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1분기 매출 1조762억원…전년比 30% 증가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CJ올리브영이 올 1분기에도 선방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CJ올리브영은 별도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7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작년 3분기(1조5억원)부터 3개 분기 연속으로 분기당 매출 1조원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외형 성장은 상품 큐레이션 능력과 신진 브랜드 발굴 역량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 가속화, 외국인 관광객 매출 증대, K뷰티 수출 강화 전략 등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라는 분석을 내놨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 니즈 변화와 글로벌 K뷰티 인기 트렌드에 맞춰 상품 다양성과 멤버십 서비스, 매장 환경, 앱 편의성 등 전반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지난해 3조8612억원의 매출과 46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9%, 70% 증가한 수치다.

앳홈 프로티원, 지그재그 입점…”판매채널 확대”

앳홈은 자사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이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입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올리브영 입점 후 6개월 만에 인기 온라인몰에 또 입점하게 됐다. 회사 측은 지그재그의 주 고객이 2030여성으로 프로티원의 핵심 타깃과 일치해 이번 입점으로 매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프로티원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후 한달 만에 단백질쉐이크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매출이 증가하기도 했다. 앳홈은 프로티원의 지그재그 입점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21일에는 지그재그 앱에서 라이브 방송을 열고 정상가의 최대 52% 할인 혜택과 함께 방송 중 이벤트를 통해 프로티원 제품 및 상품권 등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프로티원은 2021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만통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7월 히알루론산, 피쉬콜라켄, 엘라스틴 등 여성을 위한 부원료를 넣은 여성 맞춤형 단백질쉐이크로 리브랜딩해 출시한 이후 여성 구매율이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여성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명현 프로티원 BM은 “감사하게도 프로티원이 올리브영 입점 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여러 채널로부터 입점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프로티원과 함께 영양의 균형을 챙기며 건강한 몸을 만드실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KCON JAPAN 2024’ 14만 관객을 사로잡다!

CJ ENM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규모의 K-POP Fan & Artist Festival 로 역대 최다 관객인 14만 인파를 운집하며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지난 홍콩에 이어, 올해 두번째 KCON으로 열린 ‘KCON JAPAN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층 더 페스티벌화된 라인업으로 구성된 멀티 스테이지를 마련한 ‘KCON JAPAN 2024’는 3일간 시간대별로 본인의 취향과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아티스트 무대를 만날 수 있도록

CJ올리브영, 글로벌 진출 가속…“PB로 중국·일본 공략한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내세워 지리적으로 가까운 해외 시장부터 적극 공략하려는 계획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이 중국 법인 ‘CJ화장품상무유한공사’을 통해 PB 화장품 유통하고 있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내세워 지리적으로 가까운 해외 시장부터 적극 공략하려는 계획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이 중국 법인 ‘CJ화장품상무유한공사’을 통해 PB 화장품 유통하고 있

CJ올리브영 “日시장 교두보로 K뷰티 해외 진출 이끌것”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CJ올리브영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 규모 3위에 달하는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소비 성향이 유사한데다, 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본’을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핵심 전략국가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올리브영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4’에서 K뷰티를 알리는 행사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리브영 부스는 일본 젊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올리브영의 자체 색조 브랜드를 알리고, 일본시장에서 선호할 만한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꾸며졌다. 최근 K팝·K푸드 등 K컬처가 일본 현지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점을 고려해, 역대 케이콘 올리브영 부스 중 최대인 360㎡(109평) 규모로 조성했다. ‘K-뷰티 스트리트’ 콘셉트로 구성된 올리브영 부스에는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와..

