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종’ 이희준, “선우재 역, 스마트함 집중…한효주 말다툼·주지훈 격투신 강렬”(종영소감)

배우 이희준이 ‘지배종’ 선우재로서의 기억들을 정리하며, 작품을 떠나보냈다. 13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희준의 디즈니+ 오리지널 ‘지배종’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일문일답형으로 공개된 소감문에는 철저한 캐릭터 분석이해와 함께 ‘지배종’ 속 야망가 국무총리 선우재로 몰 배우 이희준이 ‘지배종’ 선우재로서의 기억들을 정리하며, 작품을 떠나보냈다. 13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희준의 디즈니+ 오리지널 ‘지배종’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일문일답형으로 공개된 소감문에는 철저한 캐릭터 분석이해와 함께 ‘지배종’ 속 야망가 국무총리 선우재로 몰

정운찬 전 총리 “동반성장, 장기·지속 성장 위한 필수 조건”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동반성장은 대한민국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7일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전문조합)이 운영 중인 ‘건설경영CEO과정’ 2기 특별 강연에서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나눌 때 진정한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강연에는 이은재 이사장, 장석명 감사, 김재관 경영기획본부장, 한호섭 영업지원본부장, 최대웅 채권관리본부장, 박진동 자산운용본부장 등 전문조합 임직원과 건설경영CEO과정 2기 원우 70여명이 참석했다. 정 전 총리는 ‘동반성장은 시대정신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한국사회의 양극화 문제는 1997년 IMF 금융위기,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성장과 분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극심해졌다”며 “최근 소득분배 구조를 보면 상위 1%가 전체 소득의 15%를 가져가고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47%를 가져가는 비정상인 구조”라고 지적..

윤진식 무협 회장, 한덕수 총리 예방…”수출 회복으로 경제 재도약”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윤진식 한국무역협회(KITA) 신임 회장이 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수출 확대의 필요성과 관련 규제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에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세계 경제의 복합 위기 속에서도 최근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 개선이 내수 활력으로 이어져 경제 재도약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정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등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 대응해 수출 성장을 가로막는 분야별 규제를 발굴하고, 이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과감하게 혁신해 수출경쟁력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방중 한총리, 시주석·IOC위원장 면담 등 종일 외교행보

말련 하원의장·쿠웨이트 왕세제 등 고위급 4명 잇달아 만나…내일 韓선수촌 방문 한덕수 국무총리,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면담 (서울=연합뉴스) 제19회 아시안게임 개회식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 항저우를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중국 저장

“바나나 넣지 말아라” 잼버리 대원들 도시락 메뉴까지 챙긴 국무총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30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폐영식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오후 5시 30분부터 ‘2030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폐영식이 열렸다. 이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아이브, 뉴진스, 잇지 등 유명 아이돌 그룹·가수들이 출동하는 K팝 콘서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