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생산 2배 프로젝트 ‘순항’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GM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약속한 신차 2종을 통해 수출 실적을 2배 가까이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국산 완성차 업체 6개사 올해 상반기(1~6월) 수출은 142만1420대로

SK인천석유화학, 폐타이어 열분해 생산 유망 스타트업 투자

SK인천석유화학이 폐타이어 열분해 기술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 엘디카본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사진=SK인천석유화학 제공) SK인천석유화학이 폐타이어 열분해 기술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 엘디카본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폐타이어 리사이클 사업에 진출해

현대자동차, 북미 ‘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 참가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북미 최대 수소산업 분야 세미나에서 미국 연방 부처와 글로벌 수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소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하는 등 북미 수소상용차 시장 공략 기반 마련에 나섰다. 현대차는 이달 7~9일까지(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

57명 ‘장인’의 손길…대형 승용차같은 이 트럭

[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로봇이 움직이는 풍경은 없어도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지난 3일 전북 군산의 타타대우 공장. 출시를 앞둔 준중형 트럭 ‘더쎈’ 부분 변경 모델이 생산되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자 2층으로 시선이 쏠린다. ‘더쎈 비전은 우리의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