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분 생활권 도시’ 아파트가 대세…수요자·투자자 관심

최근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N분 도시’ 만들기가 화두다. 걷거나 자전거로 N분 이내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이나 서비스에 접근이 가능한 ‘근거리 생활기반 도시’를 만들자는 얘기다. N분 도시는 이동시간을 줄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도로와 생활

오송지하차도 비극…’책임’은 없고 ‘네 탓’만

14명의 안타까운 사망자를 낸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가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관계 기관의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적절한 시점에 통제만 이뤄졌다면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들 기관의 부실이 불러온 재앙이라는

6차선 무단횡단 80대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선고유예

청주지법 6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80대를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에게 벌금형의 선고유예가 내려졌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조수연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게 벌금 500만원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2

청주 한우농장서 또 구제역 발생…총 11건으로 늘어

9개 시군서 구제역 위기단계 최고인 ‘심각’으로 상향 구제역 상황 주시하는 농식품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충북 청주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화 예찰 중 청주시의 한우농장

배달 오토바이 제동장치 절단 후 도주한 40대 검거

© News1 DB 주차된 배달 오토바이의 제동장치를 끊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A씨를 중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일대 길에 세워져 있는 배달 오

두산건설, 4400억 규모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 수주

두산건설이 4400억원 규모의 ‘청주사모 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 50개동, 4148가구의 대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전용면적은 39~114㎡로 구성된다. 총 공사비는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