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무료 대박 게임 쏟아진다…’에픽 메가 세일’ 시작

에픽게임즈가 6월 13일까지 약 한달간 무료 대박 게임을 쏟아내는 ‘에픽 메가 세일’을 시작한다. 다양한 게임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며, 엄선된 명작 게임을 매주 금요일에 하나씩 무료로 배포한다.첫 주 무료 명작 게임은 오픈 월드 RPG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이다.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자 GOTY 수상작답게 방대한 콘텐츠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자랑한다. 플레이어는 병력을 꾸려 요새를 점령하고 기지를 구축해 마법사와 템플러의 전쟁으로 몰락한 왕국을 구해야 한다.해당 게임은 멀티플레이를 통한 4인 던전 플레이도 제공하며

‘플레이어2’ 무적의 조합, 역대급 응징이 온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무적의 팀플레이를 펼칠 ‘찐 최종’ 병력이 모두 모였다. 6월 3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더 강력한 빌런들의 등장으로 한층 더 치밀하고 화끈한 플레이어들의 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공개된 참교육 포스터는 막강한 포스를 여과 없이 내뿜는 이들의 통쾌한 응징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무적의 ‘꾼’들로 분해 함께 최상의 시너지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 송승헌(강하리 역)과 오연서(정수민 역), 이시언(임병민 역), 태원석(도진웅 역), 장규리(차제이 역)에 하도권(곽검사 역), 이준혁(황실장 역)까지 가세해 촘촘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에 포스터에는 ‘꾼’들의 아지트에 모두 모인 일곱 사람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천재 사기꾼 강하리(송승헌), 의문의 여자 정수민(오연서), 신의 손 해커 임병민(이시언), 일당백 파이터 도진웅(태원석), 뉴페이스 드라이버 차제이(장규리) 사이로 곽검사(하도권)와 황실장(이준혁)까지 모습을 드러내면서 악의 무리를 소탕하기 위한 더욱 빈틈없는 작전이 펼쳐질 것을 예감케 한다. 마치 붙잡아온 악당을 내려다보는 듯 비장하면서도 여유로운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겁나는 것 따윈 전혀 없어 보이는 강력한 전투력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포스터 속 ‘우리? 너 털러 온 사람’이라는 문구로 오로지 정의 구현 하나만을 위해 힘을 합친 이들이 보여줄 빈틈 없는 공조를 기다려지게 만든다. 악당들을 속 시원하게 ‘참교육’시킬 최강의 조합이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6월 3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노홍철→덱스 ‘좀비버스’ 시즌1 주역들, 시즌2로 돌아온다

노홍철, 이시영, 딘딘, 덱스, 츠키, 파트리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좀비버스’ 시즌1의 멤버들이 돌아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새롭게 돌아올 시즌2는 서울을 벗어나 더욱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한다. 앞서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 ‘충주맨’ 김선태, 안드레 러시로 구성된 1차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14일엔 시즌1 멤버들로 구성된 2차 라인업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지난 시즌1에서 빌런을 자처하며 손에 땀을 쥐는 플레이를 펼쳤던 노홍철이 다시 등장한다. 그는 시즌1에서 전매특허 비상한 두뇌회전과 남다른 생존력, 극적 긴장감을 유발하는 플레이로 좀비 유니버스의 생동감을 배가시켰다. 결국 좀비에게 당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던 노홍철이 어떻게 돌아온 것일지 궁금해진다. 반전의 피난선 ‘좀비버스’ 탑승을 두고 희비가 엇갈렸던 생존 플레이어들도 출격한다. 시즌1에서 강인한 정신력과 따뜻하면서도 냉철한 리더십을 보여줬던 이시영, 특수부대 출신답게 뛰어난 전략을 장착한 채 좀비의 위협에도 선두에 나섰던 상남자 덱스도 함께 한다. 또한 빠른 상황 판단력과 육탄전도 피하지 않았던 행동대장 딘딘, 흔들리지 않는 용기와 신의를 잃지 않는 츠키, 위기 속 거침 없는 실행력을 보여준 파트리샤도 시즌2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우여곡절 끝에 피난선에 탑승한 이시영, 덱스, 파트리샤와 생존했지만 어쩌다 원양어선에 몸을 실은 딘딘, 츠키의 엇갈린 운명이 시즌2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전개를 기대케 한다. 한편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서 5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좀비버스’는 돌아올 시즌2에서 시즌1을 뛰어넘는 좀비 유니버스를 예고한다. 더욱 커진 스케일, 확장된 세계관 속 예측불허의 짜릿한 생존게임이 펼쳐지는 가운데 각양각색 플레이어들이 만들어갈 스릴 넘치는 액션과 날것의 재미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노홍철, 에이스팩토리, 슈퍼벨 컴퍼니, 킥더허들 스튜디오, 미스틱스토리, 샌드박스네트워크]

