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이의 시선] “동심 세계로 빠져들자” 철들지 않은 어른이들을 위한 레고코리아가 준비한 선물

어렸을 때 레고 블록 장난감을 좋아했다. 그래서 설명서대로만 만들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창작의 세계를 펼치곤 했었다. 그때 당시에는 단순한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무한한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는 도구였다. 그림에는 종이와 붓이 있다면 레고는 마치 붓과 같은 존재로서 창작자가 만들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심지어 레고 공인 작가도 있을 정도다. 우리나라에는 총 2명이 있는데 레고 공인 작가는 다양한 일들을 하지만 메인은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서 전시회를 열고 전시회 입장료 수익을 내는 일

2K, 레이싱 신작 ‘레고 2K 드라이브’ 발매

2K게임즈가 19일(금), 자사 레이싱 신작 ‘레고 2K 드라이브’를 발매했다. ‘레고 2K 드라이브’는 비주얼콘셉에서 개발한 ‘레고’ 기반 오픈월드 레이싱 신작으로, 모든 것이 블록으로 이루어진 브릭랜디아를 무대로 한 신입 레이서의 여정을 그린다.

장난감다운 우당탕탕 레이싱, 레고 2K 드라이브

2K가 오는 5월 19일(금), 자사 레이싱 신작 ‘레고 2K 드라이브’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마주하는 ‘레고’ IP 기반 레이싱 타이틀로, 특히 과거 1999년 작품인 ‘레고 레이서’에 대한 추억을 가진 이들도 있기 때문에 적잖은

35만개 ‘레고 블럭’으로 만들어진 기아 EV6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레고로 만들어졌다. 기아는 지속 가능한 이동성에 대한 비전을 표현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레고 블럭을 이용한 1:1 모델을 제작했다. 13일(현지시각) 외신은 35만 개의 레고 블럭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