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MVP 김다현, 일본 진출 본격화

트로트가수 김다현이 6월 일본 무대에 진출한다. 김다현은 지난 7일 일본가수 톱7과 한국가수 톱7이 치열한 경쟁을 치른 한일 음악 대항전 MBN ‘한일가왕전’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MVP의 주인공이 됐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이 6월 일본 무대에 진출한다. 김다현은 지난 7일 일본가수 톱7과 한국가수 톱7이 치열한 경쟁을 치른 한일 음악 대항전 MBN ‘한일가왕전’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MVP의 주인공이 됐다.

라이즈, 日도쿄 팬콘서트 성황리 마무리…뜨거운 열기

그룹 라이즈(RIIZE)가 일본 도쿄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라이즈는 5월 11일과 12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in TOKYO’(2024 그룹 라이즈(RIIZE)가 일본 도쿄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라이즈는 5월 11일과 12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in TOKYO’(2024

[취재후일담] 라인 강탈 본심 드러낸 日… 정부 목소리 높여야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라인야후의 한일 합작 지분을 놓고 나라 안팎으로 시끄럽습니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태를 고리로 정부의 대일 외교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2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어 “우리 기업을 강탈하려는 일본이 아닌, 우리 기업을 지키자는 야당을 공격하는 국민의힘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이냐”고 따졌습니다. 업계에서도 일본 정부의 라인 강탈 움직임은 ‘국제통상법상 문제’라고 지적함과 동시에 한일투자협정을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강하게 나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네이버의 자율적 결정을 지원하고, 우리 기업이 어떤 불이익도 받지 않게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미온한 태도였다는 게 중론입니다. 이미 일본 정부가 사이버 보안 대책을 지적하며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를 포함한 행정지도를 두 차례 요구하는 동안 침묵을 유지한 것도 안일했다는 지적입니다. 일본은 지난해 네이버 클라우..

오영주 “라인 사태 관련 이럴 때일수록 日 나와야 된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내수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경쟁시대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진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케이콘 재팬(KCON JAPAN) 2024’와 연계해 열린 중소기업 제품 판촉 행사장(K컬렉션)을 방문해 이같이 밝히며, “한류 열풍이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상생을 확대하고 한류 인기를 활용한 수출 전략품목 발굴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라인 사태에 대해 “이럴 때일수록 일본에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벤처·스타타업의 해외진출이 중요해 직접 와서 챙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케이콘은 CJ ENM이 주관하는 대표 한류행사로서 케이팝(K-POP) 공연과 함께 패션·식품 등 다양한 한류상품을 판촉·전시하는 행사이다. 2014년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중기부와 CJ ENM이 협업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

‘케이(K) 스타트업센터 도쿄’ 개소…오영주 “KSC 지속 확대”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한·일 스타트업 교류의 종합거점인 ‘케이(K) 스타트업센터 도쿄’가 개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비즈니스타워 내 CIC 도쿄에서 ‘케이 스타트업 센터(KSC) 도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는 미국, 전 세계 8개 도시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 형태의 스타트업 혁신캠퍼스이다. 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서 한·일 간 교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최근 일본의 창업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 KSC 도쿄를 개소하게 됐다. 이번 KSC 도쿄개소식은 지난 8일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 이후 오영주 중기부 장관의 첫 번째 해외 행보이다. 이번 대책에서 기존 수출지원 중심의 정책을 글로벌 진출 지원으로 확장하면서 스타트업 해외거점인 KSC 기능을 확충할 것을 발표했으며 최근 우리..

카카오게임즈, 상반기 ‘에버소울’ 일본 출시

도쿄서 미디어 콘퍼런스 개최 서비스 앞두고 사전등록 시작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일본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구체적인 현지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8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에버소울의 게임 내 세계관과 콘텐츠를 소개하고, 사전등록과 상반기 일본 정식 출시 등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에버소울 정령을 연기한 일본 유명 성우와 게임 OST를 부른 코스프레 모델이 함께 행사에 참석해 현지 주목도를 높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계획 발표와 함께 사전등록 보상과 현지 맞춤형 이벤트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현지 미디어 콘퍼런스 반응을 통해 에버소울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과 편리한 전투 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초 일본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고,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우리산업, 샤오미 전기차 EV 전용 히터 공급으로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본격화 [현장] ‘광진구’ 김병민·오신환, 한동훈과 손 번쩍…뒤집어진 중곡사거리 “하이닉스냐, 삼성이냐” HBM 주도권 어디로 조회수 폭발한 ‘노브라 산책’…女유튜버 정체에 ‘시끌’

일본도 놀란 ‘뉴진스’ 인기…”이 정도 규모는 없었다”

[TV리포트=박혜은 기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 걸그룹 뉴진스가 일본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일본 대표 여름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주최 측이 올해 페스티벌에 출연했던 뉴진스의 관객 동원력을 극찬했다. 서머소닉을 주최하는 일본 크리에이티브맨 프로덕션

SK, KGC와 함께 도쿄서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컵 참가

서울 SK는 일본 도쿄 지바에서 열리는 2023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컵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일본 B.리그 지바 제츠가 주관하며 KBL 안양 KGC와 일본 B,리그 사가 벌러너스 등 4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겨룬다. SK와 지바는 양 팀의 농구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