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무릎 떼고’ 정자세 팔굽혀펴기로 체력 시험 본 여경 응시생들 (사진)

경찰 공무원 채용시험에 지원한 여경 응시생이 무릎을 들고 팔굽혀펴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릎을 땅에 댈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기준이 강화되면서 여성 응시생도 남성과 같이 정자세 팔굽혀펴기로 체력 검정을 치렀다. 경찰공무원 임용령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에 따라 올해 경찰 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이재명 지지자의 흉기 난동…제지하려던 여경, 심한 중상해로 긴급 수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국회 경비대 소속 여경이 중상해로 긴급 수술까지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구급차로 이동하는 여경 / 뉴스1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5일 “전날(14일) 국회에서

“애들 장난도 아니고…” 8년 차 경찰이 폭로한 ‘여경’ 실체

8년 차 현직 경찰이 여경의 실체에 대해 내부고발했다. 경찰 마스코트 포순이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유튜브 ‘회피엔딩 – n잡러의 정보 채널’에 2021년 게재된 영상이 1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서 재조명됐다. 8년 차 경찰이 폭로한 여경 실체 / 이하 유튜브 ‘회피엔딩 –

파출소장, 여경에게 80대 노인 있는 식사 자리 나오라고 ‘접대’ 강요

서울의 한 파출소장이 여경에게 부당한 행위를 요구해 논란이다. 지난 10일 KBS 보도에 따르면 경위 A씨는 지난 4월 파출소장으로부터 ‘식사 자리에 나오라’는 연락을 받고 식사 자리에 나가 80대 남성 B씨를 소개받았다. 파출소장은 B씨에 대해 관내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에 돈을 많이

실습 첫날부터 상습 범죄자 잡고 극단 선택 시도자 살린 남다른 예비 ‘여경’

유소정 순경(27) / 거제경찰서 제공 한 경찰 실습생이 지구대 첫 출근날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인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거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유소정 순경(27)은 지난 3일 장승포지구대로 출근한 실습 첫날부터 상습 절도범을 붙잡고 극단적 선택 시도자를 구조해 생명을 살렸다. 유 순경은 실습

경찰 혼성기동대 남녀 갈등…결국 여경 4명 전출

온라인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시작한 갈등 끝에 서울경찰청 혼성기동대 소속 여성경찰관이 다른 기동대로 소속을 옮기게 됐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61기동대 소속 여성경찰관 6명 중 4명이 전출을 요청해 이날부로 다른 기동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