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폐장할 것” 독일 최대 규모 박물관 선언에 갑자기 사람들 몰리고 있다

독일의 유명 관광지이자 베를린 최대 규모 박물관 ‘페르가몬 박물관’이 약 14년간 장기간 보수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페르가몬 박물관은 건물 노후화 보수 공사로 2037년까지 무려 14년 간 문을 닫을 계획이다. 페르가몬 박물관은

홍상수 감독, 베를린 영화제 4년 연속 수상 불발…’아다망에서’ 황금곰상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홍상수 감독이 베를린 국제영화제 4년 연속 수상이 불발됐다.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회는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시상식을 열고, 프랑스 니콜라 필베르 감독의 ‘아다망에서’에게 최우수작품상인 황

홍상수·김민희, 베를린 K-무비 행사 안 갔나…여전히 떳떳하지 못해

[TV리포트=김연주 기자] 4년 연속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감독 홍상수와 그의 연인 배우 김민희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소한의 행사에만 참석할 뿐 대외적인 활동엔 여전히 조심스러운 모양이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개막한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홍상수 감독의

‘칸의 여왕’ 전도연, ‘턱시도 정장’ 어땠기에…베를린영화제 들썩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빛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는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찾은 전도연의 모습을 공개했다.전도연은 영화 ‘길복순’ 주연 배우로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했다. 드레스가 아닌 턱시도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불륜’ 홍상수·김민희, 8년째 열애 중…더 끈끈해졌다 [종합]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8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홍상수 감독은 연인 김민희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맞춰 입은 듯이 검은색 상의를 입고 인사말을 건넸다.

‘김민희 불륜’ 홍상수, 신작 ‘물안에서’로 또 베를린 간다

[TV리포트=권길여 기자] 배우 김민희와 연인 관계라고 인정해 비판을 받은 홍상수 감독이 해외에서는 여전히 잘 나간다. 23일(현지 시간)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공식 경쟁/인카운터(Competiton/Encounters)섹션 기자회견을 통해 홍상수 감독 신작 ‘물안에서’의 초청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홍상수 감독은 자신의 신작이자 29번째 장편 작품인 ‘물안에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