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수속 중인 박지윤, 제대로 작정하고 나섰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온라인에서 불륜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박지윤 / 뉴스 1 15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지윤은 불륜설을 유포한 인터넷 사이트 댓글 게시자 1명, 동영상을 게시한 유튜버 4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온라인에서 불륜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박지윤 / 뉴스 1 15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지윤은 불륜설을 유포한 인터넷 사이트 댓글 게시자 1명, 동영상을 게시한 유튜버 4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병역 비리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송덕호가 고개를 숙였다.송덕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로 인해 또다시 불편함을 드릴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제 행동이 정말 잘못 되었고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는 일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허위 사실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반복 전송하고 직장에 수백통의 전화까지 한 40대 여성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심현근)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명품백 등 허위 물품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려 2억여원을 받아 챙긴 20대 남성이 구속됐다.3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진주경찰서는 명품백 등을 인터넷 중고 거래 플랫폼에 허위로 올려 2억여원을 편취한 20대 남성을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이날
‘청년 전세대출’의 허점을 악용해 대출금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13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 청원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20대)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일당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날 밝혔다.A씨는 지난해 2월 허위 임대차 계약서를
허위 환자를 받으며 보험금을 부당 수령하고 수천만원대 요양급여를 가로챈 한의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29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부(재판장 김성흠)는 의료법 위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한의사 A씨(61)에 대한
배달 앱(애플리케이션) 허위 리뷰 작성자를 고소한 업주가 결국 고소를 취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지난 26일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영업자 A씨가 지난 21일 네이버 온라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린 게시물이 공유됐다. A씨는 게시물에서 “음식에서 플라스
주문한 음식을 잘 먹은 뒤 허위로 이물질이 나왔다며 환불을 요구하는 이른바 ‘배달 거지’ 피해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자영업자가 피해를 호소했다.족발집을 운영한다는 자영업자 A씨는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단 환불해 줬는데 너무 화가 난다. 이럴 때는 어
중고 거래사이트에 허위로 명품 게시글을 올려 1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14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말 사기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송치 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2021년 12월13~14일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전북의 한 대학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 글을 올린 대학생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전주지법 형사 제3단독(부장판사 김은영)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메디컬뷰티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가 허위 시술가격과 후기를 차단하기 위한 ‘소비자 눈속임 모니터링’ 정책을 8일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강남언니 앱을 통해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방문한 이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후 해피콜 조사를 실시해 병원으로부터 △다른
“배우 심은하(51)가 22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다”는 허위 사실을 언론에 제보한 혐의를 받는 연예 제작사 대표와 이 내용을 단독 보도한 기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수사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유귀선 바이포엠스튜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시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병철)는 지난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112에 936차례나 장난 전화를 해온 20대 남성이 결국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112에 전화를 걸어 아무 말을 하지 않고 끊거나, 허위 신고를 하는 방식으로 경찰 업무 방해를 해왔다. A 씨는 2022년 6월~8월 유심칩을 제거한 휴대폰으로 112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에 대한 세번째 공판이 20일 열린다. 이날 박수홍의 매니저 등이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인건비 지급 의혹에 관해 진술할 예정이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이날 오후 2시30분 특
대가를 받거나 인정에 얽매여 법정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를 받는 위증 사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북부지검 공판부(부장검사 김재화)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이달까지 약 2개월간 위증 혐의를 받는 이들을 집중 수사해 26명을 적발하고 14명을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쌍방울이 2018~2019년 발행한 전환사채(CB) 거래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허위 공시한 혐의를 받는 쌍방울 전·현직 임직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21일 기각됐다.수원지법 박정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쌍방울그룹 전 재무총괄책임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정과제 점검회의 리허설에서 “떨린다”는 말을 반복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법무부가 “사실과 다른 허위보도”라고 밝혔다.법무부는 20일 공지를 통해 “한 장관이 ‘국민들로부터 직접 질문을 받으니 참 많이 떨린다’는 말을 리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