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도왔다…”극단적인 생각까지” 히샬리송 눈물의 고백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히샬리송(27)이 다시 눈물을 보였다.히샬리송은 28일(한국시간) 글로벌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지난 1년여 시간 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마음 고생을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흘렸다.ESPN은 “히샬리송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 우울증과 싸워야 했다. 괴로운 생각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정도였다”고 정리했다. 히샬리송은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7년 넘게 함께 지냈던 사람들로부터 여러 일을 겪었다.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고, 훈련에 가기 싫었다. 집에 가고 싶은 생각만 들

에즈라 밀러, ‘플래시’ 주연이지만 홍보는 안 해…”정신 건강 문제”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영화 ‘플래시’의 주연 배우 에즈라 밀러는 작품 홍보에 참여하지 않는다. 감독 안드레스 무스키에티 3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에즈라 밀러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무스키에티 남매는 에즈라 밀러와 여전히

저스틴 비버, 코첼라서 쓰러져…’안면 마비’ 완치 안 됐나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건강 문제를 고백한 이후 공식 석상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코첼라 벨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페스티벌)에서는 몸이 좋지 않은 듯 공연을 즐기지 못하고 엎드려 있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