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이 남성 발견하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유)

사진 속 남성을 목격하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경찰이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를 추적하고 있다.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A 씨 / 대전보호관찰소 제공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A 씨 / 대전보호관찰소 제공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여성 두 명이 서울 한복판에서 추격전 펼친 이유, 찬사 쏟아지고 있다 (+영상)

유치원 인근에서 퇴폐 마사지 영업을 해오던 30대 후반 불법 체류자 여성이 추격전 끝에 여경에게 붙잡혔다. 유치원 인근에서 퇴폐 마사지 영업을 해오던 30대 후반 불법 체류자 여성이 추격전 끝에 여경에게 붙잡히는 모습 / 유튜브 채널 ‘경찰청’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 같은 모습이

대전 은행강도 오토바이로 4시간 넘게 도주 중… 급히 전해진 소식

대전 은행강도가 오토바이로 4시간 넘게 도주 중이라는 소식이 급히 전해졌다. 18일 오후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침입해 현금 약 3천9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사진은 범행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신협으로 가는

전자발찌 찬 30대 남성, 편의점 직원 살해하고 도주

인천에서 전자발찌를 찬 30대 남성이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9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10시52분쯤 인천 계양구 효성동 소재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 A씨가 30대 종업원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현금

공주 농협에서 3770만 원 훔쳐 달아난 은행 강도, 10분 만에 잡혀

충남 공주에서 농협에 들어간 은행 강도가 강도짓을 벌인 후 달아난 지 10분도 안 되어 잡히는 일이 발생했다.1일 오전 9시 20분쯤 충남 공주시 중동에 위치한 농협에 40대 남성이 직원들을 흉기로 위협한 뒤 창구와 서랍에 있던 현금 377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격리 거부하며 도주한 중국인, 처벌 없이 강제추방…1년간 입국금지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도주한 중국인이 처벌 없이 강제출국 조치된 것으로 파악됐다.2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이달 중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호텔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도주했던 중국인 A(41)씨가 추방됐다.중수본은 “A씨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검찰로 송치됐으나 재판까지는 한 달 이상 걸리는 상황이었다”며 “또한 구속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출입국외국인청이 별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