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집단에너지 분야 집중 안전점검’ 수검

정용기 사장, 안전대전환 현장점검 진두지휘 재난안전 취약시설 위해 요인 발굴·개선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부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다음달 21일까지 ‘집단에너지 분야 집중 안전점검’을 수검하고 자체 점검도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매년 정부·공공기관·국민이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 활동이다. 지역난방공사의 경우 정부, 에너지전문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단으로부터 지역난방공사가 운영 중인 총 19개 집단에너지시설 중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12개소에 대해 점검받게 된다. 지역난방공사는 민관합동점검단의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7개소의 열원과 열수송시설에 대해서도 동일한 수준의 자체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날 정기점검 보수공사를 시행 중인 파주지사를 방문해 현장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착공 전 작업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고위험 작업 감시자 배치 등의 현장 밀착 관리 ▲안전위해 요소 사전 발굴 및 등의 취약 지점 관리 강화 ▲안전위해 요소 발견시 필수적 작업중지 요청제 시행 등을 주문했다. 정 사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며, 안전에는 기본과 원칙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미처 인지 하지 못했던 안전위해 요소가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돌아보고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한난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석유공사, 용인 비축기지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한국석유공사는용인 석유비축기지에서 지상 제품유 저장탱크 등 기지 주요설비의 운영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과 안전간담회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진행됐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새로운 유형의 재난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최근 산업계 상황을 고려, 현장 안전에 대한 국가와 기업의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선제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산업안전 관리 활동이다. 이날 집중안전점검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가 국가 핵심기반 시설인 용인 비축기지에서 화재·붕괴 등 위험 요인 발생이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위험 요인의 사전 발굴과 신속한 대처 방안 수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석유공사는 민관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현장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조치하는 한편 직원들의 안전문화 생활화를 위한 재난안전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민관합동 점검활동에 직접 참여한 최문규 석유공사 기획재무본부장은 “국가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석유공사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 “최근 중동 사태 등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공사의 책무를 적극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유공사는 이날 용인 석유비축기지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총 9개 비축기지에 대한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중 발견한 미비점들을 적기 조치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 현장 점검실시···“안전이 최우선”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의 경영진이 안전한 건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날(7일) 최익훈 대표가 조태제 대표와 함께 경기 의왕시 초평지구의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매월 초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진행구간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 활동 우수 근로자를 시상하는 등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한 건설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 대표는 협력사를 비롯한 모든 현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총출동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 등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이 현장 안전점검에 총출동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최익훈 대표와 조태제 대표가 경기 의왕시 초평지구의 지식산업센터를, 김회언 대표는 수원시 권선구의 수원아이파크시티 10단지를 찾아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현장에서 “협력사와 함께 더 효과적인 안전관리 방법을 모색해 안전문화를 내재화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협력사와 함께 모든 현장 인력이 안전사고에 대해 철저히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조 대표 역시 “공정별 위험요인을 모두 확인하고 전파해 완전히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도록 관리감독자는 사전 예방관리에 특히 신경 써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수원아이파크시티 10단자 현장을 찾은 김회언 대표는 안전활동 우수 근로자를 격려하고,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둘 것을 당부했다. 김 대표는 협력업체와 함께 합심해 안전 관리문화를 정착..

[경제계 단신]한국타이어, 휴게소 3곳서 무상 안전점검

■ 한국타이어, 휴게소 3곳서 무상 안전점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8, 19일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서 상용차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는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에서 진행된다. 서비스 대상은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도, 외관 손상 여부 점검 등이다.

물놀이는 좋은데 ‘안전’은 어떻게 챙길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 자치구 여러 곳에서 이번 주말 일제히 무료 물놀이 시설을 개장한다. 코로나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이후 처음 맞는 여름휴가와 방학이어서 각 구청에서 마련한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예상된다.특히 주 이용객들이 유아

금호타이어, 휴가철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금호타이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 등

10월 전국체전 앞두고 전남 경기시설물 안전점검

전국체전 경기장 안전점검 [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도는 제104회 전국체전·제43회 장애인체전을 안전사고 없는 안전 체전으로 개최하기 위해 경기장 시설물에 대한 강도 높은 민관합동 안전 점검에 나선다

전남개발공사,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감사 실시

전남개발공사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전남개발공사 제공) 2023.6.24/뉴스1 전남개발공사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감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감사는 다가오는 우기철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