‘좀비버스2’ 이시영·덱스→노홍철, 시즌1 플레이어 화끈한 귀한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좀비버스’ 시즌2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14일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시즌2에 따르면 시즌1의 멤버 노홍철, 이시영, 딘딘, 덱스, 츠키, 파트리샤가 더 강력한 캐릭터 플레이로 컴백한다. ‘좀비버슷’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새롭게 돌아올 시즌2는 서울을 벗어나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세계관을 예고한다. 지난 시즌1에서 빌런을 자처하며 손에 땀을 쥐는 플레이를 펼쳤던 노홍철이 다시 등장한다. 그는 시즌1에서 전매특허 비상한 두뇌회전과 남다른 생존력, 극적 긴장감을 유발하는 플레이로 좀비 유니버스의 생동감을 배가시켰다. 결국 좀비에게 당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던 노홍철이 어떻게 돌아온 것일지, 또 어떤 캐릭터로 나타날지 시즌2에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반전의 피난선 좀비버스 탑승을 두고 희비가 엇갈렸던 생존 플레이어들도 출격한다. 시즌1에서 강인한 정신력과 따뜻하면서도 냉철한 리더십을 보여줬던 이시영, 특수부대 출신답게 뛰어난 전략을 장착한 채 좀비의 위협에도 선두에 나섰던 상남자 덱스도 함께 한다. 또한 빠른 상황 판단력과 육탄전도 피하지 않았던 행동대장 딘딘, 흔들리지 않는 용기와 신의를 잃지 않는 츠키, 위기 속 거침 없는 실행력을 보여준 파트리샤도 시즌2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우여곡절 끝에 피난선에 탑승한 이시영, 덱스, 파트리샤와 생존했지만 어쩌다 원양어선에 몸을 실은 딘딘, 츠키의 엇갈린 운명이 시즌2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안긴다. 새로운 플레이어들도 가세했다.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 충주맨 김선태, 안드레 러시가 합류한다. ‘좀비버스’ 시즌2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SNL’ 지예은, K리그1 광주 VS 울산 석가탄신일 매치 쿠플픽 중계 게스트 출연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쿠팡플레이는 오는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광주 FC(이하 광주)와 울산 HD FC(이하 울산)의 K리그1 8라운드 순연 경기를 오후 3시 15분부터 ‘쿠플픽’으로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중계방송에는 ‘SNL 코리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예은이 게스트로 나선다. 지예은은 한준희 해설 위원, 정용검 캐스터와 함께 프리뷰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쿠팡플레이 지예은과 쿠플픽의 만남은 지난해 4월 K리그1 7라운드 ‘대전 vs 울산’ 경기 이후 두 번째다. 당시 지예은은 영화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를 패러디한 ‘마라탕웨이’의 말투로 양 팀을 소개하고, MBTI 기준으로 키 플레이어를 선정하는 등 유쾌한 프리뷰쇼를 선보인 바 있다. 광주와 울산의 8라운드는 석가탄신일에 열리는 유일한 K리그1 경기다. 광주는 시즌 초반 강등권에서 고전했지만 최근 3경기 2승 1패로 상승세를 타며 순위를 9위까지 끌어올렸고, 3년 연속 K리그1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승점 1점차로 1위 포항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한편, 쿠플픽은 쿠팡플레이가 자체 기획, 제작 및 송출하는 오리지널 스포츠 콘텐츠로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활용해 매치 도미넌스, 패스 분포도 등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여기에 게스트와 함께 예능적인 볼거리를 더했다.

