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유서 텍스트 아닌 문맥 봐야…검찰이 원인”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근 사망 사건과 관련, 유서에 ‘이 대표 그만 정치 내려놓으라’ 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텍스트를 보지 말고 콘텍스트(맥락)를 봐라”며 일부 내용만 갖고 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박

BTS가 먹자 美 소울푸드 된 이 음식… 외신 집중보도

“떡볶이가 장악했다(Tteokbokki takeover).”한국의 길거리 음식 ‘떡볶이’가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미국 매체가 보도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NBC에 따르면 미국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밀키트 형태의 떡볶이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

주차장서 사라진 3억 슈퍼카…딜러가 훔쳐 되팔아

자동차 딜러가 자신이 소개해준 3억6000만원 상당의 슈퍼카를 훔쳐 다른 사람에게 다시 팔아버리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차량 도난 피해자 A 씨는 지난해 4월 한 중고차업체를 통해 30대 딜러 B 씨를 소개받았다. B 씨는 캐피탈 회사 리

조용할 날 없는 SM…수호, ‘나이키 신발’ 먹튀도 사실 아니었다 [공식]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엑소 수호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엑소 수호로 추측되는 익명 폭로글을 올린 스타일리스트 A씨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준비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현재 온라인상에 수호로 추측되어 유포되고 있는 게시글은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며 명백한 허위

조진웅 ‘억울한 누명’…익명보도 피해 속출 [리폿@이슈]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난다. 특히 연예계에선 빈번히 발생한다.  지난 14일 한 매체가 40대 영화배우 A씨가 음주 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영화 ‘경관의 피’, ‘블랙머니’ 등에 출연했다. 이후 각 매체에선 비슷한 내용이 담긴

심은하는 연기가 하고 싶어서 [리폿@이슈]

[TV리포트=박설이 기자]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심은하의 복귀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복귀 준비는 사실인 것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잡음은 있지만 말이다.  1일 심은하가 바이포엠이 제작하는 작품을 통해 연예계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은퇴 22년 만이다.

한동훈, 리허설부터 “떨린다” 답변 준비?…법무부 “허위보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정과제 점검회의 리허설에서 “떨린다”는 말을 반복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법무부가 “사실과 다른 허위보도”라고 밝혔다.법무부는 20일 공지를 통해 “한 장관이 ‘국민들로부터 직접 질문을 받으니 참 많이 떨린다’는 말을 리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