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득점’ 이정현이 해결사…삼성, 라건아 분전한 KCC에 뒤집기 쇼 “팬들을 위한 승리”

[스포티비뉴스=잠실, 맹봉주 기자] 안방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서울 삼성은 2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산 KCC를 96-87로 이겼다.2연패에서 탈출했다. 순위는 여전히 리그 최하위이지만,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하며 의미를 뒀다. 해결사는 이정현이었다. 위기 때마다 득점과 어시스트로 팀을 살렸다. 23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코피 코번은 26득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골밑을 지배했다. 차민석은 12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C

[SPO현장] ‘프리롤’ 이강인-‘괴물’ 김민재 개인 기량 ‘압도’…체계 없어 ‘답답했던 45분’ 여전한 숙제

[스포티비뉴스=상암, 박건도 기자] 개인 기량은 압도했다. 하지만 체계가 보이지 않았던 경기 운영은 여전한 숙제로 남았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3일 금요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튀니지에

[PMPS S2] 순위포인트 경기당 6.7…투제트, 더 무서워졌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교전력 탑티어(Top-tier)’ 투제트가 견고해진 경기 운영능력까지 자랑하며 페이즈1 우승에 이어 페이즈2에서도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투제트(ZZ)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2 페이즈2 첫날 경기에서 72포인트(32킬)로 중간순위 1위에 올랐다. 투제트는 이날 180도 다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교전 지향적 플레이보다는 매 경기 후반까지 4인 스쿼드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안정적인 운영으

[PMPS S2] ‘영리해진’ 투제트, 페이즈1 우승…”세계대회가 기대되는 팀”

[AP신문 = 배두열 기자] “세계대회가 기대되는 팀이다”…영리한 경기 운영까지 겸비한 투제트의 우승이 확정된 이후 신정민ㆍ박동진 해설위원이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투제트는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데이4 경기에서 71포인트(43킬)를 더하며, 최종 266포인트(161킬)로 우승을 차지했다. 페이즈1 마지막 날 경기였던 만큼, 상위권 팀들 간의 엎치락뒤치락 순위싸움이 6매치 내내 이어졌다. 특히, 폭발적인 교전력을 자랑하는 투제트와 단단한 운영의 디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