비에스유니버스, ‘베이비샤크 유니버스’ 오픈월드 RPG 게임으로 시드 투자 유치

비에스유니버스가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로 시드 투자 유치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드 라운드는 Animoca Brands, CREDIT SCEND, Sui Foundation, Comma3 Ventures, GM Ventures, 비에스유니버스가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로 시드 투자 유치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드 라운드는 Animoca Brands, CREDIT SCEND, Sui Foundation, Comma3 Ventures, GM Ventures,

대전, 11일 홈에서 강원과 맞대결…키 플레이어는 음라파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11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에서 강원FC와 1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전(승점 10점, 2승 4무 5패, 10골 13실점, -3)은 11위에 올라있다. 광주FC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하면서 대전의 무패 행진이 끊겼다. 대전은 대구FC와 0-0으로 비긴 걸 시작으로 FC서울전 3-1 승리, 김천 상무전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3경기 무패로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 광주 원정에서 승리를 통해 반등을 노력지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전반 초반 터진 안톤의 득점으로 앞서간 대전은 후반 6분 이희균에게 실점을 허용하면서 동점을 헌납했다. 교체를 통해 김승대, 음라파를 투입하며 반격을 노력지만 후반 41분 허율에게 실점을 하면서 1-2로 패했다. 1라운드 로빈을 다소 아쉽게 마무리한 대전은 상대 전적 우위를 앞세워 강원전 승리를 노린다. 올 시즌 강원은 공격 축구를 선언하며 승승장구했다. 돌풍을 이어가던 강원은 울산HD전 0-4 대패로 제동이 걸렸고 김천, 포항 스틸러스에 연이어 패하기도 했다. 직전 경기에선 수원FC를 2-1로 잡고 연패를 끊었다. 강원의 기세가 좋다고 해도 상대전적 흐름을 무시하긴 어렵다. 대전은 강원과 통산 전적에서 15승 6무 9패로 우위를 보였다. 지난해엔 총 4번 만나 2승 1무 1패를 거뒀다. 직전 맞대결이자 대전의 2024시즌 홈 개막전이기도 했던 경기에선 윤석영에게 선제 실점을 했지만 음라파가 K리그 데뷔골을 넣으면서 1-1 동점을 만들면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1라운드 로빈이 끝나고 다시 강원을 상대한다. 승리를 통해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키 플레이어는 음라파다. 음라파는 강원을 상대로 환상적인 득점을 넣으면서 대전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발 빠른 레안드로와 김인균, 또 침투가 좋은 김승대와 신상은과 같은 공격수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최전방에서 버텨주고 영향력을 행사할 선수가 필요하다. 음라파가 이 역할을 해줄 수 있다. 195cm 장신인 음라파는 공중볼 경합에도 능하고 버티는 힘도 좋다. 음라파의 경기력에 따라 경기 결과가 정해질 공산이 크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냥이의 시선으로…’압긍’ 냥이 도시 어드벤처 게임 나왔다

고양이가 되어 도시를 누비는 어드벤처 게임이 출시됐다. 스팀에서는 ‘압도적인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 더블 대거 스튜디오(Double Dagger Studio, 대표 매트 T. 우드)는 10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게임 ‘리틀키티, 빅 시티(Little Kitty, Big City)’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One 등의 플랫폼 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타이틀은 한국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특히 높은 몰입감이 특징인 오픈월드 게임으로, 따사로운 햇살 아래 평화롭게 낮잠을 자던 고

넵튠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 출시

고양이스낵바 IP를 계승한 두 번째 타이틀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가 정식 서비스된다. 넵튠의 자회사 트리플라는 8일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를 글로벌 론칭했다.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에서 플레이어는 비어 있는 공간에 다양한 사무실을 꾸미고 고양이 직원들을 관리하며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효과적인 관리와 전략을 통해 세계적인 사업 제국을 건설해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단순한 건물 관리를 넘어 다양한 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각각의 사무실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및 확장

