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최상으로 되돌린다…토트넘 SON톱 포기, ‘774억원’ 최전방 영입 시도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정통 스트라이커 영입을 시도한다. 영국 언론 ‘BBC’는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이적 시장 소문을 정리했다. 이중에 토트넘 관련으로 4,500만 파운드(약 774억 원)의 이적료를 들여 브렌트포드의 공격수 아이반 토니를 영입할 것이라는 기브미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냈다. 케인은 토트넘 득점을 책임지던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다. 토트넘에서만 430경기를 뛰어 278골을 뽑아냈다. 구단 최다 득점자이자 프리

’12경기 12골’ 이삭, 토트넘 무너트리고 손흥민도 제쳤다 “득점왕엔 욕심 없어”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건강하게만 계속 뛰었으면 좋겠다.”무서운 상승세다. 특히 안방에서 무시무시한 연속 골을 터트리고 있다.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4-0으로 크게 이겼다.알렉산더 이삭의 멀티골이 대승을 가져왔다. 전반 30분 앤서니 고든이 수비와 경합을 이겨낸 뒤 역습을 시작해 패스를 찔러줬고, 이삭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마무리로 먼저 골문을 열었다.여기서 그

맨유-아스널 경쟁 붙었다…’9500만 유로’ 스트라이커 동시 찜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사이에 스트라이커(중앙 공격수) 영입전이 치열하다. 스포츠 매체 ‘유로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맨유와 아스널이 조슈아 지르크지(볼로냐), 빅토르 교케레스(스포르팅CP) 등을 넣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AC밀란, 유벤투스도 이들과 연결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지르크지의 경우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아닌 밀란에 가는 것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대리인도 밀란행을 위해 여러 협상 테이블에 앉아 대화 중이라고 한다. 올 시즌 리그 28경기 10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지

조규성 4개월만 골, 리그 득점 선두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26·미트윌란)이 4개월 만에 리그에서 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1일(현지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치른 덴마크프로축구 수페르리가 23라운드 노르셀란과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반 36분 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1-3으로 뒤진 후반 36분 상대 페널티지역에서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으로 중거리 땅볼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최근 슬럼프 기미를 보이던 조규성은 이로써 4개월 만에 필드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전반기 개막 3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활약하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치르고 돌아온 뒤 2골에 그쳤다. 그나마 후반기의 2골도 페널티킥 득점이었고 필드골은 지난해 12월 17라운드 비보르전이 끝이었다. 조규성은 리그 11골로 득점 랭킹 단독 선두가 됐다. 조규성이 득점 선두를 지킨다면 이적 첫 시즌 만에 덴마크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게 된다. 다만 조규성의 득점에도 패..

[방콕 NOW] 분명히 가슴에 닿았는데? 결정적 상황에 선언된 황당한 손흥민 핸드볼 오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이 한 골을 더 넣을 수 있었지만 핸드볼 판정에 아쉬움을 삼켰다.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3-0으로 이겼다.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한번에 날리며 C조 1위 자리를 견고하게 다졌다.황선홍 임시 감독은 조규성에게 원톱 스트라이커를 맡겼다.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이 뒤를 받쳐 화력을 지원했고, 황인범과 백승호가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토트넘 UCL 꼭 가야 한다, 원하는 에레디비지에 득점 3위 나폴리가 접근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노리는 중앙 공격수(스트라이커)를 나폴리가 더 진지하게 접근하는 모양이다. 토트넘은 2001년생 멕시코 국가대표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페예노르트)를 지난해부터 집중해 살피고 있다. 여러 스트라이커 후보를 놓고 고심 중이지만, 히메네스에 대해서는 진심인 모양이다. 멕시코 명문 크루스 아술 출신의 히메네스는 2022년 여름 페예노르트를 통해 유럽과 인연을 맺었다. 2022-23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리그) 32경기 15골 2도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9경기 5골을 넣으며

괴물 김민재 공략했던 ‘젊은 살라’, 손흥민과 합심하나…’2경기당 1골’ 폭발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 확실한 중앙 공격수(스트라이커) 영입에 나설 모양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시작 전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낸 뒤 히샤를리송을 스트라이커로 활용했지만, 초반 다소 부족함을 보였다. 측면 공격수 손흥민을 중앙으로 이동해 손톱으로 재미를 봤고 중반으로 향하면서 히샤를리송의 결정력이 폭발해 조금은 부담을 덜었다. 하지만, 강력한 전방 압박을 즐기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략과 전술에는 성이 차지 않는다. 압박에 성공해 볼을 탈취하면 곧바로 공격해 확실한 한

‘주장’ 손흥민도 인정한 잠재력…”토트넘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될 것”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22)이 손흥민의 인정을 받았다.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존슨을 두고 토트넘 최고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밝혔다.토트넘 구단 채널에 따르면 손흥민은 존슨을 언급하면서 “훌륭하다. 존슨은 환상적인 선수이자 사람이다. 그의 미래는 어마어마하다. 나와 존슨은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존슨은 아직 어리다. 우리는 거의 비슷한 유형의 선수다. 포지션도 비슷하기 때문에 내가 최대한 많은 것을 돕고 싶다”라며 “내 경험

‘황의조 81분’ 노리치, 3-2로 카디프에 신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황의조의 노리치 시티 FC가 오랜만에 승전보를 올렸다. 노리치는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6라운드 카디프 시티 FC와 원정 경기에 3-2로 승리했다. 이번

블랙핑크 지수, 맨시티 ‘스타 골잡이’ 홀란 만난다

쿠팡플레이 ‘지수의 꽃향기를 남기러 왔단다’ 출연 블랙핑크 지수(왼쪽)·엘링 홀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최근 내한한 맨체스터시티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과 만난다. 지수

다시 보는 로스트아크 역대급 최고 시절

2021년 업데이트 1월 발탄,데스칼루다 / 건슬링어 2월 비아키스 3월 쿤겔 / 스트라이커 4월 쿠크세이튼 6월 로아온 ‘미니'(금강선 4시간 18분동안 진행), 역대급 여름이벤트 7월 아브렐슈드, 칼엘 8월 소서리스 9월 아브렐슈드 하드, 하누마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