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경기 만에 안타 신고…타율 0.208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유격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8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김하성은 2회말 2사 1,3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5회말 1사 이후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에 성공했다. 다만 후속 타자 루이스 아라에즈의 병살타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김하성은 7회말 1사 1,3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9회말 선두타자로 맞이한 네 번재 타석에서는 좌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났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3-6으로 졌다. 샌디에이고는 22승23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콜로라도는 14승2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강속구 맞고도 정상 출전 김하성 ‘눈 야구’로 3볼넷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손등 통증을 딛고 출전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한 경기에서 3개의 볼넷을 골라냈다. 김하성은 13일(현지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7가 됐다. 김하성은 수비에서 2개의 실책을 범했지만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김하성은 전날 경기에서 LA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의 시속 152㎞ 싱커에 손등을 맞아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하지만 이날 곧바로 정상 출전하며 부상에 대한 우려를 씻어냈다. 김하성은 3차례 출루해 출루율을 0.326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김하성은 파드레스가 4-5로 뒤진 9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 출루해 팀에 반격 기회를 제공했다. 파드레스는 1아웃 이후 연속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맞았지만, 매니 마차도의 병살타로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패했다. 파드레스는 김하성의 3볼넷을 포함해 11개의 사사구를..

‘이정후 결장’ 샌프란시스코, 신시내티에 2-4 패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후가 결장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신시내티 레즈에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2-4로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7승23패를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17승21패가 됐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이틀 연속 결장했다. 이정후는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가 발에 맞아 타박상을 입었다. 이후 통증이 지속돼 10일 콜로라도전과 이날 신시내티전 모두 휴식을 취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로건 웹은 7이닝 8피안타 6탈삼진 2볼넷 3실점(2자책)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신시내티에서는 스펜서 스티어가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선발투수 앤드류 애보트는 5이닝 6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선취점은 신시내티가 챙겼다. 1회초 엘리 데 라 크루즈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2사 2루 찬스에서 스펜서의 적시 2루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샌프란시스코도 반격에 나섰다. 1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2회말에는 엘리엇 라모스의 2루타와 케이시 슈미트의 땅볼로 1사 3루를 만든 뒤,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의 미소는 오래가지 못했다. 신시내티는 3회초 데 라 크루즈의 안타와 도루, 마이크 포드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 스펜서의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신시내티는 4회초 윌 벤슨의 안타와 TJ 프리들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추가, 3-2로 다시 앞서 나갔다. 이후 신시내티는 애보트의 호투로 1점차 리드를 지켰다. 6회부터는 불펜진을 가동하며 굳히기에 돌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반격의 기회를 노렸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오히려 신시내티가 8회초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추가점을 냈다. 경기는 신시내티의 4-2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파울 타구 맞은 이정후,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결장한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정후는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발을 맞아 통증을 느꼈고, 이로 인해 10일 콜로라도전에 결장했다. 하루 휴식을 취했지만 신시내티전 선발 라인업에서도 빠졌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잔 슬러서 기자는 “이정후가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며, 내일도 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정후가 이틀 연속 결장하는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다만 타박상인 만큼, 통증이 가라앉고 회복된다면 곧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15득점 2도루 OPS 0.641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SF, NL 서부지구 4위 추락…엠엘비닷컴 “이정후 포함 이적생 부진 때문”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진 이유로 공격력을 꼽았다. 이정후가 하루 휴식을 취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9로 패했다. 이번 경기로 3연승이 좌절된 샌프란시스코는 17승 22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에 그쳤다. 콜로라도는 9승 28패로 NL 서부지구 5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큰 문제는 부실한 공격력이었고, 이를 시즌 전 외부 영입을 통해 공격력 보강하려 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를 6년 1억1300만 달러(약 1545억 원)에 영입했고, 맷 채프먼과 3년 5400만 달러(약 738억 원), 호르헤 솔레어와 3년 4200만 달러(약 574억 원)의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이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공격력을 보였다. 이정후는 145타수 38안타 타율 0.262 출루율 0.310 장타율 0.311을 기록 중이다. 타율은 나쁘지 않지만 리그 평균 이하의 득점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 채프먼은 147타수 31안타 4홈런 타율 0.11 출루율 0.261 장타율 0.340, 솔레어는 119타수 24안타 5홈런 타율 0.202 출루율 0.294 장타율 0.361을 기록 중이다. 엠엘비닷컴은 샌프란시스코의 부진 이유로 ‘공격력’을 꼽았다. 엠엘비닷컴은 “샌프란시스코는 자유계약(FA) 선수인 이정후, 채프먼, 솔레어를 영입하면서 라인업이 더 강력한 화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 3인방은 지금까지 압도적이지 못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샌프란시스코의 경기당 득점은 3.82점으로 30개 팀 중 하위 8위에 해당한다. 같은 지구의 팀이자 전체 1위 LA 다저스의 5.49점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다만 이 평가는 이정후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다. 이정후의 기대 타율(XBA)과 장타율(XSLG)은 0.284, 0.416으로 시즌 성적(0.262, 0.331)보다 높다. 이정후는 전체 타구 중 41.8%를 95마일(152.9km) 이상의 강한 타구(Hard-Hit)로 생산 중으로 타구 질 역시 나쁘지 않다. 이를 봤을 때 이정후는 그간 불운했다고 볼 수 있다. 당장 지난 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도 홈런을 잃었다. 회초 이정후는 크로포드의 시속 82.0마일(132.0km) 스위퍼를 통타, 타구 속도 99.4마일(160.0km), 비거리 109.7m짜리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었다. 이 타구는 14개 구장에서 홈런이 되는 홈런성 타구였지만, 공교롭게도 이 공은 펜웨이 파크에서 가장 깊숙한 우측으로 향하며 우익수 뜬공이 됐다. 오늘(10일) 이정후는 발등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다. 엠엘비닷컴은 “이정후는 어제(9일) 타석에서 왼발에 파울 타구를 맞아 통증이 있었다”면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내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앞서 다시 상태를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휴식을 기점으로 이정후가 현지의 평가를 긍정적으로 되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김하성, 시즌 4호 홈런 ‘쾅’…샌디에이고는 역전패 쓴맛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이 홈런포를 가동한 것은 지난달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9일 만이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0에서 0.238(101타수 24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김하성은 1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콜로라도 선발투수 다코타 허드슨을 상대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은 달랐다. 팀이 3-1로 리드한 3회초 1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등장한 김하성은 2볼 상황에서 허드슨의 3구를 통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4호 홈런. 다만 이후의 활약은 아쉬웠다. 김하성은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3루수 땅볼,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스탠딩 삼진으로 돌아섰다. 팀이 9-10으로 끌려가던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의 마지막 타자가 됐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9-10으로 역전패했다. 샌디에이고는 14승14패, 콜로라도는 7승19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8회초까지 9-4로 리드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8회말에만 무려 6점을 내주며 허무한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샌디에이고에서는 김하성 외에도 주릭슨 프로파가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김하성 게임노트] ‘장타+호수비+기습번트까지’ 김하성 ,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SD, COL에 5-2 승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줬다. 공격과 수비, 그리고 주루 플레이까지 완벽한 경기력을 뽐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장점을 뽐냈다.샌디에이고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5-2로 이겼다. 전날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던 샌디에이고는 설욕을 성공했다. 샌디에이고의 시즌전적은 14승 13패가 됐다.이날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 중심타자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7인승으로 변화.. 과연 효과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풀체인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풀체인지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의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많은 변화를 선보였습니다. 2016년 이후 첫 업데이트인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브라질 사양 중형 SUV로, 쉐보레 콜로라도 S10 픽업트럭의 최신 업데이트를 반영하여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풀체인지 모델은 특히 7인승 옵션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져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풀체인지 디자인과 기능적 업그레이드 트레일블레이저의 외관은 […]