CJ올리브영, 일본 K컬처 팬에 K뷰티 소개…공략 가속화

‘KCON 재팬 2024’ 참여…상반기 중 현지 법인 설립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 재팬 2024’에서 K뷰티를 알리는 행사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리브영 부스는 일본 젊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올리브영의 자체 색조 브랜드를 알리고, 일본시장에서 선호할 만한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꾸며졌다. 최근 K팝, K푸드 등 K컬처가 현지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점을 고려해 역대 KCON 올리브영 부스 중 최대인 360㎡(109평) 규모로 조성했다. ‘K-뷰티 스트리트’ 콘셉트로 구성된 올리브영 부스에는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와 컬러그램의 쇼룸, ‘올리브영 글로벌몰’의 인기 K뷰티 브랜드를 카테고리별로 진열한 공간, 포토스팟 등이 마련됐다. 올리브영이 제작한 K뷰티 소식지와 쇼퍼백을 받기 위한 대기줄이 수십 미터(m)씩 이어지는가 하면 소셜미디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부스 전체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 세계 150개국에 한국 화장품을 배송해주는 온라인몰인 ‘올리브영 글로벌몰’ 가입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 3900엔 이상 구매시 일본 전역에서 K뷰티 상품을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 현재 올리브영의 글로벌 사업은 150개국에서 이용 가능한 올리브영 글로벌몰 중심의 플랫폼 사업과 수출 중심의 자체 브랜드 사업을 병행하는 투트랙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리브영은 자체 브랜드를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등 일본 오프라인 버라이어티숍(여러 브랜드를 판매하는 유통채널)과 라쿠텐, 큐텐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 입점시켰다. 이 같은 전략은 현지에서 긍정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올리브영 브랜드(바이오힐보, 웨이크메이크, 필리밀리, 컬러그램, 브링그린 등)의 일본 매출액은 지난 4년간(2020-2023년) 연평균 125% 증가했다. 올 1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6% 늘었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의 경우 올 4월 말 기준 회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할 정도로 글로벌 K뷰티 팬의 관심을 꾸준히 모으고 있다. 이 때문에 올리브영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소비 성향이 유사한데다 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본을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핵심 전략국가로 선정했다. 올해 상반기 중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브랜드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K뷰티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국내 유망 중소 뷰티 브랜드의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올리브영이 K뷰티 쇼핑의 성지, 한국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는 브랜드 사업 강화를 통해 해외 현지에서 K뷰티의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중소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돕는 발판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CJ올리브영, ‘케이콘 재팬’서 부스 운영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CJ올리브영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KCON JAPAN) 2024’에서 K뷰티를 알리는 행사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14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번에 운영된 부스는 일본 젊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올리브영의 자체 색조 브랜드를 알리고, 일본시장에서 선호할 만한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꾸며졌다.최근 K팝·K푸드 등 K컬처가 일본 현지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점을 고려해, 역대 케이콘 올리브영 부스 중 최대인 360㎡(109평

CJ올리브영, 日법인 만든다···”K뷰티 무대 확장”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CJ올리브영이 일본법인을 설립,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10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내로 일본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일본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국내시장과 소비 성향이 유사한 점에 주목, 법인 설립을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현지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북미와 함께 올리브영의 글로벌 진출 우선 전략국가로 꼽히고 있다. 올리브영은 우선 자체 브랜드 중심으로 현지에 진출하여 K뷰티 인지도 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의 자체 브랜드의 일본 매출액은 지난 4년간(2020-2023년) 연평균 125%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늘어났다. 아울러 이번 주말에 열리는 KCON 재팬에서도 올리브영 홍보 부스를 마련하며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리브영의 글로벌 사업은 150개국에서 이용 가능한 글로벌몰과 바이오힐보, 웨이크메이크 등 자체 뷰티 브랜드..

동아제약 파티온 ‘워크맨’과 함께 트러블 바디워시 행사 연다

이벤트 참여 시 체험키트 증정 동아제약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오는 13일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스페셜 게스트 ‘워크맨’과 함께 ‘트러블 바디워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러블 대세 브랜드로 자리 잡은 파티온의 노스카나인 바디워시&바디미스트 올리브영 전국 매장 입점을 기념하는 행사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게임 이벤트와 현장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스탠바이미를 증정하는 구매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게임 이벤트는 매장 외부에 설치된 1대 1두드리기 게임에 참여해 승리하면 파티온 트러블 키트, 바디워시 미니어처 2종과 마스크팩으로 구성된 경품을 증정한다. 구매 이벤트는 13일 오후 12시부터 4시간 동안 행사 현장에서 파티온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해, 120만 원 상당의 LG스탠바이미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트러블 체험팩도 추가 증정한다. 행사 당일 진행하는 이벤트는 스페셜 게스트 워크맨이 함께한다. 파티온 담당자는 “트러블케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파티온이 올리브영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 경험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국 매장에 입점된 파티온 트러블 바디워시&미스트와 함께 바디 트러블 관리해 다가오는 여름을 즐겁게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티온은 노스카나인 트러블 바디미스트와 바디워시는 트러블 세럼의 핵심성분인 헤파린RX콤플렉스™를 통해 바디 트러블과 진정에도 도움을 주며 특히 매끈한 등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바디미스트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설계로 트러블잡티까지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이에 파티온 트러블 라인은 출시 이후 트러블 관리템으로 입소문 나며 올리브영 스킨케어 카테고리 판매 1위, 올리브영 100억 클럽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트러블 케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으악 하지 마” 부산 유튜버 살인, 전부 생중계 됐다

