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태군↔기아 류지혁 트레이드… “포수 보강·뎁스 강화”
한국 프로야구 삼성과 기아가 김태군과 류지혁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삼성 포수 김태군이 기아로 떠나고, 기아 내야수 류지혁이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기아로 오게 된 김태군은 대동중-부산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8년 LG
한국 프로야구 삼성과 기아가 김태군과 류지혁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삼성 포수 김태군이 기아로 떠나고, 기아 내야수 류지혁이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기아로 오게 된 김태군은 대동중-부산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8년 LG
[양정웅 스타뉴스 기자] FA(프리에이전트)로 데려온 주전 포수의 빈 자리가 우려됐다. 그러나 NC 다이노스는 백업의 힘을 앞세워 안방의 공백을 메웠다.NC는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원
피츠버그 최지만(왼쪽)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츠버그의 파이리츠의 최지만(31)과 배지환(23)이 나란히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미
[김동윤 스타뉴스 기자] SSG 랜더스 이현석(31)이 현역 은퇴를 시사했다.SSG는 22일 “최근 이현석 선수 본인이 야구를 그만두고 싶다고 구단에 의사를 전해왔다. 구단은 지난 15일 면담을 진행했고, 선수 뜻을 존중해 21일 KBO에 임의해지 신청을 했다”고 밝혔
[창원=양정웅 스타뉴스 기자] NC 다이노스가 팀 역사상 한 번도 없던 타순 실험에 나선다. 바로 ‘포수 2번 타자’다.강인권(51) NC 감독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3 KBO 리그 시범경기를 앞두고 “박세혁의 2번 타순을 시범경기 동안 조
NC 다이노스에서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양의지. /뉴스1 DB © News1 송원영 기자 FA 집토끼만 무려 7명. 고민이 많던 NC 다이노스의 오프시즌이 마무리됐다. 최상의 결과는 아니지만 완전한 실패도 아닌, ‘절반의 성공’이다. NC는 지난 27일 FA 외야수 권
포수는 SSG 랜더스의 약점이다. 그 어떤 선수도 만족할 만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무리 수비가 중시되는 포지션이라고 해도 공격 능력이 너무 떨어지게 되면 팀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기록상 현재 SSG 포수들은 팀에 짐이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