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집에 우환 있으면 애들 사춘기 없어, 子성격 무던해”(‘아빠는꽃중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아빠는 꽃중년’의 신성우가 어린 시절 부친에 대한 유일한 추억을 꺼내놓는 한편, 두 아들을 향한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내 먹먹함을 안긴다.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4회에서는 신성우가 8세 태오, 3세 환준이를 데리고 놀이공원으로 떠나 ‘삼부자’만의 추억을 쌓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신성우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두 아들을 데리고 판다와 기린 등 동물들을 구경하러 열심히 돌아다닌다. 또한 40kg에 육박하는 왜건을 끌고 놀이공원 곳곳을 종횡무진한다. 아이들과 놀이기구까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