CJ올리브영, ‘럭스에디트’에 아모레 설화수 입점…“프리미엄 뷰티 강화”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공식 온라인몰 내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디트’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를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MZ 고객층을 확장하고, 올리브영은 프리미엄 뷰티 경쟁력을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공식 온라인몰 내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디트’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를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MZ 고객층을 확장하고, 올리브영은 프리미엄 뷰티 경쟁력을

실적 모범생·글로벌 공략… ‘CJ 핵심’ 올리브영에 쏠린 눈

CJ올리브영은 그룹의 핵심 축이다. 향후 오너3세의 승계지렛대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계열사이자, 매년 역대급 실적을 경신하는 ‘모범생’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뷰티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로드맵도 밟고 있는 중이라, CJ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기도 충분하다. 이 가운데 CJ그룹이 2대주주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했던 지분 절반을 다시 사들이면서, 올리브영이 상장 대신 지주사 CJ와 합병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CJ와 올리브영이 합병하게 되면 자연스레 오너 4세의 지주사 지분율도 오르게 된다. ◇계산기 두드려본 CJ그룹, 올리브영 IPO 대신 합병이 낫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최근 재무적투자자(FI)와 손잡고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올리브영 지분을 되사오는 절차를 마무리했다. 글랜우드PE가 보유 중이었던 올리브영 지분 전량(22.56%)을 올리브영이 자사주 형태로 11.3%를 사들이고, 나머지 반..

닥터지, 올영 ‘가정의 달 기프트 대전’ 행사서 특별 선물세트 선봬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올리브영에서 진행하는 ‘가정의 달 기프트’ 행사에 참여해 특별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닥터지 선물 세트 3종은 ▲온 가족 보습을 위한 ‘닥터지 더모이스처 배리어.D’▲토탈 안티에이징 케어를 위한 ‘닥터지 블랙 스네일 레티놀’ ▲민감한 남성 피부 케어를 위한 ‘레드 블레미쉬 포 맨’ 등으로 최대 35%의 할인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더모이스처 배리어.D선물세트는 ▲더모이스처 배리어.D리퀴드 토너 ▲더모이스처 배리어.D데일리 로션 ▲더모이스처 배리어.D인텐스 크림▲더모이스처 배리어.D멀티 밤등 4종으로 구성했다. 더모이스처 배리어.D 라인은 소아과 피부 테스트부터 피부 자극 테스트, 민감성 사용 테스트까지 완료한 저자극 안심 보습 라인으로, 0세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인 블랙 스네일 크림도 선물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17년 출시된 블랙 스네일 크림은 출시 6년만인 지난해 6월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하며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자리 잡았다. 블랙 스네일 레티놀 스페셜 세트는 ▲블랙 스네일 크림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 ▲블랙 스네일 리프팅 마스크 등 3종으로 구성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H&B팀 관계자는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하시는 소비자분들을 위해 올리브영에서 보다 풍성한 구성과 할인 혜택이 적용된 특별한 선물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온 가족을 위한 보습 크림부터 국민 안티에이징 제품까지 나이, 연령, 성별에 따른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으니 닥터지와 함께 기분 좋은 선물을 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수사검사 고발 이화영, 김봉현 반면교사 삼아야…거짓이면 최소 징역 1년” [법조계에 물어보니 400]

쿤달, ‘프로틴 데미지 케어’ 단독 매대 운영 및 프로모션 전개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올리브영 주요 8개 타운점에서 ‘프로틴 데미지 케어’ 단독 매대 운영 및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쿤달은 올리브영 타운 매장을 통해 ‘프로틴 데미지 케어 트리트먼트 더블 기획세트’, ‘프로틴 데미지 케어 노워시 트리트먼트 증정 기획세트’, 바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프로틴 데미지 케어 바비 에디션’ 등 올리브영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기획세트를 선보였다.이와 함께 쿤달은 ‘프로틴 데미지 케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샤쉐 2종 증정, 3만 원 이상 구매 시 ‘우든 헤어 브러쉬’를 제공하고 구매 인증 시, 랜덤 추첨을 통해 바비코어룩을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주요 품목들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쿤달 단독매대 및 특별 프로모션은 5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타운 매장 총 8개점(홍대타운, 강남타운, 가로수길, 스타필드고양, 대구타운, 범계타운, 부평타운, 관악타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 프..