“게임은 재미있는데 사람이…” 씰가이즈 ‘씰 WTF’, 홍보가 문제

‘폴가이즈’를 닮았다고 하여 ‘씰 가이즈’라고 불리는 플레이위드의 ‘씰 WTF’가 3일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됐다. 이 게임은 7일 현재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게임은 재미있지만 매칭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어 게임 홍보가 절실해 보인다. 플레이위드게임즈의 김주현 PD는 “씰WTF는 각 국가별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소통하며, 다채로운 미니 게임을 업데이트하며 완성도를 높힐 예정이니,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팀의 경우 전체 평가 수에서 긍정 평가수를 나누어 구간별로 평가를 매

오랜만이네 슈퍼셀…신작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 5월 출시

슈퍼셀이 6년여만에 신작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를 출시한다.슈퍼셀은 ‘클래시 오브 클랜’, ‘붐비치’, ‘클래시 로얄’, 그리고 ‘브롤스타즈’ 등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게임을 개발해 왔다. 슈퍼셀은 출시하는 게임은 많지 않으나 출시하는 게임마다 신선한 재미를 선보이며 많은 게이머들을 열광시켜 왔다. 물론 일부 게임들은 출시 이후 인기를 얻지 못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종료하기도 했다.슈퍼셀은 새로운 신작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를 5월 29일 출시 예정이다. 이 게임은 10인 멀티 플레이어 매치에서 4분 동안 스쿼드를 구성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4시즌 적용…변경 사항은?

블리자드가 25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의 4 시즌을 적용했다. 용의 섬과 그 지하에서 수많은 위협을 정복해 온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4시즌에서 여러 용군단 던전과 공격대를 재방문해 색다른 요소가 가미된 우두머리 전투를 즐기고, 강력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4시즌 기간에는 용군단 공격대 3종(현신의 금고,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이 새로운 장비 강화 트랙인 ‘각성’ 효과가 추가된 각성 공격대로 전환, 기존보다 강력한 적을 무찌르면 아이템 레벨이

[창간10주년] 게임 산업 최대 침체기…신 성장 패러다임

작년 국내 게임 산업 실적을 보면 대체적으로 우울한 상황이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2021년 하늘 높은 줄 알고 치솟았던 주가를 떠올리면 된다. 당시 이른바 ‘불장’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게임사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가는 기대감에 형성된다고 했으니 그 기대감의 끝이 어디인지 몰랐다. 하지만 결국 그 끝은 존재했다. 연봉을 2천만 원이나 올릴 정도로 달디 단 축포의 끝은 쓰디쓴 실적 감소와 감원으로 돌아왔다. 해외에서 들리는 해고자수는 15만 명을 넘어섰고, 국내도 곳곳에서 진통의 소리가 들여왔다. ◇ 30년

[리뷰] 재미와 불편함이 공존하는 ‘드래곤즈 도그마 2’

많은 게이머들이 큰 관심을 보였던 ‘드래곤즈 도그마 2’하지만 출시 이후 이 게임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일단 가장 큰 문제점으로 치적받는 것은 최적화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60프레임을 지원하지 않는다. PC 역시 사양이 높은 편이다. 또 다른 불만점은 불편함이다. 이 게임은 클래식 판타지 RPG 느낌을 위해서인지 게임 시스템이 상당히 불친절하며 불편하다. 오픈월드 게임이지만 일반 오픈월드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스템과는 다르다. 그래서 친절한 오픈월드 게임에 길들여진 사람이라면 이 게임의 불친절한 시스템은 곤

“너무 재미있다고 소송을 해?” 게임 중독 소송 반론근거는?

