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파트너’ 입지 다지는 김건희 여사…엑스포 홍보 이어 수산물 먹방
김건희 여사가 3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중앙·성남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7.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정 파트너’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호소하
김건희 여사가 3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중앙·성남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7.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정 파트너’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호소하
지난해 극성수기 당시 경포해수욕장 피서객.(뉴스1)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1일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순차 개장하며 여름 손님을 맞는다. 강릉시는 이날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무사고를 기원하는 용왕제를 비롯한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
강릉시 숙박·농어촌민박·음식 업소 점검.(강릉시 제공) 2023.6.28/뉴스1 강원 강릉시는 여름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숙박·농어촌민박·음식 업소에 대한 손님맞이 채비를 모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청결하고 안전
트랜스젠더 가수 겸 모델로 화제를 모은 최한빛(35)이 백년가약을 맺는다.HR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한빛은 오는 18일 고향 강원 강릉시에서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최한빛은 SBS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본선 입상을 계기로 연예계 데뷔해 가수와
강릉 남부권 학교복합시설 조성 협약…학생·주민 함께 이용 강원교육청-강릉시, 학교복합시설 조성 업무협약 [강원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도교육청과 강릉시가 학교 빈 땅을 활용해 학생과 주민을 위한 수영
강릉 산불로 임시주거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부실한 도시락이 지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령층이 다수인 이재민 사이에서는 도시락 수령을 거부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모인 단
8일간 컬링·하키센터서 열전…믹스더블·시니어컬링 동시 개최 정비 끝낸 강릉컬링센터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023 세계 컬링선수권대회가 22일부터 8일간 빙상도시 강릉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남녀
지난 주말 강릉 산불 이재민 대피소가 마련된 강릉아레나에 전달된 어린아이의 응원 편지와 선물.(강릉시 제공) 2023.4.17/뉴스1 “누나, 형, 친구들아 불나서 무서웠죠. 힘내세요.” 강원 강릉 일대를 휩쓴 화마(火魔)가 지나간 첫 주말, 강릉 산
“40년 평생 일궈온 집이었어요. 지금은 흔적조차 없어졌으니 허망할 따름이죠.”13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만난 최호영씨(76)는 산불 피해로 집을 잃고 이곳에 머물고 있다. 그는 취재진에게 사진을 한 장 꺼내 보였다. 40년간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저동골길에 위치한 자폐화가 이장우 화실이 전일 발생한 강릉 산불로 인해 일부 소실돼 작품들이 불타있다. 2023.4.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저동골길에 위치한 자폐화가 이장우 화실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11일 오후 강릉시 저동 주택가가 화재로 전소돼 있다. 2023.4.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에서 산불이 발생, 강풍으로 인해 민가 등으로 불길이 확산되고 있다.
순간초속 30m 바람타고 확산한 강릉산불 ‘축구장 530개’ 면적 태우고 3명 화상 서울서 사다리차 넘어져 2명 부상…항공기·기차 등 교통도 차질 강릉서 산불…망연자실한 주민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1일 오전 강원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
강원 강릉시에 강풍 경보와 건조 경보가 동시에 발효된 가운데, 야산에서 난 산불이 민가로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11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께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번지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나 강풍을 타고 민가
강릉 난곡동 산불.(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3.4.11/뉴스1 강원 동해안에 강풍경보와 건조경보가 동시에 발효 중인 11일 강릉 경포 인근에서 불이 났다. 강원도소방본부와 강원도산불방지센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강릉시 난곡동의 한
지난 4일 춘천지법 형사 1 단독은 사기,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59)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 씨는 2022년 5월 14일 강릉시 소재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20대 간호사 B 씨의 왼쪽 얼굴 및 목 부위를 한차례 씩 때려 진료를 방해한
[풀뿌리 금융 ‘상호금융’이 흔들린다]대표적인 풀뿌리 금융기관인 상호금융조합이 최근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 고금리 특판을 팔았다가 해지를 읍소하거나 대출금리를 일방적으로 바꾸는 등 고객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 직원의 횡령과 부정대출도 끊이지 않고 있다