 보탬이 될 전망이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IBK기업은행도 중국 세터 천신퉁을 뽑았다. 천신퉁은 지난 시즌 뛴 태국 출신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의 공백을 메우게 된다. 이어 한국도로공사가 카자흐스탄 아웃사이드 히터 유니에스카 로블레스 바티스타를 호명했고 흥국생명은 중국 미들 블로커 황루이레이를 낙점했다. GS칼텍스는 호주와 독일 이중국적 선수인 아웃사이드 히터 스테퍼니 와일러를 지명했다. 아울러 지난 시즌 우승팀 현대건설은 태국의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 정관장은 인도네시아의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와티 퍼티위와 각각 재계..

재건축·재개발 단지 청약경쟁률, 일반아파트 보다 ‘2배 이상’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아파트 단지의 청약경쟁률이 일반 아파트보다 2.5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이달 25일까지 전국에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단지는 총 67곳, 2만2053가구였다. 이 단지들의 1순위 청약에 접수된 청약통장은 총 43만769개로 평균 경쟁률은 19.53대 1 수준이었다. 이에 비해 일반 아파트는 같은 기간 총 283개 단지에서 10만7395가구가 분양된 가운데, 1순위 청약에 84만7187명이 신청, 7.8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약 2.5배 높았던 것이다. 1순위에서 청약 접수 마감에 성공한 단지 비율도 차이를 보였다. 정비사업 아파트는 총 67개 단지 중 71%인 48개 단지가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반면, 일반 아파트는 총 283개 단지 중 3..

작년 수도권 아파트 10곳 중 7곳 1순위 마감 실패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지난해 분양한 수도권 아파트 10곳 중 7곳이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금리와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 등 요인이 맞물린 영향으로 보인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수도권 아파트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인기’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청약시장에서 전용면적 85㎡형 초과 중대형 아파트(이하 중대형 아파트)가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공급 물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서울 국평 분양가 10억 넘어도 흥행몰이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올해 하반기 서울에서 공급된 아파트 국민평형 분양가가 대부분 10억원을 넘었지만 청약경쟁률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동대문구 이문동에 분양한 ‘래미안라그란데’는 전용면적 84㎡의

MLB 워싱턴, 2순위 지명 신인 크루스와 116억원에 계약

딜런 크루스 [USA투데이스포츠]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외야수 딜런 크루스(21)에게 역대 두 번째 많은 계약금을 지급한다. 워싱턴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신예은 “편하게 다가가는 편, 무례한 사람에겐 거리 둔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신예은이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스타일이라며 대신 무례한 사람에겐 거리를 둔다고 밝혔다. 2일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오세요~ 오세요~ 옌이테라피로 오세요~ 누구보다 확실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신예은의 고민상담

김구라, 이혼 사유 고백 “17억 빚으로 생긴 불신”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연애 조언에 나섰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200% 마라맛 김구라의 매운맛 상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구라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를 패러디한 ‘흑은영의 개쪽상담소’라는 콘텐츠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