비비안, 올리브영 입점…오프라인 입점처 확대

비비안은 지난달 올리브영 주요 오프라인 매장 공식 입점에 힘입어 입점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기존 매출의 주력 통로인 백화점, 자사 온라인몰 외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등으로의 채널 확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입점 제품은 노라인 햄팬티(2매입), 컴포트 모달 팬티(2매입)등 총 2종이며,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구성했다. 햄원단을 사용한 노라인 햄팬티는 힙라인에 봉제선이 없어 팬티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컴포트 모달 팬티는 60수 모달 스판 원단을 심리스 기법으로 제작해 부드러운 터치감에 뛰어난 신축성까지 겸비했다. 현재 올리브영 서울 강남타운점을 비롯해 전국 주요 매장에서 비비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비비안은 지난해 매출 2000억원대를 유지하며 견고한 실적을 나타냈다. 올해도 채널 확장에 따른 이미지 개선을 통해 흑자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고객들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비비안 속옷을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품 및 채널 강화를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박지원, 국회의장 노리고 국회의장에 “개XX들” 욕설? ‘부실’ 자료 인용해 대통령 몰아세운 이재명 [기자수첩-정치]

“K-헬스 시장도 잡자” CJ올리브영, ‘올영 헬스 다이브’ 론칭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5월1일 헬스 카테고리 육성을 위한 헬스 전용 프로모션 ‘올영 헬스 다이브’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업계 대표 세일로 자리 잡은 ‘올영세일’과 견줄 만한 헬스 프로모션을 도입, K뷰티 못지않은 대표 카테고리로 헬스 시장의 성장을 이끌며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실제로 지난해 올리브영의 헬스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27% 신장했다. 현재 헬스 상품군을 포함한 웰니스 카테고리 취급 상품 수도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2배 이상으로 늘었다. 꾸준히 성장하던 헬스 시장은 코로나19로 소비층이 확장되며 규모가 커졌다. 건강 관리가 자신을 위한 투자 개념으로 자리 잡히면서 구매 연령층이 MZ세대로 확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맞춤형 웰니스 큐레이션 서비스 ‘헬스+’를 도입한 바 있는 올리브영은 올해 관련 상품군을 확장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유망 K-헬스 브랜드들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올영 헬스 다이브를 론칭했다. 올영 헬스 다이브는 올리브영만의 트렌디한 헬스 상품군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이다. 올해에는 5월, 8월, 11월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올해 올리브영은 K-헬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사로 올영 헬스 다이브를 정례화해 헬스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올영 헬스 다이브는 ‘슬림 뷰티&헬시 스마일’을 컨셉으로 5월1일부터 7일간 ‘슬리밍(다이어트)’과 구강 관리 상품들을 선별해 소개한다. 일상 속에서 자주 섭취하는 슬리밍 상품군과 매일 사용하는 구강 용품을 상황별 건강 고민 키워드에 맞춰 큐레이션 한 것이 특징이다. 슬리밍 대표 브랜드 바이탈뷰티와 grn+, 구강 대표 브랜드 덴티스테와 유시몰 등이 참여한다. 올영 헬스 다이브만의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 첫날인 5월1일 단 하루 동안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헬스 다이브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슬리밍과 구강 관리 용품 대표 상품 총 2종의 체험분이 포함되어 혜택을 높였다. 또 1일부터 4일까지 매일 한 개의 브랜드에 대한 추가 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헬스 데일리 히어로’, 7일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헬스 위클리 히어로’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올리브영이 엄선한 구강·슬리밍 관련 상품군을 할인 판매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건강 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힌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헬스 다이브 챌린지’도 병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영 헬스 다이브는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헬스 인사이트와 양질의 상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대표 행사”라며 “K뷰티를 넘어 K-헬스 브랜드가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브랜드 발굴과 관련 시장 육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문재인 아저씨, 제발 그런 말은…” 평산 간 김제동 직격 ‘제2의 에이즈’ 라임병, 두 배 늘었다…증상과 원인은? ‘이재명 쏟아냈고, 윤석열 경청했다’…李, 퇴장하던 취재진 붙들면서 쏟아낸 말은

현대차, CJ올리브영과 캐스퍼 출고 고객 이벤트 실시

[AP신문 = 이주원 기자] 현대자동차는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CJ올리브영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캐스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와 올리브영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캐스퍼 디 에센셜 경품 차량, 캐스퍼 할인 쿠폰, 캐스퍼 시승권과 올리브영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올리브영 회원에게 캐스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 쿠폰을 적용받아 차량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 10만원권도 증정한다.할인 쿠폰은 올리브영 앱이나 온라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