미국에서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게임 중독 소송에 맞서 대형 게임사들이 반론을 펼치고 있다. 그 근거는 어떤 것일까? 그것은 ‘너무 재미있다고 고소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것이다. 28일 해외 미디어 PC GAMER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게임 이용자들이 마리크로소프트, 액티비전 블리자드, 로블록스, 에픽게임즈, 락스타 등 주요 게임 개발자 및 퍼블리셔를 상대로 법원에 6건의 게임 중독 소송을 제기했다 . 게임 개발자들이 의도적으로 플레이어를 게임에 중독시키도록 만들고 있다는 주장이다. 게임 개발자들은 최근 진행된 아칸소주

전 세계 5천만이 기다려왔다.. ‘콜오브듀티M’ 21일 출시 앞두고 사전 정보 공개

전 세계 5천만 이상의 사전 등록자가 기다려온 ‘워존 모바일’이 21일 정식 출시된다. 블리자드는 20일 이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트레일러 및 사전 정보를 공개했다.‘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은 콘솔 및 PC 버전의 ‘콜 오브 듀티: 워존’ 및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과 상호 진행도 공유를 기반으로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액티비전 ID를 통한 계정 연결을 통해 플레이어 진척도 외에도 아이템, 오퍼레이터와 스킨, 무기 등 대부분의 콘텐츠를 세 게임 모두에 연동, 방대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

‘이브’ 차기작 ‘어웨이크닝’은 샌드박스 블록체인 게임…5월 테스트 시작

펄어비스가 투자한 글로벌 게임사 CCP게임즈가 오는 5월 시니작 ‘어웨이크닝’의 테스트를 시작할 정도로 게임 개발이 진척됐다. CCP게임즈는 13일(현지시간) 신작 ‘프로젝트 어웨이크닝’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고, 오는 5월 21일 비공개 테스트 일정에 대해서도 공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이용자들이 샌드박스 게임처럼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식의 게임이며, 해당 콘텐츠를 블록체인 기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CCP 게임즈의 CEO인 힐마 베이가르 페투르손은 “우리는 20년 넘게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을 개발해왔

다가오는 골프 시즌…클럽 회원권에 관심 증가

국내 골프 인구는 2021년 564만 명으로 세계 2위의 골프 국가인 일본의 520만 명을 추월했다. 골퍼라면 누구나 최고의 코스, 최상의 잔디 컨디션에서 여유로운 라운드를 즐기고 싶은 니즈가 있다. 그러나 골프인구 증가로 초과수요현상이 나타나며 부킹난으로 이어지고 있다.명문 클럽은 멋진 풍광 속에서 프라이빗한 라운드를 통해 힐링과 동반인들과의 친분을 다질 수 있어 인기가 높다.소수 회원제로 회원 구좌가 한정돼 있어 희소 가치가 더욱 높다. 특히 세심한 코스 관리, 최상의 잔디 컨디션, 여유로운 티오프 간격 등으로 명문 클럽 회원권은 골퍼의 열정과 품격을 나타내기도 해 봄을 앞두고 회원 가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북한강변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 클럽은 해발 453m 월두봉의 능선과 골짜기를 따라 조성돼 가장 풍광이 아름다운 클럽 중 하나로 꼽힌다.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인 회사인 그렉 노먼 사에서 디자인한 코스로, 매 홀마다 지형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플레이의..

레이싱 X…신나는 생존 드라이브 게임이 온다

차량을 타고 레이싱 경기를 펼치는 게임이 아닌, 차를 타고 생존을 해야 하는 독특한 소재의 게임이 출시됐다. 매혹적인 카툰풍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아이언우드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케플러 인터랙티브가 서비스하는 PC 및 PS용 타이틀 ‘퍼시픽 드라이버(Pacific Drive)’다. 아이언우드 스튜디오 CEO ‘알렉산더 드라콧(Alexander Dracott)’은 “첫 번째 타이틀을 출시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감사드리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22일 출시된 이 게임은 스테이션 왜건을

포트나이트에 ‘레이디 가가’ 등장

포트나이트는 지난 12월 출시한 신규 게임 3종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레고 포트나이트’, ‘로켓 레이싱’ 주요 업데이트 실시한다.음악 및 리듬 게임 ‘포트나이트 페스티벌’은 시즌 1 위켄드에 이어, 전설적인 슈퍼스타 ‘레이디 가가’와 함께 시즌 2 ‘네 재능을 보여줘’를 4월 22일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 시즌 2에는 신규 퀘스트, 무료/프리미엄 보상 트랙, 악기, 아이템 등 레이디 가가를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페스티벌 퀘스트를 완료하면 페스티벌 포인트를 획득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