‘김하성 안타 도둑맞았다’ GG 2루수에 잡히다니…’2연승’ SD, 선두 다저스 0.5G차 추격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멈췄다.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26에서 0.216으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콜로라도에 3-1로 이기면서 2연승을 달렸고, 시즌 성적 13승12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지구 선두 LA 다저스(13승11패)에 0.

‘불운에 울었다’ 김하성, 4타수 무안타로 10G 연속 출루 끝…타율 0.216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훌륭한 타구질에도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이어오던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중단됐다. 첫 타석은 불운에 울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김하성은 콜로라도 선발 오스틴 곰버의 80.1마일(128.9km)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냈다. 김하성은 92.9마일(149.5km)의 강한 타구를 만들었지만 우익수 정면으로 향하며 아웃됐다. 두 번째 타석은 득점권 찬스를 놓쳤다. 3회초 2사 1, 3루에서 김하성은 6구 승부 끝에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도 강한 타구를 만들었지만 아웃됐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타구 속도 98.0마일(157.7km)의 강한 타구를 생산했지만 1루수 땅볼에 그쳤다. 네 번째 타석에선 상대 호수비에 고개를 숙였다. 8회초 무사 1루에서 김하성은 102.1마일(164.3km)로 이날 친 타구 중 가장 빠른 타구를 생산했다. 하지만 이 공은 2루수 브렌던 로저스의 글러브에 걸렸고, 4-6-3 병살타로 연결됐다. 김하성의 시즌 성적은 88타수 19안타 3홈런 6도루 14득점 13타점 타율 0.216 출루율 0.333 장타율 0.398이 됐다. 타율은 전날 226에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3-1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13승 12패를 기록했고, 콜로라도는 5승 18패가 됐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딜런 시즈는 7이닝 1피안타 무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을 올렸다. 마무리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는 9회말 1사 1, 3루 위기에 몰렸지만 실점없이 세이브를 올렸다. 타선에선 1-1 동점이던 8회, 타일러 웨이드와 잭슨 메릴이 각각 1타점 적시타를 치며 승리를 견인했다. 콜로라도 선발 곰버는 5이닝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불펜 투수 닉 미어스가 1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이건 브라질만 출시할 디자인이 아닌데?!” 쉐보레, 신형 S10 픽업

쉐보레 S10 픽업 신형 쉐보레는 최근 스타일이 크게 업데이트된 중형 픽업 트럭, 쉐보레 S10 픽업 신형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북미 시장의 콜로라도 모델과 유사한 디자인 변화를 보이며, 새로운 모델의 공식 시사회는 4월 5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 모델에 대한 예약 판매도 시작될 예정이다. 쉐보레 S10 픽업 신형 디자인 변화 업데이트된 S10은 후드에 스탬핑이 […]

투박함의 끝이라는 미국 자동차 옵션, 알고 보니 이런 이유 있었다?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대자동차도 역시 디지털화그러나 미국 자동차는 다르다? 일상 속의 다양한 것들이 전부 디지털화가 되고 있는 현재. 이제는 손 안에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일상 속 거의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었다.심지어 자동차 역시 스마트폰과 연동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관리, 그 상태를 체크하기도 한다. 최근 출시되는 수많은 자동차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을 없애고, 커다란 터치 디스플레이와 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