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정도는 봐줄 수 있잖아!” 전자발찌 차고 욕설한 40대의 최후

강도상해죄로 10년간 위치 추적 전자 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40대가 보호관찰관에게 욕설하며 외출 제한 등 준수 사항을 위반했다가 징역형이 추가됐다. 특정시간대 외출 제한 위반한 전자발찌 착용자 / 연합뉴스TV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한서희, 돌연 “양현석, 처벌 원하지 않는다” 눈물 호소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5일 매일경제 등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6-3부(부장판사 이의영 원종찬 박원철)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 협박)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에 대한 항소심 4차 공판을 진행했다. 한서희, 양현석 / 한서희

“김문기 모른다” 누가 거짓말…이재명-유동규 오늘 법정에서 만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법정에서 만난다.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부장판사 강규태)에서 열리는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 유 전 본부장은 첫 번째 증인으로 출석한다.이

권도형, 수갑차고 법정 출두…구금 최장 30일 연장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체포된 지 하루만에 수갑을 찬 모습으로 법정에 출두했다. 몬테네그로 법원은 권 씨의 구금 기간을 최장 30일 연장했다.24일(현지시간) 로이터 및 AFP통신에 따르면 권 씨는 함께 붙잡힌 한 모씨와 함께 몬테

전장연, 1호선 시청역서 시위 재개…서울시 “법정 대응”

전장연 1호선 시청역 중심으로 선전전…4호선 탑승 시위는 미뤄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늘(23일)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시는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시는 이날 “지하철은 시민들의 생계를 위한 필수 이동수단인 만큼 그

‘생활고 시달린다”는 김새론, 10대 로펌 전관 변호사 선임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23)은 지난 8일 법정에서 ‘생활고’를 호소했다. 김새론 측 변호인은 “김새론은 소녀 가장으로서 가족을 부양하 n.news.naver.com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

검찰 “이재명, 영장 관련 하고 싶은 말 많은 듯…법정에서 듣고 싶다”

‘대장동·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구속영장 청구에 관해 하고 싶은 말씀이 많으신 것 같다”며 “언론보다는 법정에서 (검찰이 확보한) 증거에 관한 이 대표의 구체적인 입장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대장동·위례

“어머니 안아보고 싶어요”…법원 허락하자 도주한 20대

법원에서 법정 구속을 선고받은 20대가 달아났다가 30여분 만에 검거됐다.8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2시 56분쯤 특수상해 등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도주한 A씨를 경북 영주시 문정동 한 도로에서 붙잡았다.A씨는 검거 30분 전인 오후 2시 20분쯤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