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2] 젠지 태민 “우승 확률 200%…즐기고 있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젠지의 태민(taemin·강태민) 선수가 “우승 확률 200%”란 자신감과 함께 PGS2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태민은 한국 시간으로 17일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2 그랜드 파이널을 하루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태민은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위한 선결 과제로 ‘브리핑 강화’를 꼽았다. 태민은 “그룹 스테이지와 승자 브래킷에서 잘할 수 있는 매치들이 많았는데, 실수가 많이 나와서 힘겹게 올라온 것은 아쉽다”며,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개개인

[PGS2] GP 밥상머리, 눈물의 이유…”16강 진출보다 내용 아쉬워”

[AP신문 = 배두열 기자] PGS2 그랜드 파이널 진출 확정 이후 눈물을 흘린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의 밥상머리(babsanghead·김진현) 선수가 기쁨보다는 경기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더 강하게 드러냈다. 게임 피티(GP)는 1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2’ 패자 브래킷 2일차 경기에서 23포인트(17킬)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61포인트(42킬)로 8위에 올랐다. 이로써, 게임 피티는 패자 브래킷 상위 8개팀에 주어지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 티

[PGS2] 게임피티 딱구 “GF 진출 이변 만들겠다”

“게임피티는 세계 대회가 처음이고 신인들이 많기 때문에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예측과 생각들을 바꾸겠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이프유마인 게임피티의 주장 딱구(DDakGu·하성원) 선수가 PGS2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게임피티는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2’ 패자 브래킷에 참가한다. 그룹 스테이지 하위 8개 팀과 승자 브래킷 하위 8개 팀이 맞붙는 패자 브래킷은 이틀간 12번의 매치를 치르

오늘도 4쿼터에 웃은 덴버…파이널까지 1승 남았다 [NBA PO]

덴버 너깃츠가 파이널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덴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열린 LA레이커스와 컨퍼런스 결승 3차전 119-108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으로 앞서갔다. 이들은 1승만 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