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아들 시신을 칼로 마구 찌른 70대 아버지… 황당하게도… 그 이유가…

대구지법에서 진행된 아들의 시신을 훼손한 70대 아버지에 대한 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되었다.대구지법 제4형사단독 판사 김대현은 21일, 사체 손괴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3

며느리·4살손녀에 휘발유 뿌리고 협박 60대 집행유예 3년

대구법원 © News1 DB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이영숙 부장판사는 16일 며느리와 손녀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협박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로 기소된 A씨(63)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대구 북구의

재판 중 청소년에게 술 판 식당 업주에 벌금 2000만원

대구법원 © News1 DB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이영숙 부장판사는 8일 음식점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채 식당을 열어 청소년에게 술을 판 혐의(식품위생법, 청소년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대구 동구에서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도

“주식 단타 좀 하게 1억만 빌려줘, 월 이자 챙겨줄게…” 총 9억 원 넘게 빌려놓고 안 갚은 50대 여성 결국…

5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58)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 씨는 2019년 1월 8일 대구 남구에 위치한 피해자의 자택에서 갚을 능력도 없으면서 “주식 단타거래를 위해 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